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시작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따스한 봄 날에 처음 만난 우리가
2년이란 시간을 함께하여
이제는 평생 하나가 되기로 약속합니다.
아름다운 시작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언제쯤. 나도. 남친 생겼어. 내소원 ㅠㅠ. ㅠㅠ
안녕하세요. 책방씨 입니다. 최근 비가 잠시 멈추고 다시 폭포수 만약 많이 내리는 날씨가 더불어 몸이 축 쳐지고 습해서 움직이기 싫더군요. 날씨도 날씨지만 날씨까지 우중충함과 함께 아무리 봐도 "와..... 멀쩡한대 '그걸' 굳이 섭취를 해야하나?" 너무 빡치는 일이 생겨서 글 쓰기를 합니다. 저까지 합치면 4인 가족들과 함꼐 사는 집에서 처음에는 치킨 일도 있지만 갑자기 아빠가 잠을 못잔다고 엄마 한테 "정신과 수면제"를 복용을 해야 한다는 이상한 얘기를 하였습니다. 직장일 하는 제가 집안일을 아무리 도와드려도 저보다 더 늦게 하신뒤 주무시고 직장 일 하러 가십니다. 한명은 집안일 안하거나 다른 한명(아빠)은 긴가민가 하는 일만으로도 생생 내는데 대부분 제가 합니다..... 그래서 "엄마한테 뭔 '정신과 수면제'냐고-!..." 짜증을 냈더니 오히려 저까지 '정신과 수면제'를 복용을 해야 한다고 하네요. 살고있는 아파트 상태가 안좋고 좁으니 팔고 이사 가자 어떻냐 얘기를 했더니 오히려 화를 내서 제가 끼어들어서 난 싫다고 하니 길길이 날뛰시내요.
※참고로 아빠가 60대인데 40몇년 간 정신과 복용을 하신 분입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할까요.... 진짜로... 하- 진심으로 정신과 병원가서 본인 멀쩡한대 '정신과 수면제' 먹어도 되냐고 확인 사살해볼까 생각 중인데 어떻게 생각 하세요 여러분^^?
10월 29일 오전 2:19
@ho 님은 어떤 흑역사 가지고 있나요?
10월 30일 오후 6:06
어디 돈구했어요 25만원. 저축. 어떻게. 고민 이에요
11월 7일 오후 7:43
저희 두 사람의 특별한 시작을
소중한 분들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따스한 봄 날에 처음 만난 우리가
2년이란 시간을 함께하여
이제는 평생 하나가 되기로 약속합니다.
아름다운 시작을 함께 축복해 주시면
더 없는 기쁨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언제쯤. 나도. 남친 생겼어. 내소원 ㅠ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