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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인생이 너무 힘들어요...고작 열두살밖에 안됬는데...스트레스받고 자해하고싶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했습니다...이글을 쓰면서 바보같이 눈물이나네요...펑펑울고싶어요...도와주세요...너무힘들어요...
heavenolo

2019년 2월 14일 오후 5:52

무슨일이에요?

예니YouTube

2019년 2월 14일 오후 5:57

아무일없구여 그냥 스트레스때문에 그래요...

heavenolo

2019년 2월 14일 오후 6:04

그러면 스트레서 해소법을 찾아보는 건 어때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대부분 좋아하는 걸 하면 스트레스가 풀리던데요~

혜윰

2019년 2월 14일 오후 6:13

에구...참 힘든 12살을 보내고 있으시네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아보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해 보면 좋지 않을까요..?

예니YouTube

2019년 2월 14일 오후 8:48

답글 달아줘서 고마워요!

이혜정

2019년 2월 14일 오후 6:44

12살인데 고생이많네요 힘내세요 !!

예니YouTube

2019년 2월 14일 오후 8:49

답글 고마워요!

N니나h

2019년 2월 15일 오후 4:16

많이 힘들었죠?어린나이에 슬프고 힘든일을 많이 겪어 얼마나 힘이들까요..도와줄게요.흘린 눈물 닦아줄게요.도움이 필요할 때면 메세지 보내요.그대의 얘기를 귀담아 들어줄게요.죽고싶은 게 아니라 이런 세상에서 도망치고 싶을 뿐이잖아요.사실은 살고싶으시잖아요.이렇게 살고싶지 않았던 것 뿐이죠.참을만큼 참아오셨잖아요.눈물 흘려도 돼요.바보가 아니에요.지금까지 벼텨오고 견뎌내고 그런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에요.아직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아주 많잖아요.그대의 괴로움과 모든 마음을 헤아려 줄 순 없지만 그저 아무말 없이 안아주며 공감해드리고 싶네요.힘들때 제게 와요.그대의 얘길 들어줄게요.그 어떤 얘기라도.당신의 외로움과 상처의 아픔까지도.

예니YouTube

2019년 2월 15일 오후 4:49

댓 달아주셔서 감사함니다ㅠㅠ 이런 사람은 첨이에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