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4살이 되는 한 소녀입니다. 저는 은따랑 왕따를 당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느 한 곳에 위로를 받을 곳이 필요했죠. 그래서 제가 찾은 답은 남자친구였어요. 그래서 처음에 저는 고백을 하고 성공을 한 뒤 고민을 털어놓았지요. 그 남친은 정말 제 편만 들어줬죠. 근데 헤어지면 또 홀로가 되서 계속 남자애들한테 고백하고 그러다보니 저는 여우가 되어있었어요.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했던 친구 2명이 있었습니다. 가장 친했기도 했죠. 근데 그 친구들이 오늘 저에게 절교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저의 뒷담화를 한 사진을 보여줬구요. 그래서 찬찬히 살펴보니 "완전 여우네 이름에도 여우가 들어감" , "남자애들 숙제만 도와줌", " 그냥 왕따로 살지는 ㅋ", "나 중학교 가면 연우 무시할 거임" , "얼굴이랑 성격 완전 빠음 ㅋ" 이정도의 수위로 저를 욕하고 있더군요. 이것보다 더 한 것도 있고 더 심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죽고 싶어 주변 바닷가로 나갔어요. 그런데 발이 떨어지지를 안더군요. 그래서 저는 한 친구를 붙잡고 나 니들이 원하는 거 다하고 고칠테니까 제발 나에게 시간을 줘 라고 했어요. 그리고 친구는 알겠다고 했죠. 저에게 남은 시간은 1달이구요. 그리고 개학을 하고 일주일? 정도는 그 친구들을 만나야 해요. 저는 이미 좋지않은 이미지로 퍼져있어 친구도 없어요 그 두 친구가 전부였는 데요. 저 어떻게 하면 그 1달동안 성격도 고치고 그 둘 친구들에게 잘 보일 수 있을까요? 친구들이 예비소집일에 바꼈는 지 아닌 지를 판단한다고 하네요. 1달 동안 저는 성격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그리고 개학 후 일주일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
2019년 1월 19일 오후 9:56
여자친구 둘은 박연우님이 자기들한테 더 많은 시간과 관심을 가져 주기를 원하는데 남자친구들한테 그것들이 돌아간다고 생각해서 섭섭한게 아닐까 해요.
당분간 만이라도 여자친구 둘한테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게 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데는 도움이 될 것 같네요.
2019년 1월 19일 오후 9:58
성격바꿀 필요 없어요 중학교가서 다른친구 만나세요 그리고 남친은 만들지 마시길... 고등학생때 까지 친구는 여자친구만 만들고 정말 좋아하는 친구가 생긴다면 학교에서는 비밀로 하고 따로 수업끝나고 만나세요 학교생활을 할때 남친이 있는건 다른 여자친구에게 신경이 덜가고 자연스레왕따가 되는것 같더라구요 정말 잘 맞는 친구를 세명이상 만들고 그친구들에게 전심으로 잘하세요 그러면 분명 이전 절교선언한 친구와는 멀어질겁니다 그친구들 멀어지라고 하는이유는 친구에게 성격을 바꾸라 절교 하자고 하고 왕따시키는 친구는 나중에도 배신때립니다 분명 좋은 친구가 아닐꺼라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