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7일 오후 10:36
솔직히 그 옆반아이의 친구에게 말씀해보세요.. 나는 걔랑 잘 지내보고 싶고, 너의 친구를 뺏을 의도는 아니었다구요. 난 너랑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뭐라도 주면서 얘기를 하시는 것도 좋고 옆반 친구에게 말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괜히 글쓴이분만 피해보시지 마시고 한 번 솔직하게 다가가서 얘기하시면문제가 잘 해결되지 않을까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바로 해보세요!!
2019년 1월 7일 오후 10:53
가서 다른 분들에게 말할 때처럼 맘 편하게 먹고얘기하세요! 용기가 안 나더라도 친구를 위해서 라고 생각하면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일단 가서 편하게 말을 꺼내 보세요!
아까 말씀드린 거처럼
잘 지내고 싶다 친구를 뺫을 의도는 전혀 없었다
넌 뭐하고 지내냐 너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
이런 식으로 말을 걸면 되지 않을까요?
그 친구가 약간의 오해를 한 거 같으니 지금 바로 가서 말씀하시면 오해가 풀릴 거 같아요!!
2019년 1월 8일 오전 3:34
2019년 1월 8일 오전 9:16
님 친구는 그렇게 생각안하는거 같은데요! 다른 친구때문에 민아님 친구를 포기하지마세요! 감정에 조금더 솔직해지세요 무서워서 피하지만 말고요! 피하기만하면 바뀌는건없어요!
2019년 1월 9일 오후 5:55
누군가 기댈수있는사람 있지않을까요 가족이라던가 친구라던가 아니면 여기에라도 고민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