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1년 전에 미국에 가서 아무 말 없이 연락을 끊었어요.
근데 어제 갑자기 저 한테 문자 보냈어요
자기가 사정이 있어어 , 그럴 수 밖에 없었다.
근데 그 사정이 뭔지 말을 안해요
제가 화가 많이 나서 더 이상 연락 하기 싫다고 말 했어요
저 이제 어떻게 해야해요
찐자 소중한 친구 라서...후회해요.
제 생각은 부모님께 솔직히 말씀드리고 함께 나누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분명 부모님께서는 이렇게 얘기하는 저스트님을 기특해 하실겁니다. 물론 대학을 못간다기 보다는 목표를 성적에 맞는 대학을 알아보시고 난 후 성적이 이렇게되서 난 이대학을 갈거고 이렇게 해서 내가 좋아하는 분야로 가고싶어 라는 계획적인 대답을 말이죠. 저스트님께서 학업에 흥미가 없고 성적을 아신다면 다른 분야의 대학 전공을 생각해보세요. 물론 대학을 무조건 가야한다는 생각도 ...안하셔도 됩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대학은 가시는 편이 좋아요. 성적에 맞는 하고싶은 과를 선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보기
2020년 9월 3일 오후 11:20
당신도 친한 친구에게 말 못할 고민 하나쯤은 있잖아
요 친한 친구라고 해도 못 말 할 수도 있는건데 이해를 해주세요 진짜 소중한 친구라면서요 그러면 소중하게 서로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며 돈독하게 지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