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9일 오전 10:57
아이구..ㅜㅜ 저는 어릴 때 그런 기분이 들어서 무작정 자전거를 타고 길을 떠난 적이 있어요~ 내일 학교를 가야되는데도 말이죠,, 그렇게 한참 혼자 달리고 그러다가.. 오지게 힘들고 고생스러워서 기어들어왔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러고 나니 어휴~ 다시는 다 버리고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많은 사람들이 저를 걱정해주고 아껴주고 있다는 것도 알게됬었구요~ㅜㅜ 우주님 정말 힘내세요!!
2018년 3월 9일 오전 10:39
오늘 하루도 업업!! 아침에 일어나기 완전 싫었는데 저희집 개냥이 냥코 덕분에 또 웃으며 하루를 시작하게 되네요~^,^
유나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불금금금!!
2018년 3월 9일 오후 1:27
2018년 3월 9일 오후 2:17
동생분이 아주 ㅡㅡ 일단 팔아버리세요!! 짜증나네요 진짜 ㅋㅋㅋㅋ 결국 돈도 정신도 깨지는건 나도 편한건 동생이고 ㅋㅋㅋ 계속 이럴바에는 헐값에라도 팔아버리고 그돈 걍 동생주고 니 개인 차사라그래요
걍 팔았다고 욕이랑 욕은 다먹고 사는게 지금 생활보다는 편할지도 몰라요 ㅡㅡ 니 차는 니 명의로 사고 니 돈으로 사라그래요
2018년 3월 8일 오전 12:30
학교 어떤 관계 때문에 고민이 많으신가요 ㅜ 혼자 우울해하기보다는 같이 얘기하는게 정말 좋을거에요~!! 별사탕님♡ㅎ 닉도 정말 예쁘시네요~^,^
2018년 3월 8일 오후 8:38
여자애들이다보니까 홀수일때 눈치살피는 것도 스트레스고요 급십먹으러갈때나 둘이 짝지어서 뭘 할때도 서로서로 눈치싸움하는것도 정말 지겹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 무리도 홀수가 되어서 어떻게 해야될지 고민이 많아요...
2018년 3월 9일 오후 2:21
컼.. 홀수가 진짜 애매한것같아요 ㅋㅋㅋ 진짜 두명에서 대화하면 한명은 외톨이가 되는게 한순간...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