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2일 오후 1:08
아고..많이 힘들겠네요.알콜중독과 의처증..폭력.. 저 평생 익숙해지지 않던것들이네요. 해도해도 끝도없는 가족사.. 나도 그랬어요.. 나도.. 근데 미안한 이야기지만.. 스스로가 어느 하나 포기하지 않으면.. 10년이 지나도 똑같다고 감히 말씀 드려요. 가족과 적당한 거리가 필요할꺼 같아요.. 혼자 울지 말고.. 여기서라도 풀어요.. 힘내셔요!
2020년 9월 12일 오후 9:33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옛말에 쥐구멍에도 볕뜰날 있다 했습니다.. 님께도 분명히 좋은날 오지 않을까 싶네요...
2020년 10월 22일 오후 2:14
무급휴가.....그간저축도 없었나보네요. 알바라도 해보심이....편의점 알바 생각보다 잼있어요. 제 논점은 이겁니다.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뭐라도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