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후반 여자예요
다름이 아니라 힘들어서 글을 남겨봐요
저는 대학교 전공을 살려 벌써 경력이 6년차인
기술직에 직종하는 사람이에요.
그렇게 성공하진 못했고,아직도 기술을 배우는 중
이에요 근데 사정이있어서 일을 그만두고
8개월간 다른직종에서 근무를 하다가 다시 시작한지
이제 3개월차 되었네요..
그일을 처음부터 원해서 시작한건아니였는데
(솔직히 내키지않앗고,먹고 살기위해 시작햇고)
8개월간 다른직종에서 일하고
중간중간 간간히 전에햇던 일을 하니까
새롭고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천직인가보다
다시 전에햇던일을 시작하게됬어요

근데..벌써 고비가오는건지
피곤하고 지쳐서 슬럼프가오는지
스트레스때문인지..
무기력해지고 우울하고 피하고싶더라구요..
그렇다고 이제와서 다른 일을 새롭게 하기엔
너무아깝고, 한곳에 정착하고싶은데..마음먹은것처럼
잘안되네요..


다들 이런상황 이시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직장에서 슬럼프가 온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