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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1여학생이에요
저는 예전에 다니던 태권도에서 제가 운동을 잘 못해서 애들이 저랑 같은 팀을 할때마다 싫어했죠 근데 그게 겉으로 티가 났죠 근데 축구할때 저랑같은 팀이 된 애들이 제가 한번 못막았다고 저를 타박합니다. 그게 한두번 이어지자 한번은 울었습니다. 그래도 계속 이러니까 저는 다른 줄넘기학원으로 옮겼습니다.근데 여기서도 비슷한 일이 생겼습니다. 제가 오자마자 애들은 싫은티를 냈습니다. 줄넘기에는 저랑 친한동생이 한명 있었습니다.
친한동생이 저한테 이렇게 말했습니다 줄넘기에 다니는 애들이 저에대한 뒷담을 했다는거죠 저 언니 이상하다 미친거아냐등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이럼 제가 잘못한건가요
왜 어딜가나 저한테 다 왜이러는 걸까요

2019년 4월 24일 오후 11:32

제가 보기엔 잘못한거 없는것 같은데요..저도 운동 진짜 못해서 이런일 되게많았는데 진짜 서러워서 여러번 울었어요..외로워님이 잘못한것은 하나도 없어요!!솔직히 운동못하는게 외로워님 책임도 아니고..다만 운동못한다고 미친거아니냐고 욕하는건 좀 이상한것 같아서요..뭘 꼬투리 잡아서 그런진 몰라도 욕한 애들이 이상한것 같네요...힘내세요ㅠㅠㅠ

저는 중학교 1학년 입니다
저는 새로 친구사귀기가 무서워요
제가 초등학교때 왕따비스무리한것을 당했어서
좀 멀리 있는 중학교를 갔어요
그래서 전 친구사귀기가 무서워요
어떻하죠
안녕하세요 전 중1인데요.
제 꿈은 배우에요.
제가 좀 통통한편이고 피부가 까무잡잡해서 가족들 친척들 친구들이
배우하기에는 안 어울릴 거 같데요
그럼 어쩌죠
제가 원하는 제꿈을 포기해야 될까요
볼리

2019년 3월 9일 오전 10:00

무슨소리에요 ㅠㅠ 배우들마다 개인의 특징이 모두 있는것이고 항상 배우는 말랐고 예쁘고 하얗다는건 고정관념이에요 ㅠㅠ 주변 이야기에 휩쓸려서 힘들어하시지 말고 당당하게 열심히해서 꿈을 이루는 모습을 보여드려요 !! 응원할게요 화이팅 !!

외로워

2019년 3월 9일 오후 7:01

고마워요 위로가 됬어요

아쵸르

2019년 3월 9일 오후 5:46

괜찮아요!
저랑 똑같군요?!

저는 올해 중1에 올라갔어요.
근데 제가 태권도하고 줄넘기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저보다 어린 애들이 절 무시하는거 있죠
제가 태권도하고 줄넘기를 잘하는편은 아니어도 줄남기하고 태권도 시범단이에요. 저는 운동할때만큼은 최선을 다해서 하죠. 근데 제가 달리기를 못해요. 그래서 항상 이어달리기 하면 제가 오는걸싫어하죠 속으로만 하면 좋았을것을 제가 다들리도록 애기해요 그리고 제가 어지러워서 운동하다 중간에 쉬는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애들이 저한테 그러죠 언니 어지러워 이건 절 걱정하는게 아니라 제가 빠지면 자기팀이 이길수 있을겄같아서 절 일부러 쉬게 만들려는게 보여요 그리고 태권도하다가는 축구로 게임을 할 때가 있어요 저는 앞에나가서 골을 넣었어요 근데 돌아오는 말은 칭찬이 아니였어요 왜 앞에나갔어 수비면서 전 그럴말 들을때 마다 자신감자신감이 없어져요 그리고 더보다 어린애가 왜이걸 못 막냐며 구박을 했어요 그걸 사범님이 보았어요 그래서 개가 사과를했죠 저는 그때 참았던 눈물이 한꺼번에 뿜어져 나왔어요

저희 엄마가 저보다 동생을 훨씬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당연히 동생이라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제가 요즘 걸어가다가 어지러워서 넘어질때도 많았거든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요즘 자주 길 가다가도어지러워서 종종 넘어진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엄마가 그래서 어떻게 해줘라며 살짝화난듯이 말했어요.진짜 엄마는 저를 좋아할까요? 친구하고 영어선생님은 병원에 가보라고하는데 엄마는 그렇지않아요 댓글에 위로글 좀 받고싶어요 저 너무 외로워요
힘들어

2019년 3월 6일 오전 12:48

그정도면 정상입니다.
싫어하시는 부모 없어요..
저희 아빠도 저를 죽을도록 패도 제가 진짜 너무 힘들고 아파서 죽을려하니까 다 저걱정해서 그런거라고 무관심이든 짜증내는것도 내가 동생보다 위니까 더 이겨내서 극복하라고 그러시는거라고 했어요.. 하지만 전 그폭력때문에 심각한 트라우마를 갖게 되었죠..ㅎㅎ

외로워

2019년 3월 6일 오전 1:02

위로 많이 됬어요

대치동 돌고래

2019년 3월 6일 오전 1:26

엄마도 사람이니까 때로는 마음이 평온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해 줄 수 있는거죠?

겨울꽃

2019년 3월 6일 오전 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