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배정 결과가 나왔는데요.. 몸이 점 불편한 친한 친구와 친한 외국인 친구랑 됐어요. 근데 문제는 몸이 불편한 친구는 제가 엄마가 되서 일일이 다 챙겨줘야 되고 애들이 다 그 친구를 싫어해서 다 뒷바라지 해줘야 해요.. 또 다른 새로운 친구를 사귀면 저를 덕점하려고 새로사귄 친구랑 엄청 싸우워요 그리고 다른 애들이 싫어하는 행동을 많이 해서 제가 하지말라 해도 신경 쓰지 말라해요 제가 아무리 말해도 고쳐지지 않는 친구에요.. 그리고 외국인 친구는요 그 친구 행동 때문에 상처를 많이 받아서 멀어지려고 하는 친구에요.. 그 두 친구랑 있으면 우울증에 걸릴 정도로 정신적으로 힘들고 머리하고 몸이 너무 아파와요... 반을 바꿀수는 있다는데 바꾸면 그 기록이 생기부에 남는다는데 어떻하죠...??
2020년 3월 8일 오전 1:21
저도 공감해요ㅠㅠ
2020년 3월 8일 오전 2:43
지금 많이 힘든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