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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에게 상처준 친구하고 이야기 해봤는데
이러네요..

ㅡ나를 생각한다면서 내가 제일 친하고 소중한 친구라고 했다고 니입으로 그랬지만 그게 아니란걸 가식이었단걸 니입으로말하는게 웃겨섴ㅋㅋㅋㅋㅋ이게 자기가 판 무덤에 지가 들어가는거랑 똑같애ㅋㅋㅋ

(코로나 조심하라고 했더니 이레요...)

ㅡ똥이 무서워서 피하니?더러워서 피하짘ㅋㅋ

ㅡ방금 널 사람으로 대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이 됬는데 어떻니?

복붙 한거에요....
이제진짜 어떡하죠ㅠ
Luna:

2020년 2월 22일 오전 4:16

경험상 그런 친구는 손절하시는게 맞는 것 같아요...나중에 다시 돌아보면 손절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일단 손절해 보세요. 그 친구에게 신경쓰느라 보지 못했던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올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