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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에 47키로 까지뺐더니
너무 보기 좋으니 유지하래.
쉽지않았던건데.
지금은 날 놔버렸더니
49키루가 됐는데
좀 부어보였는지 다가와서는.
관리안하니?
저기요..
넌 뭐하는 년일까.
내가 이렇게 살뺀건 내 노력인데
부모님이 노력해서 만들어줬다고 하지마.
부모님이 노력해서 내 몸무게를 만들어준건 아니였는데
솔직히 내노력이 반이었어.
그리고 47키로 유지가 난 너무 힘들어.
난 바루 쪄버리니까. 그런 체형이란 말이야.
예지

2018년 11월 25일 오전 2:33

그런거 신경 꺼요
사람이 인형이니?..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살겠다는데 오지랖도 넓네 니네들한테 보여주려고 그러는거 아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