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전따인 중3여자입니다
저가 왜 전따가됬는지 솔직히 저도 잘모르겠어요
그냥 1학년때 제가 친화력이없어서 좀 무표정으로있었는데 옆에서 다른애들이 얘기하는걸 어쩔수없이 들었는데 좀 웃겨서 피식웃었는데 갑자기 저를보더니 정신병자같는데식으로 이야기를하서 제가 오해하는거같다고 설명을하자 꺼지라며
저를 밀었어요 이제 그때부터였던거같아요 그래도그때는그냥 왕따였는데 이제는
완벽한전따가 되버렸어요
지금 방학중이여서 알바를 하고있거든요
편의점에서 근데 거기까지 찾아와서 저를
밞고패고 그냥 장난감처럼 갖고놀더라고요
저가 너무힘들어서 부모님께 말씀을 드렸느데
저도 충격을받았어요 저희부모님이저를 싫어하시면서 정신병원에 데리고가셨는데
저는 진짜 저를 그렇게 아끼셨던 부모님이셨기에 너무 슬프고 어이없었어요 이제는 학교에서는 전따고
집에서도 투명인간취급을당하고
그냥 죽는게 더 나을까요?
2018년 8월 13일 오전 7:20
때리는 친구들이 나쁜거죠.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부모님과 선생님한테 상의해 보세요.
혼재처럼 그냥 가만히 있는 것은 아니예요.
2018년 8월 24일 오전 1:02
가해자 때문에 피해자가 숨지 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