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아빠가 방금 화장실 들어가면서 저 TV튼지 10분도 안됬는데
"에휴...티비 중독자 같으니라고~"이러시고 들어가셨어요..
너무 속상한데 공감 될 분 어디 안계시나요?? 댓글로 써주세요ㅠ

하... 할머니가 제 말을 안믿습니다...
제가 요리를 좋아하는데 그래서 계란 깨트릴 땐 절때
안흘리거든요 근데 수건 두개가 계란물로 적셔 있는것을 보시고
무조건 저라고 하십니다ㅠ...
이런 사람 또 어디 없나요?! 이런일이 한두번이 아니라서 괴롭습니다...
댓 좀 남겨주시고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친구랑 싸운 글 쓴 사람인데요
일단 읽어 주세요

제가 마지막으로 온 힘을 다해서 싸운 친구에게 화를 냈어요
그랬더니 친구가 부모님께 알리겠데요
전 겁나서 얼른 사과했죠 왜냐하면 전 부모님께 화를 잘 안내는 착한 아이니까요
그랬더니 그친구가
ㅡㅋㅋ 부모님께 알린 다고 꼬리내리냐??약점잡았다
이러는거에요
그래서 빌고 사과하고 했더니 자기가 그동안 정을 봐서 용서해주겠대요
마냥 자기가 착한 아이 인것처럼요...
그리고 손절당했어요
원래 부모님한테 안보여드릴 생각이었데요
절 가지고 논거죠
그래도 손절했으니 다행인가요??
하....한시간 째 울며 글 씁니다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저에게 상처준 친구하고 이야기 해봤는데
이러네요..

ㅡ나를 생각한다면서 내가 제일 친하고 소중한 친구라고 했다고 니입으로 그랬지만 그게 아니란걸 가식이었단걸 니입으로말하는게 웃겨섴ㅋㅋㅋㅋㅋ이게 자기가 판 무덤에 지가 들어가는거랑 똑같애ㅋㅋㅋ

(코로나 조심하라고 했더니 이레요...)

ㅡ똥이 무서워서 피하니?더러워서 피하짘ㅋㅋ

ㅡ방금 널 사람으로 대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이 됬는데 어떻니?

복붙 한거에요....
이제진짜 어떡하죠ㅠ

안녕하세요
제 고민 좀 들어주세요....
친구 문제 입니다
제 친구는 조금 이기적입니다...
자신이 원래 성격이 이렇다고 저를 까고요..
동생만 챙기니라 친구는 쳐다도 안봐요
제가 예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이렇게 3년을 살아왔습니다
방금도 분명 저와 같이 논다고 하면서 동생과 있겠데요
동생이 정말 어린것도 아니에요
서운해서 "이야...좋은 누나네...그렇게 친구도 좀 챙겨줘라~ 외롭다ㅎㅎ"라고
말했더니 이래요...

ㅡ야 너 톡 그만해
~왜??
ㅡ너 말하는 꼬라지를 봐라 친구라고 참는것도 한두번이야
~?? 친구도 챙겨주라는게 나쁜 말이야?
ㅡ내가 너같은 년이랑 친구라니...

저는 지금도 제가 뭘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누가 잘못한거죠?
댓글로 써주세요

다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