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직은 어린 중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학교 사교관계에서 부터 흐트러졌습니다. 하나 밖에 없던 가장 친한친구도 저에게 연락을 씹고 등을 돌리네요.
그 친구와 손절하고싶어도 그 친구 없으면 허전할것같고 힘들어요.
그냥 포기하고싶을때도있어요. 제발 부탁이니 진심어린 위로의말 한마디만 해주세요. 부탁입니다.
저도 초6때 왕따당한적이 있는데 어릴때는 별이유없이 그렇게 될수도있어요. 분위기따라 ? 별신경 안쓰고 쿨하게 본인 할거하면서 잘 지내면 언제그랬냐는듯 교우관계가 괜찮아질거예요. 대학교가서는 추천으로 동아리회장도하고, 해외봉사 기수장도 추천으로 해보고 잘 살고있어요.
중요한건 내잘못으로 이렇게된건가, 내가 못나서 이렇게 된건가,등등의 부정적인생각은 조금도 하지않았고 그냥 주눅들지말고 잘 지냈어요. 왜냐하면 진짜 아무렇지않았거든. 씹으면 왜씹냐 ...속상하다 이런 조심하는 자세말고 왜씹고ㅈㄹ? 뒤질래? 뭐 이렇게 당당하게 자세를 바꿔보세요. 인생 길어요 지금 스치며지나가는 인연일수도있는 친구에게 상처같은거 받지말고 당당해지길 더 보기
2021년 8월 22일 오후 1:16
저도 가장 소중한친구가 등 돌린적 있는데
그 친구는 처음부터 의리가 없던 겁쟁이라는 증거니까 잊어요...
제가 하나뿐인 새로운 친구가 되어드릴게요
그러면 좀 허전함이 덜할거에요
2021년 8월 23일 오후 10:27
중요한건 내잘못으로 이렇게된건가, 내가 못나서 이렇게 된건가,등등의 부정적인생각은 조금도 하지않았고 그냥 주눅들지말고 잘 지냈어요. 왜냐하면 진짜 아무렇지않았거든. 씹으면 왜씹냐 ...속상하다 이런 조심하는 자세말고 왜씹고ㅈㄹ? 뒤질래? 뭐 이렇게 당당하게 자세를 바꿔보세요. 인생 길어요 지금 스치며지나가는 인연일수도있는 친구에게 상처같은거 받지말고 당당해지길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