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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아니라고 사람취급을 안하는 아버지



공무원이 안됬다고 변변치 않은 직장 이라고 펌하하고 조금만 꼬투리잡을일 생기면 그런것도 적응못할거면서 그런데를 왜들어갔냐 너가 그정도밖에 안됬나보지 이런말들 뿐이고 사기업이 그러니깐 안좋다는거라고 공기업이 돈 꼬박꼬박 나오고 안정적이고 얘기를 계속하길래 싸운적도많이있었고 이제는 기만을한다. 대놓고 마음에안들어하다가 사기업 좋은데는 되게좋다고 얘기를 해도 내가 언제 뭐라고 했냐? 이러면서도 마음에 들어하지도 않고 나중에 얘기하더라 난 너한테 기대가 컷었는데 너가 그수준에 못미치니 평가절하 하는거 같다고 그때 이후로 어차피 회사다니면서도 공무원 준비는 계속하라고 그래서 준비하며 회사다녔는데 힘들게 일하고와서도 대접도 못받고 용돈꼬박꼬박 드려도 그거에 별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하는데 공무원 준비나하자 하면 표정이 급밝아지면서 그럴시간에 그러면 들어가서 공부나하라고 계속 그렇게 얘기를하고

그러다가 떨어져서 회사들어가면 되게 마음에안들어하고 계속 그러다가 동생이 공무원 필기을 붙었더니 표정이 아주 급밝아졌다. 걔한테만 전화하고 가깝게 지내고 나한테는 아예 말도 안하고 쳐다도안보고

내가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쳐다도 안보면서 뭘? 뭘왜그래 그래서 얘기도 잘만하던분이 얘기를 안하냐 하면 나원래 말잘 안하지않냐고 너가 입이 근질거리고 말하고 싶어서 나한테 와서 계속 찌르는거라고(솔직히 자기좋거나 하면 소리지르면서 엄청 말많음)
반대로 내가 얘기안했을때는 너 왜그러냐고 와서 화내면서 너같이 말많은 애가 와서 얘기도안하고 있는데 그게 이상한거아니냐고 소리를 지른다. 내로남불 진짜 후


아버지 정작 자신빼고는 다들 아는데 자기혼자만 자기는 말수가 별로 없다. 너는 말이많다. 따라서 너는 말안하면 이상한거 나는말많으면 당연한데 와서 따지는 니가 이상한거 이런마인드임

그냥 말하지말고 가만히 있을까 거리두면서
돈많은 백수가 꿈

2021년 7월 9일 오전 2:25

우와 저희 아버진 남아공 이민갔다와서 왜 그런 남자 만나고 그런 직장 들어가냐고 하시던데..ㅎ 9년간 한귀로듣고 흘리니 이제 포기하셨는지 아무말 안하시고 너가 좋은쪽으로 하라고 하시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