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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3년생 여자입니다 :)
제가 코스어 라서 많은 지인분들과 소통을 하면서 지내는데.. 그중에 저보다 한살많은 0형 좋아하는 오빠가 있습니다..,,! 어.. 수능때문에 평일에는 자정까지 학원에 있고..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10시까지 학원에 다닌다는데.. 심지어 거리가 가까운것 도 아니고 1시간~2시간 거리입니다.. 만날수는 있기야 하고 제쪽에서 가는것이 가능하다만 오빠쪽에서 시간이 안된다고..해서 1년만 기다리라고 말하더군요.. 그리고 몇주전에 그 오빠에게 고백을 하였지만 지금은 수능기간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절 여자로 안본다고 하시더군요.. 그래도 포기는 하지 않겠다고 말은 하였지만 .. 그 오빠가 저에게 제약을 걸더군요.. " 기간은 2019년 12월 마지막날. 11시59분까지. 기간을 줄게.. 그전까지 내가 널 좋아하게 만들어." 라는 식으로.. 제약을 걸더군요.. .. 어 엉첨 좋아해서.. 포기는 할수없었고.. 그래서 최선을 다해 노력중이긴 합니다.. 어떡해 해야할까요..? 어떡해 해야만.. 그 오빠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을까요..
무표정

2019년 3월 24일 오후 11:57

아 참고로 제 혈액형은 A형 입니다!

애들러1004

2019년 3월 25일 오전 12:19

지나가는 이과가 말하자면 혈액형은 감정에 아무런 영향이 없습니다! 유사과학이에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메시지로 대화할 수 있을까요?

무표정

2019년 3월 25일 오전 12:34

네네!:)

kkkkkkkkkkkk

2019년 3월 25일 오전 7:32

코스어가 뭔가요?

무표정

2019년 3월 25일 오후 8:27

코스플레이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