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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즘 들어 왜이렇게 살기가 싫다
진짜 진심으로 죽고싶다 학교에 가도 친구 한명도 없고 공부도 못하고 집에 오면 엄마는 나한테 막 때리고 욕만 한다 우리집이 못사는게 나때문이것처럼 말한다. 요즘은 행복한 순간이 없다 배꼽 빠질꺼 거처럼 웃고 했던게 언제였는지도 기억도 안났다 늘 생각하는게 사람들은 왜 나만 싫어하지? 내가 그렇게 싫어? 이런 생각만 한다
솔직히 걍 죽고싶다 언제는 너무 죽고싶어서 자해를 하려고 커터칼을 들었다 근데 순간 너무 무서웠다 진짜 이거 하나로 행복해질까? 아픈 기억만 더 생길꺼 같다는 생각 문뜩 떠올랐다. 난 행복해지고 싶다 나를 이해주고 나한테 위로를 해주는 사람 왔으면 좋겠다.
하율

2018년 11월 27일 오후 10:10

죄송합니다...해줄수 있는 위로가 힘내라는 말 밖에 없네요ㅠㅜ 하지만 기억해주세요 당신은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일 것입니다 힘내세요!!

겨울꽃

2018년 11월 28일 오전 12:32

제가 님을 이해하고 위로해 드릴께요.

어린이

2018년 11월 28일 오전 1:17

어머니께 이렇게 말해보세요 
엄마 나는요 학교에서 친구도 없고요 학교에서 힘든데 집에오면 엄마가 때리는게 더 힘들어요 행복하지도 않은데 왜 구지 우리집이 못산다는데 왜 나때문인거 처럼 말해요?....나 진짜 솔직히 힘든데 엄만그거 알고 때리고 욕하는거에요?......진짜 너무 힘들었어요.

스미2

2018년 11월 28일 오후 2:44

응원할께요! 친구가 있다면 친구를 만나서 노는것도 괜찮을꺼 같아요! 

보민

2018년 11월 28일 오후 6:01

와~ 진짜 힘들었겠어요!!
힘내세요 모든 사람이 님을 싫어하진 않아요!!

꼬북이미소

2018년 12월 4일 오전 6:56

님 괜찮아요 님에게 행복이란 어떤 것이에요?
님 힘내세요 언젠간 님이 행복해지는 날이 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