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라는 사람이 제 가슴치고
태연하게 거실에 눕더라고요
짜증나서 아빠 처다보는데 아빠라는 사람이 사과하면 끝나는데 아빠라는 사람이 사과는 끝까지 안하고 뭘보냐,불만 있냐? 등 말하더라구요 엄마라는 사람은 아빠보고 그만하라는 말 한번하고 아빠라는 새끼는 계속 지랄하는데...짜증나고 수치스러워요....
또 부모님 에게 말하면 부모님이 또 대든다고 말을합니다.지금 수치스러운데...화장실에와서 울고 이 글을 써봅니다....
자존감 낮아지지 마세요, 잘 모르는 건 부끄러운게 아니라 노력을 안 해서 모른다는 건 부끄러워하고 반성해야 되는거에요. 이제 5학년 들어가신다고 하는데 배수, 약수개념은 꼭 아셔야 돼요. 그리고 중학교 들어가면 배수, 약수를 심화해서 나오기 때문에 이번 방학에 확실히 개념 잡으시길 바랄게요:-)
2020년 8월 27일 오전 1:36
반가워요~~
2020년 8월 27일 오전 10:01
반가워용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