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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6학년 입니다.... 저는 첫째로 태어났어요. 요즘따라 아빠가 저 한테 막
ㅆㅑㅇ 놈 새ㄲㅣ 라고도 하시고 ㅊㅕ먹어, ㅅ바ㄹ 도 하십니다... 저는 다문화 가족이라 친구들도 별로 없어요. 동생도 있는데 툭하면 저한테 짜증내고 아빠한테 일러서 저만 혼나요... 그리고 아빠는 먹을것을 사오시면 딱 동생먹을 것만 사주시고 칭찬도 동생에게만 해주시고 저한테는 욕만 퍼부어요... 그런데 제가 그렇게 느끼는 걸 수도 있어요... 저는 지금 너무너무 힘들어요... 자살하고 싶어요...제발 저에게 힘이 되는 말 1마디씩만 해주세요....

2018년 4월 24일 오후 9:16

힘내세요!지혜님은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소중한 사람입니다♥

지혜🍬

2018년 4월 24일 오후 9:19

감사합니다 너무 힘든 저에게는 정말로 소중하고 따뜻한 말입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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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4일 오후 9:18

헐..힘들었겠네요ㅠㅜ힘내세요..!살다보면 좋은일도 생길거예요ㅎ

지혜🍬

2018년 4월 24일 오후 9:23

네 이 댓글 읽고 한번더 다짐합니다. 저에게도 좋은일이 생기겠죠....?

손경제

2018년 4월 25일 오전 12:26

참 착한 지혜님 이십니다. 아버지께서 심하게 말씀하셔도 참고 생활하다니요. 힘드시죠. 그럴수록 공부열심히 해서 멋진 모습보여드리세요. 아버님도 언젠간 스스로 반성하시고 사과 하실꺼예요. 힘내세요. 

지혜🍬

2018년 4월 25일 오전 7:37

꼭 그런날이 오기를 기다려야죠... 언젠가는 올꺼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