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난한 길을 걷다 넙어져서 상처가 났을 때 그 통증보다 별 거 아닌 상처라는 말이 더 아파요.
그 말에 금세 서러워져서 눈물이 나기 시작하면 엄살부리지 말라고 하죠, 당신은.
아파서 우는 게 아닌데. 어리광부리는 것도 아닌데.
쏟아지는 말들에 어느새 내가 나잇값 못하는 것처럼 되어버려서.
통증과 흐르는 눈물을 억지로 삼키고 일어나서 다시 길을 가려 했습니다.
'별 거 아닌 상처'를 가지고.
그러면 당신은 말합니다. "뭐야, 역시 엄살이었잖아."
아닌데. 정말로 아닌데. 당신이 그렇게 생각한거잖아.
나는 괜찮냐는 말까지는 바라지도 않았는데.
당신이 날 일으켜주리라 기대하지도 않았으니까.
그냥, 넘어진 것을 걱정하는 눈빛이라도 보여주었었으면...
다시 그 길을 걸어갈 마음이, 용기기, 희망이 생겼을지도.
그헣지만 지금의 나는.. 다시는 그 길로 가지 않을겁니다.
또 다시 아프고 싶지 않아서.
8월 8일 오전 2:29
헉...꿈이 잘못했네..!!
얼마나 욕 많이 먹었으면..ㅠㅠ 혹시라두 어려운 문제 있으면 말하세요! 제가 풀어드리겠습니다..!! 그리구 시험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물론 우리 대한민국은 성적으로 모든게 평가되지만 너무 우울하잖아요 조금씩 쉬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