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ㅈ라는 친구가 있는데 1학기 초반엔 친하게 잘 지냈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다른 친구랑 다니고 저한테 차갑게 대하고 그 ㅇㅈ라는 친구랑 노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었어요. 그래서 제가 기분 풀라고 떡볶이 사준다고 했는데 시간 안된다고 철벽치고 가네요.. 또 요즘에 쌘 아이들이랑 지내면서 자기도 강한 무리에 들었다고 으스대는것 같고 ㅇㅅ 라는 친구와 제 뒷담 까는것 같네요. 지들이 귓속말 할때 저 쳐다보고.. 정말 기분이 나쁘네요.. 또 언제는 같이 슬라임 만들었는데 팔기로 했거든요. 근데 제가 거의 슬라임 만드는거나 파는거 재가 거의 다 했는데 똑같이 돈달라고 오늘 그랬습니다... (어이가 없어서..ㅎ) 그럴땐 어떻게 해야하죠? 저도 무시해야 하나요? 아님 다가 가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하죠?..... 갑좀 알려주세요.. 제발요.... 정말 필요해요...
2018년 12월 20일 오후 5:56
진짜 친구라고생각하면 다가가시고 아닌거 같으면 그냥 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