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4살이 되는 한 소녀입니다. 저는 은따랑 왕따를 당했어요. 그래서 저는 어느 한 곳에 위로를 받을 곳이 필요했죠. 그래서 제가 찾은 답은 남자친구였어요. 그래서 처음에 저는 고백을 하고 성공을 한 뒤 고민을 털어놓았지요. 그 남친은 정말 제 편만 들어줬죠. 근데 헤어지면 또 홀로가 되서 계속 남자애들한테 고백하고 그러다보니 저는 여우가 되어있었어요. 그래도 제가 가장 좋아했던 친구 2명이 있었습니다. 가장 친했기도 했죠. 근데 그 친구들이 오늘 저에게 절교 선언을 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저의 뒷담화를 한 사진을 보여줬구요. 그래서 찬찬히 살펴보니 "완전 여우네 이름에도 여우가 들어감" , "남자애들 숙제만 도와줌", " 그냥 왕따로 살지는 ㅋ", "나 중학교 가면 연우 무시할 거임" , "얼굴이랑 성격 완전 빠음 ㅋ" 이정도의 수위로 저를 욕하고 있더군요. 이것보다 더 한 것도 있고 더 심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너무 죽고 싶어 주변 바닷가로 나갔어요. 그런데 발이 떨어지지를 안더군요. 그래서 저는 한 친구를 붙잡고 나 니들이 원하는 거 다하고 고칠테니까 제발 나에게 시간을 줘 라고 했어요. 그리고 친구는 알겠다고 했죠. 저에게 남은 시간은 1달이구요. 그리고 개학을 하고 일주일? 정도는 그 친구들을 만나야 해요. 저는 이미 좋지않은 이미지로 퍼져있어 친구도 없어요 그 두 친구가 전부였는 데요. 저 어떻게 하면 그 1달동안 성격도 고치고 그 둘 친구들에게 잘 보일 수 있을까요? 친구들이 예비소집일에 바꼈는 지 아닌 지를 판단한다고 하네요. 1달 동안 저는 성격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그리고 개학 후 일주일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