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네살때부터 엄마가 외국 가있으셨는데 그때 저는 할머니랑 같이 있었어요
근데 드라마를 봤는데 엄마 얘기가 나왔어요 엄마가 준 카드를 나쁜 남자애(근데 보니까 속맘은 착했음)가 강(?)에다 버려버렸어요ㅜ
근데 그 남자애는 그걸 모르고 다른 맘으로 던진건데 여자애가 그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구여..저는 그거보고 엄마생각나서 울었어요ㅠㅠ
하지만 지금은 엄마랑 같이 있어욯
연애상담 부탁드려요
썸인가요?
안녕하세요.6학년 여자입니다.학기 초부터 관심 있는 애가 있어요.그 친구 이름은 현석이에요.그 애는 같은 교회에서도 같은 반이고같은 학교에서도 같은 반이에요.걔는 무뚝뚝한데 이상하게 저한텐 티를 많이 낸달까?그래서 저도 티를 좀 내요.제 친구들은 또 눈치를 채고 더 티가 나라고 옆자리에서 막"언제 고백해?"또는"걔가 너 본다"라는 말을 많이 해요.그때 자꾸 걔가 제 자리를 보...면서 기대하는 게 느껴져요.오늘 큰 사건이 있었어요...영어 시간에 생일,좋아하는 계절,좋아하는 영어로 누구인지 맞추는 게임을 했는데 제가 그 친구 생일을 알아서 맞췄더니...애들이 다 "오~~!!!!!"이러면서 잘해보래요!글구 저두 저번부터 느낀건데 제 친구들이 저를 기범이,광수라고 놀릴 때 자꾸 제 편을 들어줘요!!!피구할 때도....같은 팀이면 앞에서 대신 맞아주거나,아니면 잡아주거나 다른 팀이면 일부러 안 맞춰요...그럴때마다 전 심.쿵!또 수업시간에는 제 앞 대각선 자리인데 TV화면 보는 척 하면서 저 보구...제 짝 핑계 대면서 말 걸구...그리고 이번주 일요일2/10에 교회 같은 반 친구들끼리 밥 먹기로 했는데요...뭐 틴트라도 바르고 가야겠죠?가서 시선 처리라든지...어떻게 하죠?고백할 용기도 없어요ㅠ현석이가 절 좋아할 확률 몇%일까요?도와주세욤ㅠ 더 보기
음..넵!
일단 좋아할 확률은 한..75%정도 되고요 저도 좋아하는 오빠가 있었어서 그맘알아요 왜냐면 저도 고백 못했어요 ㅠㅜ 저는 근데 자연스럽게 물어본적이 있어요 절좋아할것 같은 친구한템.! 어떤 방법이냐하묜 일단은 현석님에게 너 교회 혹은 학교반 에서 좋아하는애 있엉? 물론 티가 날수있어요
그래도 일단 들어보세용 얘를 들어 조금이라도 흔들림이 있으면서 없어 혹은 다른 애의 이름을 말할경우 한번더 물어보세요 그래도 없다고하면..전..죄송...해요ㅠ
네..그리고 아예 흔들림이 없다면 정말 없어? 나한테만 말해봐~~절대! 아무한테도! 않말할게! 이렇게해서 하시면되요 그래도 없다! 그러면 님이 차이신거나 정말 없는거나 님이나 다른분인데 말을 못하겠거나에요 그래서 그때는 그냥 님도 나도..혹은 아..응! 너무 시무룩되시면 티가 좀 나니까 주의 하세요!
넵! 저는 여기까지고용 성공하시면 꼭 알려주세영 더 보기
2019년 2월 8일 오전 2:01
제가 네살때부터 엄마가 외국 가있으셨는데 그때 저는 할머니랑 같이 있었어요
근데 드라마를 봤는데 엄마 얘기가 나왔어요 엄마가 준 카드를 나쁜 남자애(근데 보니까 속맘은 착했음)가 강(?)에다 버려버렸어요ㅜ
근데 그 남자애는 그걸 모르고 다른 맘으로 던진건데 여자애가 그말을 하면서 눈물을 흘리더라구여..저는 그거보고 엄마생각나서 울었어요ㅠㅠ
하지만 지금은 엄마랑 같이 있어욯
2019년 2월 8일 오후 8:58
저는 이상하게 남이 당하거나 아프면 그게 제탓같아서 울기도해요ㅠㅠ
이 증상은 5살 부터구요ㅠㅠㅠㅠㅠ
2019년 2월 9일 오전 6:04
힘드시겠어요ㅠㅜ
저두 아주 많이 그러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