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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하네요 궁금이 있습니다
저 6학년 여학생입니다 저 수련회가 가며 왜 배가 아파서 보건실을 매일 갔습니다 이제 수련회 마지막날에 집에 가서 푹 쉬고 있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걱정이 많아서 저 속으로 엄마한테 죄송한 마음입니다 그럼 끝이 아니고 왜 수련회만 가며 왜 배가 아플까요? 어떡하죠?
귀여움

2018년 8월 18일 오전 12:52

단체생활은 남자들뿐이니 걱정마세요 2년겪어보면 다괜찮아집니다

쿠미

2018년 8월 19일 오후 5:12

네 감사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2018년 8월 19일 오후 5:46

혹시 수련회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으신가요 ? 혹은 수련회에 대해서 일어나지 않았지만 일어날것만 같은 불안한 생각들이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그런것이 영향을 줄 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외부에 나가서 하는 단체 활동들이 본인에게 불편하고 맞지 않아 배가 아픈 걸로 드러날 수도 있어요.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딱히 별 일이 없어도 계속해서 아프다면 꼭 병원에 방문해보시고 건강관리도 잘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쿠미

2018년 8월 19일 오후 8:30

네 감사합니다

밤이 되며 왜 울음이 나올까요?
이전 댓글 보기 댓글 4개 중 3개
최은서

2018년 8월 7일 오전 12:14

그러게요....저도 그래요..왜 그런걸까요?

sunny

2018년 8월 8일 오전 3:04

요즘엔 낮에도 눈물이 나네요ㅜㅜ
힘내세요!

리나

2018년 8월 10일 오전 12:15

저도 그래요...

안녕하세요 저 왕따입니다 저 1학년부터 왕따였습니다 여자애들이 저한테 이상한 소문을 했습니다 저 조용하고 애들이랑 말을 안하고 눈물 많아요 그래서 겁쟁이라고 부른다... 저 친구가 있는데 저랑 조용한 친구 였어요 한명은...저 학교에 오며 주먹으로 머리를 때려요... 어떻게 할까요...
희미한밤

2018년 8월 5일 오후 9:53

힘드시겠네요...
전 학교를 다닐때 쿠미님 같은 친구들을 보곤 했지만 용기가 없어서 나서질 못했네요...
안타깝습니다.
우선은 학교에 알리는것은 아닙니다. 쉬쉬하니까요
교육청과 경찰서 같이 큰 곳에 알리는게 좋습니다.
알리면 나 이제 큰일나는거 아닌가 하는 느낌도 받겠지만, 지금 이대로 있으면 쿠미님만 더 힘들어집니다.
그리고 왕따시키는 친구들의 보복이 두려우실테지만,
쿠미님이 학창시절의 추억을 안좋은 추억만 갖는것은 아니라고 봅니
...다.
학교폭력은 근절되야 합니다.
가족에게 알려도 좋지만, 화해만 하라고 하고 끝날수 있어요.

그러니 생각을 잘 해보시고, 다른 사람에게 알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여태 힘드셨겠네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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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

2018년 8월 5일 오후 10:35

감사합니다 

Run ner

2018년 8월 6일 오전 1:13

가능하시면 저랑 친한친구식으로 연락하시면서
우울하실때 연락하실래요?
01032140949로 메세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