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3살이된 한 초6여자입니다
제가 5학년 끝날때쯤에 고백해서 5주이상 기다리다가
사귀게 된 남자친구가 있는데요...
그친구가 받아줄때는 그친구도 절좋아한다고 했는데...
그 친구와 진짜 엄청난 남사친사이 였어서 진심인지도 모르겠고... 그친구도 엄청무뚜뚝해서 저만 좋아하는 느낌도들고 그친구가 불쌍해서 받아줬나하는 생각이 들어요....그거다가 부모님이 엄하시고 학원도 많이다녀서 열락도 잘못하고 해서그런지 열락하기가 쫌 그래요.... 어떻하면 좋을까요....
2019년 1월 12일 오후 7:58
고민이 많겟어요 서로 연애에서 연애의 무게는 같으나 비중이 다른거 같네요 ㅠㅠ 박여빈니께서도 다른 쪽으로 조금더 바빠져서 연애의 비중을 줄이는게 마음이 더 편해질거 같아요
2019년 1월 12일 오후 11:57
좋은의견감사해요ㅠㅠ
2019년 1월 12일 오후 11:55
연애는 고무줄놀이랑 비슷해요 내가 당기면 당겨질것 같지만 오히려 그 고무줄을 놓을수가 있거든요 적당한 긴장감으로 관심을 보여주세요 아니면 그친구랑 같은 학원이나 비슷한 위치에 있는학원을 다니면서 일주일에 한번정도 같이 저녁먹자고 하면 같이 공부도 하면서 가끔 데이트도 하고 좋을듯 하네요
2019년 1월 12일 오후 11:57
감사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