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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떡할까요..믿었던 친구마저 절 배신했어요....
문득 생각난 말이 엄마가 해주셨던 말인데
"어차피 인생은 혼자야.""친구 믿지 마"예요.근데 그말이 정말 맞는 것 같네요.
아무리 잘해줘봤자 저한테 오는 건 배신 뿐인데 ㅎㅎ
저 같은 일 겪으신 학생분들 많겠죠?많으시다면 어떻게 할 지 알려주세요..
저 그냥 친구따위 버리고 살까요?
사춘기녀13

2018년 8월 7일 오후 5:55

저도 그런적 있는데 그땐 막 질러보는거예요 그냥 아무이유 없이 내맘대로 다 해버리세요.그러면 모든게 해결되요 친구한테도 내 속마음을 말해보고 이유없이 소리도질러보고 그러면 스트래스가 쫘악 풀려요

뮤지컬 제비역할

2018년 8월 7일 오후 10:55

메세지 주세요 확실하게 상담해드릴게요

나나몬

2018년 8월 8일 오전 2:18

네넹..!

여성혜련

2018년 8월 13일 오전 4:57

친구는 어떤  상황에서도 도와주어야  합니다.
진정한 친구를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