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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엄마가 저보다 동생을 훨씬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동생이라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제가 요즘 걸어가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질때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요즘 자주 길 가다가도어지러워서 종종 넘어진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그래서 어떻게 해줘라며 살짝화난듯이 말했어요.진짜 엄마는 저를 좋아할까요? 친구하고 영어선생님은 병원에 가보라고하는데 엄마는 그렇지않아요 댓글에 위로글 좀 받고싶어요 저 너무 외로워요
힘들어

2019년 3월 6일 오전 12:48

그정도면 정상입니다.
싫어하시는 부모 없어요..
저희 아빠도 저를 죽을도록 패도 제가 진짜 너무 힘들고 아파서 죽을려하니까 다 저걱정해서 그런거라고 무관심이든 짜증내는것도 내가 동생보다 위니까 더 이겨내서 극복하라고 그러시는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전 그폭력때문에 심각한 트라우마를 갖게 되었죠..ㅎㅎ

외로워

2019년 3월 6일 오전 1:02

위로 많이 됬어요

대치동 돌고래

2019년 3월 6일 오전 1:26

엄마도 사람이니까 때로는 마음이 평온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 줄 수 있는거죠?

겨울꽃

2019년 3월 6일 오전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