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사(메텔)님 잘 들으세요. 무턱대고 욕설하지마시고 끝까지 봐주세요. 그리고 엘사님과 같이 엮이셨던 제3자분들도 끝까지 봐주세요.
우선 이글이 마지막이 될 글인것 같습니다. 클린한 토닥토닥 판을 위해서 또 엘사님과 같은 분들이 들어와 혼란을 빚는일이 사라져야하기때문에 이글을 적습니다.
또한 지금 이 사건의 저의 견해가 들어가 있을수 있으니 너무 나쁜쪽으로 보진 마시고 그냥 저분 생각이 그렇구나 라고 생각해주세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의 견해란 엘사님의 편을 드는게 아니라 제가 이사건에 전체적으로 어땠는지 제생각은 어땠는지 말씀드리는겁니다. 오해,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최대한 중립적으로 본결과를 말씀드리는겁니다)
이제 본론을 말씀드리자면 엘사님은 부모님에 대한 욕설이 섞인글을 토닥토닥판에 수차례 올린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점에대해 저는 엘사님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법적으로도 위반이죠. 하지만 이글 댓글다신분들께서도 조금의 잘못은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엘사님이 욕설이 섞인 글을 적으셨을때 무슨일때문에 짜증이 났는지 들어주고 욕설이 아닌 말을 순화해서 적어달라고 했으면 좋았을텐데
글 내려달라..철부지 같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물론 상담은 다 위로만을 위해 생긴게 아니라는것 저도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게시글만으로 적힌글로 내려달라 철부지같다고 말씀하시는건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맨처음에 말씀드린것처럼 말씀하셨는데 엘사님이 지금과 같은 반응이었다면 저는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반응들이 대부분 부정적이었습니다. 제생각이지만 조금 이해할수없었습니다.
그리고 엘사님 그렇다고 욕설을 퍼붙어야하셨는지요
그분들이 욕설로 처음부터 대응한것도 아니고 말로 말씀을 드린건데 엘사님보다 나이 많으신분들께도 입에담지 못할말 해야 되나요..?
욕설건 사과해주시고 저한테 욕설하신것도 사과해주세요.
그리고 생각이 다름은 인정을 해야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님 마음을 폭넓게 가지세요.
그리고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께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저는 엘사님의 편을 드는게 아닌 저의 개인적인 견해를 말씀드린겁니다. 이점 착오 없으시길 바라며 저의 의견에 반대되면 댓글 적어주세요 최대한 의견수용하겠습니다 :)

지금까지 저는 많은고민을 해왔습니다.
제가 엘사님에 대해 해당게시글을 올리게 되면 엘사님은 분명저에게 입에담지못할 말을하며 저를 비난할것 같아 게시글을 올리는데있어 고민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제 게시글에 엘사님이 사칭을 수차례하셔서 다른 유저분들께 피해를 주셨는데도 불구하고 반성할 기미가 없어보이고 이로인한 피해를 막고 엘사님의 태도에 저도 오기가 와서 올립니다.
또한 엘사님은 1달전쯤부터 지금까지 다른유저분들께 입에담지못할 말을 하며 상처주신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요..그때 저도 엘사님께 욕설을 날리고 싶었지만 그때당시 제가 끼게되면 서로에게 안좋은거니까 또 엘사님이 반성하시겠지 했습니다.
그러나 아닙니다 반성을 전혀 안하시더군요 지금도 계속 사칭하며 피해를 왕성하고 계십니다. 이러한 행동은 다른유저분들 뿐만이 아닌 토닥토닥 앱의취지에서 벗어나기도 합니다. 제발 멈춰주세요

상대방이 잘못을 했건 안했건 떠나서 말좀 예쁘게해.

너가 잘못 했네 일 벌린건 너니까 당연한거 아니야? 벌거아닌것 가지고 끙끙대? 라고들 생각하실수 있어요 물론 지금 해결된 일이지만요.
근데 그 일이 자꾸 저를 괴롭히고 힘들게해요
1학년때 있었던 일인데요. 제가 중간에 전학와서 동아리를 천연비누 동아리에 들어가게됐어요.
A라는 친구의 비누가 항상 밑에있는면이 깨져서 나와요
아마 진동이나 A랑 친구들끼리 장난쳐서 나온것 같아보여요
그래서 오늘 작품 망쳐졌다면서 기대안했다듯이 얘기하고 축늘어지면서 가더라구요.
근데 그 후에 몇주지나서였나 다시 동아리 시작하고서
비누 만드는 수업했는데 몰드가 심하게 흔들려서 제가 좀더 안정된 곳으로 끌고왔는데 밑면이 깨졌더라구요
그래서 어떤 눈치없는 친구가 저거 밑면 얘가 깨트렸다고 말해줬어요. 그리고선 A라는 친구가 저를 안좋게 처다보더라구요 제 추측상 그후 사과를 한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근데 갑자기 5~6일정도 지난후에 비누깨진걸 갑자기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사과를 하라하길래 난 그때 사과했다. 하면서 얘기하다가 제가 더이상 전화할 시간이 없어서 내일 학교가서 얘기하자고 그랬어요.
학교가서 저는 사과의 의미로 "비누를 내꺼 같이 줄까" 얘기했는데 그친구는 굳이 사과를 받고 싶은가봐요 쉬는 시간마다 저불러서 심문하듯이 계속적으로 얘기하고
결국에는 제가 끝내 사과를 안하니까 그친구가 화가났는지 저한테 소리를 질렀어요
그래서 제가 미안하다고 했는데 그친구가 뭘 잘못했고 뭐가 미안한지 정확히 얘기하래요 아니 제가 사과했는데 정확히 얘기해줘야 하나요? 걔가 제 엄마도 아니고ㅋㅋ
그리고 A라는 친구가 다른애한테 얘기해서 카톡으로 니가 A라는 애 작품 망쳤으니까 그것에 대해 사과하라고 보내서
저는 A라는 친구한테 카톡으로 작품망친거 미안하다(몰드로 찍어낸게 작품이라 하는것도 웃기지만ㅋㅋ)사과했어요
그리고서 다음날에 저한테와서 사과왜했어?라고 말해서
니 친구가 사과하라고 보냈다 그래서 사과했다고
얘기를 해서 끝이났는데
애초에 사과를 받고 싶었으면은 당일 날이라던가
깊게 생각하더라도 2일내로 얘기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뒷면이 깨져도 다시 굳게되면 멀쩡해지는데 그게 왜 기분이 나쁜건지 이해가 안돼요.

세상엔 이런 부류인 사람 저런 부류인 사람들은 만난다
근데 억울한 순간들이 많은것 같다
나는 초등학교때 왕따를 당한이후 남들과 최소한 적대관계를 두고 살진 말아야지 라는 신념으로 지내왔는데 적대를 만들지 않으려면 내가 지고 내가 상대의 분노를 다 받아줘야하는 상황이 잦다.
그게 쌓이고 싸여 당연시하게 누군가 나에게 지적을하면 짜증나고 공부를 하는도중에도 계속 생각나는것 같다
이런 나에게 누군가는 쿨하지 못하다.
너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고 말할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