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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펑펑 울고

우울함 날려 보내고

자연스럽게 기분이 업 될때까지 기다렸더니

기복없이 안정적인 정서가 유지된다.

예전에 인위적으로 감정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다가
감정기능이 좀 망가진 것 같다.

서럽다.
그래도 조금씩 스스로 수정해 나가 보는 수밖에..
하지만 무리는 노 노 노...
Dolphin Choi

2018년 11월 30일 오전 12:02

기분 업~~ 되셨으면 해요. ^^

하리보♡

2018년 12월 1일 오후 2:12

응원 감사해요^^
마음이 뜨뜻해 지네요~~

집없는 설움.
어리다고 쓰레기 같은 어른들
감정풀이 된 설움.
부모 쓰레기라 자식 으로 감정풀이
학대받은 설움.
약자라고 마음껏 감정풀이 하는
대상이 된거
내탓 아니다.
약자에게 풀고
괴롭히는 것들...
죄값 다 치룰 날 올꺼다.
난 약자한테 안풀꺼다
니네가 약자라고 보고 푸는거
니네한테 배로 되갚아줄께.
스민

2018년 11월 27일 오후 4:01

화이팅입니다 좋은어른이 될꺼에요

이제 비난이나 비판이
얼마나 쓸데없는 건지
알겠다
그냥 남은 남이다
남일 신경쓰지 말고
기브엔 테이크 되는 사람들과
주고 받으며 살면 된다
받아먹으려
필요할때만 잘하는척 하는 사람들 지겹다.
스민

2018년 11월 27일 오후 4:02

필요할때만 찾으면 진정한 친구가 아니죠 !!

옳은말 하면 싫어한다.

그냥 암말 안하고

피할란다~~

찔리나 보구나?

양심이 있으나

양심에 따르지 않으니

참 아이러니.
대치동 돌고래

2018년 11월 25일 오전 4:51

직언을 잘 받아 들일 수 있는 분들이 참 드문 것 같아요.
직언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상대방을 아낀다는건데......

하리보♡

2018년 11월 26일 오후 6:29

맞아요.
남친이 아는 언니보고 짝퉁을 온라인으로 팔라고 했다네요.
그 언니가 임시교사고
걸리면 법적 처벌도 받을까봐
그리고 그런 함부로 대하는 남자만나 고생할까봐 바른말 했더니 절 피하네요.
거짓말 해주길 바랬나봐요.

질투 때문에 뒤에서 험담하는 아줌마들
정말 싫어요.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들은 뼈빠지게 일하고 애 키운다고
나보고 공주처럼 편하게 산다고 지랄..
웃기시네요...
내 사정도 모르면서
까내리기 바쁘고 뒤에서 쑥떡 거리기 바쁘고...
너네가 날 아나요?
그렇게 곱지않게 맘 쓰면서
질투하고 뒤에서 씹는거 나이값 못하는거 알까요??
그렇게 맘 쓰면서 사니까
이 추운데 밖에서 덜덜 떨면서
뼈빠지게 일하며 사는 벌 받는거에요.
평생 질투하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쑥덕 거리면서
뼈빠지게 일하면서 사시길...
퇘퇘~~
인성이 거기 까지인 나이 많으신 선배분들~
한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