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걸 억지로 하는 느낌
실력도 늘지도 않고있는데
소질도 없다고 느껴지는데
내가 이걸 계속 해도 맞는건가 싶은 요즘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23살이고 이젠 빠른 선택을 해야하는것 같은데
하고싶었던거라고 해서 이상황에서 밀어붙여서라도 해야하는건지
아님 그만둬야하는건지
헷갈린다 헷갈려..
161에 47키로 까지뺐더니
너무 보기 좋으니 유지하래.
쉽지않았던건데.
지금은 날 놔버렸더니
49키루가 됐는데
좀 부어보였는지 다가와서는.
관리안하니?
저기요..
넌 뭐하는 년일까.
내가 이렇게 살뺀건 내 노력인데
부모님이 노력해서 만들어줬다고 하지마.
부모님이 노력해서 내 몸무게를 만들어준건 아니였는데
솔직히 내노력이 반이었어.
그리고 47키로 유지가 난 너무 힘들어.
난 바루 쪄버리니까. 그런 체형이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