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형수님 아이한테 인사를 하는데 순간 아이의 반응이 안좋았다....그래서 너무 어색했고 민망했다.....내가 말투가 좀 소심하기는 했지만..아이가 반응이 안좋을 정도일줄은 몰랐다.....
딱밤3대

2020년 10월 2일 오전 12:07

말투의 문제가 아니라 얼굴이.........ㅋㅋㅋㅋ 농담입니다! 아이들은 익숙한것을 좋아하죠!

문성호

2020년 10월 2일 오전 12:10

@딱밤3대 저는 얼굴도 문제인것같아요^0^ ......

딱밤3대

2020년 10월 2일 오전 12:14

@문성호 하....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여러분들은 핏줄이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피는 안섞였지만 같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가족이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평범한 학생

2020년 4월 3일 오후 4:41

같이 웃으면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가족이 진짜 가족이라고 생각해요.

사명인

2020년 4월 4일 오후 10:11

"핏줄이든 남이든 중요하지 않아요,어떤 관계
이냐의 여부보단 내가 어떨 때 기쁨과 삶의
만족을 느끼느냐가 가장 중요한 요소니까요."

아오 썅 여동생따위 지가 뭔데 티비소리 줄이라 마라 명령질이야 아 진짜 열받네 아오 진짜 버릇없는 싸가지 없는 여동생 칼로 잔인하게 죽어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
페우

2020년 3월 10일 오전 1:24

마지막 표현은 너무 심해요. ^^;;

문성호

2020년 3월 10일 오전 1:25

심하다 해도 제 여동생은 죽어 마땅한 년이에요

고민

2020년 3월 10일 오후 3:47

그래도 동생들은 내가먼저 잘햐줘야 그다음부터잘해주니까 먼저 잘하시는게날것같어요

문성호

2020년 3월 11일 오전 11:48

제 여동생은 사랑받을 자격 없어요

사명인

2020년 3월 11일 오전 11:42

"같은 고민을 하고 계셔서 위안이 돼요,나이는 숫
자에 불과할 뿐인데 어리단 이유로 감싸주려는 잘
못된 부모들의 행동 때문에 첫째들이 (동생들을)

싫어하는 계기로 발전 될 수 있다는 걸 모든 부모들
이 명심,고정관념도 없어야 합니다. (EX:언니니까
누나니까 오빠니까 양보해,배려해,어리잖니 등)"

다 필요없고 그냥 자살해 죽어버릴까?
사는 게 너무 고통스럽다 이유없이 우울하고 이유없이 화도 난다
초원

2020년 1월 10일 오전 8:10

힘내시길 

겨울꽃

2020년 1월 11일 오전 12:07

자살이라는 말은 함부러 하는 것 아니예요. ㅠㅠ

SH셸

2020년 1월 11일 오전 10:14

자살하지마셔요 문성호님도 언젠가 큰 미래의 희망이 될 수 있어요..

오늘 인혜학교에서 있었던 합창 중창 순회공연을 마치고 집으로 오는 길에 어떤 학생을 만났다. 그 학생은 본인이 대학생이라고 속이고 나한테 만원짜리 지폐 한 장을 주면서 편의점으로 가서 담배 좀 사오라고 시켰다.....처음에는 몰랐다..... 그 상대방이 학생이라는 것을 나는 그 학생이 지칠때까지 편의점 앞에 있으면서 시간을 끌었다. 잠시 후 어느 정도 시간을 끌었더니 그 학생이 드디어 포기를 해서 나는 무사히 집으로 올 수 있었다.
아....나는 왜이리 매번 되는 일이 없을까? 아는 선생님한테도 미움받고 또 가족한테도 미움받고 또 나보다 한참 어린 학생한테까지 겁을 먹고..... 아.....매번 이렇게 불행한 삶을 이어가야만 하는 내 자신이 너무 너무 싫다.....아....이렇게 매번 불행하게 살 바에 차라리 유서쓰고 죽어버릴까? 아.....정말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내 인생 언제쯤 불행의 늪에서 탈출할 수 있을까?????또 언제쯤 행복해 질 수 있을까?????
초원

2019년 12월 23일 오후 8:56

힘내세요 

문성호

2019년 12월 23일 오후 9:23

감사합니다

랩몬

2019년 12월 24일 오후 11:13

불행의늪에서 탈출하고싶고 행복해지고 싶으면 평소 하던것과는 다른 전혀 새로운 것을 해보는걸 추천합니다. 같은일상 같은상황 같은환경 속에서 변한다는 것은 쉽지않습니다. 우선 겁을 없애고(줄이려 노력하고) 새로운 환경에 발을 내딛는 것 부터 시작해보세요 거기엔 생각하지못한 답이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