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처음 글을 쓰네요..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 가도록 할께요.
요즘 친구들이 절 피하거나 뒤에서 저 뒷담을 까는것 같네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제가 친구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친한 친구랑 가려고 했는데 친한 친구 머리에 흰머리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제 친구가 민망해 할까봐 귓속말로 흰머리가 있다고 말해 줬습니다. 그러더니 친구는 빛에 그런 거라며 저한테 짜증을 내곤 “너도 그럼 흰머리 보여.” 라고 한뒤 절 치고 지나갔습니다.. 친한 친구 였고 작게 말해 줬는데 도대체 왜 그런거죠? 그리고 저번엔 어떤 두 친구가 제 뒷담 하듯이 절 빤히 쳐다보고 둘이 귓속말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채팅이나 댓으로 알려주세요ㅠㅠ
그럼 바로 본론으로 넘어 가도록 할께요.
요즘 친구들이 절 피하거나 뒤에서 저 뒷담을 까는것 같네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제가 친구가 점점 없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오늘은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학교 끝나고 친한 친구랑 가려고 했는데 친한 친구 머리에 흰머리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제 친구가 민망해 할까봐 귓속말로 흰머리가 있다고 말해 줬습니다. 그러더니 친구는 빛에 그런 거라며 저한테 짜증을 내곤 “너도 그럼 흰머리 보여.” 라고 한뒤 절 치고 지나갔습니다.. 친한 친구 였고 작게 말해 줬는데 도대체 왜 그런거죠? 그리고 저번엔 어떤 두 친구가 제 뒷담 하듯이 절 빤히 쳐다보고 둘이 귓속말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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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3일 오후 3:15
아마 친구가 당황해서 그랬을 거에요.
친구의 반응에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나둘님은 친구에 충분히 배려있게 행동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마 학창 시절에 친구가 많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예요.
그러니 하나둘님만 혼자라는 생각은 절대금지입니다.
2018년 12월 4일 오후 2:59
친구분에게 솔직한 감정을 털어놔보세요. 놀리는게 아니라 너가 자존심 상할까봐 조심스럽게 말한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