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제가 사정이 있어서 1년전부터 고모랑 고모부랑 같이 살고있어요
근데 며칠전에 사촌동생이 본인이 화가 났다고 제가 말을 하면 저에게 말하지마 조용히해 조용히해 입닫으라고!!!이러면서 소리를 지르고 예의없게 굴어서 서로 쌍욕하면서 싸운적이 있는데요 물론 어른인 제가 참았어야했고 같이 싸운건 잘못이지만 동생이 먼저 선을 넘었다고 생각해요 그래도 어찌됐던 전 고모집에서 살고있고 사촌동생이랑 냉전해봤자 저만 손해일것같아서 말도 걸고했는데 거의 80프로는 무시하고 고모한테 너무 예의 없게 굴길래 한마디 했더니 조롱하듯이 비웃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방안에 있을 때 고모에게 제 얘기를 막 안 좋은 쪽으로 하길래 제가 거실로 가서 나 왜?라고 물어보면 아니야~이러고 제가 방 들어가면 또 제 얘길하고.. 이런것들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근데 또 고향떠나 고모동네에 있어서 친구들을 만나 스트레스도 못풀고 답답했어요 근데 며칠전에 고모가 무슨일있냐고 물어봤지만 평소에 고모가 이런걸 얘기해도 트러블이 일어난 상황 자체에 끼는걸 싫어하고 회피하는 성격이라 내가 얘기해봤자 고모가 어떤반응을 할지 보여서 얘기하기싫다고 대답하니 고모가 계속 얘기해봐라 내가 뭐라고 답할지 니가 어찌아냐고 그러길래 이번에는 조금 다를까 싶어서 제가 용기내서 말하려고 했죠 사촌동생과의 트러블,고모부가 화장실에서 문을 닫지않고 볼일을 보셔서 중요부위를 봤고 그뒤로 고모부가 불편했던것들 그래서 이것들을 다 얘기하려고 요새 거실 나가기가 불편해.. 사촌동생이랑 고모부때문에..라고 얘기하니 그대로 대답도 안 하고 못 들은척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그럴 줄 알았다고 그럴까봐 얘기 안 하려고 한거다라고 하니까 고모가 웃어넘겼어요 또 고모부는 얘기 스타일이 누가 어떠한 얘기를 하면 항상 반박하고 가르치려고 하세요 티비를 보다가 잘난여자를 두고 남자가 바람피는 내용이었고 고모부가 저런케이스가 세상에 어딨냐고 하셔서 제가 아는 유튜버는 엄청 잘난 여잔데 남자가 바람폈었다고 진짜 저런일이 있긴하더라고요 라고하니 어이없다는듯이 웃으시면서 그런 케이스가 얼마나되겠냐 너는 너무 티비에서 나쁜남자만 보고 그런 생각에 갇혀있다고 뭐라고 하시는데 제가 뭐 남자를 싸잡아서 얘기한것도 아니고.. 항상 대화가 이런식이예요 그리고 고모,고모부가 제가 우울증이 있는걸 아신뒤로 절 자존감이 엄청 낮고 외모컴플렉스가 있는 친구없고 소심한애로 보세요; 진짜 뜬금없이 외모에 자신감 좀 가져, 자신감 있게 옷 입고 다녀,너 근데 친구없잖아,넌 너무 소심해,소심한 니가 그랬다고? 니가? 이런식으로 얘기하시는더 진짜 너무 스트레스받아요.. 고모랑 고모부랑 안친해서 그냥 얌전히 있었던거고 학교에서는 오히려 너무 시끄럽고 목소리가 커서 쌤들이 조용히 좀 하라는 학생이었고 이영지st 학교광대 포지션이었거든요 그래서 고모부 앞에선 그냥 얌전히 있었던거고 저 안소심해요ㅎㅎ라고 하면 저의 대해 아무것도 모르시면서 마치 본인들이 제 자신보다도 절 잘 파악하고 있다는듯이 니가? 아니야 넌 소심해 이런식으로 얘기하세요 제가 이런것들이 너무 스트레스받아서 힘들다고 본가로 내려가서 살고싶다니까 네가 너무 예민한 거라고 그래서 사회생활 어떻게 할 거냐고 그러시는데 제가 예민한 건가요? 전 이 동네에 아는 사람 한 명 없고 그나마 친한 게 고모뿐이라 고민 털어놓았는데 못 들은 척 대답도 안 하면 서운할 수 있지 않나요? 7살이나 차이 나는 동생이 저에게 소리 지르면서 화풀이하면 화날 수 있지 않나요..? 항상 대화를 저런 식으로 하면 갑갑할 수 있지 않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 건가요? 진짜 제가 이상한 앤가 싶고 너무 혼란스러워요
🍦

5월 28일 오후 11:51

아뇨 다경님이 서운할만한 상황인 것 같아요ㅠㅠ

우디

5월 29일 오전 11:44

마음이 엄청 힘드시겠어요..

하소은

9월 21일 오후 8:51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고민 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정말 힘들 때가 있지만, 꿋꿋이 견뎌내면 언젠가 좋은 일이 찾아 오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내일도 파이팅 해보아요🥰

회사 몇몇사람들 때문에 그만두고 싶은데.. 제가 계약직이거든요 부모님은 내년 계약 만기라 내년까지 다 채우고 나가라구하구 몇몇 친한사람들두 계약기간 끝나구 나가래요 정규 채용 있었는데 떨어져서 계약기간되면 나가야하거든요
그 그만두고 싶게 하는 사람들은 정규직 둘인데 거기서 가장 오래된 사람들이에요 뒤에서 엄청씹어요
첨엔 파트장이 친하게 지내라구 하두 그래서 잘지내보려하다
정작 안맞구 자꾸 삐거덕 거리니까 이젠 싫어해요
뒷말도 많구 그래서 승질나서 누군 좋아서 같이 일하는줄아나
나두 싫어 라구 했어요....
당장이라두 관두고싶은데.....집에선 기간끝날때까지
다니길 원하시구 상황도 이야기하긴했는데...스트레스를 많이받네요
🍦

5월 30일 오후 6:34

아무래도 1년이 채워져야 이력에 한줄이라도 쓸 게 생기니ㅠㅠ 중간에 그만두면 아깝긴 한 것 같아여ㅠㅠ 도저히 못 버틸 정도이신가요?

상처많은야옹이

5월 30일 오후 11:26

@🍦 1년은 채웠어요 2년만기라
일단 지금 같이 일하는데 지금두 뒤에서 말이 나오겠지만 한바탕해서 일단 조심하는거같아요

🍦

6월 4일 오전 12:26

@상처많은야옹이 저라면 여태 한 게 아까워서 2년 채우고 나갈 것 같긴 한데 야옹이님이 많이 힘드시다면 빨리 나오는 게 좋긴 하겠죠ㅠㅠ

너무너무 우울하다..
부모님이랑 만나서 대화하면 우울하고 힘들다..
자꾸 내 잘못이라고 질책하는 부모님
방관하는 동생
첨엔 부모님이 싫었는데 이젠 진짜 점점 내가 문제인가 싶다.
내 일상이 엉망이 되어가고있는게 느껴진다.
정말 너무 싫다.
🍦

5월 26일 오후 6:30

초코칩님 잘못이 아니에요ㅠㅠㅠㅠ

우디

5월 28일 오전 9:40

기운내세요 ㅠㅠ

계속해도 늘지않는거 같은실력과 다른사람들은 내가 노력을 덜하고있다하는데 난최선을 다했다 그런데도 결과도 좋지않고 점점암울해지기만해서 자꾸나를 자책하게된다
우디

5월 27일 오후 6:37

최선을 다하는 사람 결국 좋은 결과로 돌아와요..지금 힘들어도 나중에 젤 잘될 수 있을거에요 화이팅입니다..!

🍦

5월 29일 오전 12:03

자책은 하지 말아요ㅜㅜ 과도기는 누구나 거치는 거죠.. 웃으며 되돌아 볼 날을 그리면서 존버합시다...!

회사에 저를 싫어하는사람들이랑 같이 일하는데,
뒤에서 저 싫다고 자꾸 이야기하는 아줌마들이 있어요
그사람들하곤 그 전에도 잘지내보려했는데 자꾸 먼가 안맞는거에요...싫어하면 하는거지 자꾸 뒤에서 뒷말하는거 듣다보니
저도 욱해서 분위기 왜이러냐고 이런 분위기 싫다고했거든요
그렇게 싫으면 같이 일왜하냐고
마음 맞고 좋아하는사람들이랑 하면되지않냐고 다른사람한테
말해버렸네요.....
먼가 서로 눈치보면서 일하는분위기인데...
순간 인상이 쓰이는데...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요
같이 야간들어가서 일해야하는데....나이도 많아요
한명은 50대 한명은 40대...근데 이 회사에서 최고참이에요
자꾸싫다싫다 하니까...말에 무뎌지는법이 먼지 찾게되네요ㅜㅜ
🍦

5월 27일 오전 12:06

진짜 너무들 하시네요ㅠㅠ 뒷담화 너무 싫어요ㅠㅠ 그래도 야옹이님 일할 때 불편하지 않게 잘 무마됐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또 무슨일이 생길까?
우디

5월 23일 오전 6:52

책추천 감사해용

🍦

6월 9일 오전 8:40

저두 읽어봐야겠어요!



모든 것은 내 손 안에
어느 산에 스님 한분이 살고 계셨다.

들리는 바
아직까지 한 명도 그의 말문을
막히게 한 사람이 없었다 한다.

어느 날 똑똑한 아이가 손에
작은 새 한 마리를 쥐고
스님에게 가서 물었다.


“이 새가 죽은 건가요?

아니면 살아있는 건가요?”


그리고 생각했다.


‘이 스님이 살았다고 하면

목졸라서 죽여 버리고,

죽었다고 하면 날려보내야지.

내가 드디어 이 스님을 이기는구나.’


스님이 웃으면서 말했다.


“얘야 그 새의 생사는 네 손에 달렸지,

내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꼬마는 새를 날려보내며 말했다.


“스님은

어떻게 이토록 지혜로우신가요?”


그러자 스님이 대답했다.


“예전에는 정말 멍청한 아이였다.

그러나 매일 열심히 공부하고

생각하다 보니

지혜가 생기기 시작하더구나.

너는 나보다

더 지혜로운 사람이 될것 같구나.”


그러나

아이는 슬픈 기색을 보이며 말했다.


“어제 어머니께서 점을 보셨는데

제 운명은 엉망이라고 했다는군요.”


스님은 잠깐 동안 침묵하더니

아이의 손을 당겨잡았다.


“얘야,네 손금을 좀 보여주렴.

이것은 감정선,

이것은 사업선,이것은 생명선,

자, 이제는 주먹을 꼭 쥐어보렴.”


아이는

주먹을 꼭쥐고 스님을 바라보았다.


“얘야,

네 감정선,사업선,

생명선이 어디 있느냐?”


“바로 제 손 안에 있지요.”


“그렇지,

바로 네 운명은

네 손 안에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의 입에 달린 것이 아니란다.

다른 사람으로 인해

네 운명을 포기하지 말거라!”
우디

5월 22일 오전 6:54

좋은글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

🍦

5월 23일 오전 6:29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6월 12일 오전 1:21

다시 읽어도 좋네요ㅎㅎ

회사에서 파트장이 나한테 감정이 상했는데 이거 풀수있는건가요?
파트장이랑 저랑 일하고 있었는데 뒤에 검사하는 사람이 저보고 자꾸 불량 많이 나온다구 일 똑바로 안하냐고 머라하는거에요...근데 검사전 마지막 단계를 하고 있던사람이 파트장이었거든요.... 그래서 말을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불량 많이나온데요...했거든요? 그랬더니 한숨 쉬더니 갑자기 다른사람이랑
자리를 바꾸는거에요 그러고 저랑 일할때 빼곤 말한마디 안하고 쉬는시간에도 자리를 피해요
이거 풀수있는걸까요?ㅜㅜ
루비

5월 21일 오후 6:12

그마음 알아요 이제 우리파트는 아닌데 내가 지원오면 내가 못 하면 뭐라고 따졌싸고 피하고 으 시러요 그냥 일빼고 피하는게 좋을듯

안녕하세요 저는 초6 학생인데요
제꿈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입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슬럼프가 너무 많이 오고
'이게 내길이 맞을까?'라는 생각도 너무많이 들고
또 그와 동시에 그림은 안그려지고 그러다 다른
작가의 그림을 보면 '나도 저렇게 잘할수있을까?'
라는 걱정이 듭니다. 그렇게 스트레스도 쌓이지만
"다 버티고 나면 나도 저렇게 훌륭한 아티스트가
될수 있을거야!!" 라는 희망적인 생각도 들지만
안맞는 길인데 괜히 고집 부리는건가 라는 걱정도
들고, 이런 스트레스를 해소할 곳 도 없고
결국 이 스트레스는 주변사람들에게 가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님이랑 마찰이 많이 일어나고.
안좋게 헤어진 전여친도 자꾸
친구들한테 내 뒷담을까고 아주그냥
썅으로 ㅈㄹ을 합니다. 머리속이 너무
복잡합니다.
우디

5월 19일 오전 6:55

아직 어린 나이고 꿈꾸는데 제한은 없다고 봐요! 원래 이런저런 마찰은 생기기 마련이에요.. 근데 6학년 나이에도 엄청 깊은 생각하고 계시네요 . 굉장히 멋진 아티스트가 될 것 같습니다. 꿈을 계속 이어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5월 19일 오전 8:45

꿈에 대한 확신이 있어도 중간중간 슬럼프가 오고 힘들어지는 시기를 거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ㅜ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다른 취미나 재미거리를 찾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나는 쉽게 상처받는 아이였다.
사소한 말과 작은 행동을 오래 기억했고
그것들이 내 속을 할퀴고 맴돌았다.

‘나는 왜 이렇게 예민할까?’
‘나는 왜 이 모양인 거지?’

늘 자책했고, 사소한 것도
그냥 넘기지 못하는 내가 싫.었.다.

우리는 마음에 상처를 받을 때마다
습관처럼 자신을 미워한다.

“아 정말, 힘들었겠다. 괜찮아, 잘 될 거야”

타인에게 위로의 말은 잘 건네면서
“나는 왜 이럴까? 내가 그렇지 뭐…”
정작 자신에게는 모질게 대한다.

우리는 잊고 있는 듯하다.
나도 잘 대해줘야 할 타인이라는 것을…

스스로에게 하던 말을 그대로 타인에게 하면
어떻게 될 지 한 번 상상해보자.

조금만 잘못하면 공격과 비하가 끝없이 이어지고
잘하는 것이 있어도 좀처럼
칭찬하거나 격려할 줄 모른다.

그럼 그 사람은 미쳐버리지 않을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잘 대해주듯이
자신에게도 잘 대해주자.
아직 자신을 격려하는 것이 어렵고 낯설다면
아래 글을 따라 읽어보자.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아 속상했구나.’

‘다 잘하고 싶은 마음, 이해해.’
‘매번 완벽할 수는 없잖아. 괜찮아.
그래도 최선을 다하는 네가 너무 자랑스러워.’
‘너는 계속 더 나은 사람이 될 거야.’

‘난 널 믿어.’
이전 댓글 보기 댓글 5개 중 3개
우디

5월 11일 오전 7:02

좋은글이라 또 읽어도 좋네요^^

🍦

5월 12일 오전 8:01

진짜 너무 좋은 글이에요ㅠㅠ 지친 하루 보내고 나서 보면 더 위로가 되네요

🍦

6월 26일 오후 8:41

오늘도 감사합니다! 여러번 봐도 좋네요

젊음도
흘러가는 세월 속으로
떠나가 버리고
추억 속에 잠자듯
소식 없는 친구들이
그리워진다.   
 
서럽게 흔들리는
그리움 너머로
보고 싶던 얼굴도
하나둘 사라져 간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것만 같아
숨 막히도록
바쁘게 살았는데
어느 사이에
황혼에 빛이 다가온 것이
너무나 안타까울 뿐이다.   
 
흘러가는
세월에 휘감겨서
온 몸으로 맞부딪히며
살아왔는데
벌써 끝이
보이기 시작한다.   
 
휘몰아치는
생존의 소용돌이 속을
필사적으로 빠져나왔는데
뜨거웠던 열정도
온도를 내려놓는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너무나 빠르게 지나가는
한순간이기에
남은 세월에
애착이 간다.   
이전 댓글 보기 댓글 5개 중 3개
우디

5월 14일 오전 9:40

좋은 시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용

🍦

6월 15일 오후 8:50

좋은 글 감사해요

🍦

6월 24일 오후 7:54

다시 봐도 너무 좋은 글이에요..!

학교에서 제가 조용해서 친구들한테 말을 걸고 싶어요
이전 댓글 보기 댓글 4개 중 3개
우디

5월 5일 오전 11:55

마자 군것질 나눠주면서 친해지는거 추천이오 ㅎㅎ

우디

5월 12일 오전 6:52

친구들이랑 친해졌나요?ㅎㅎ

우디

5월 12일 오전 6:52

친구들이랑 친해졌나요?ㅎㅎ

인간관계를 좋게하는 열가지 마음

01. 열심 [熱心] – 형식적으로 대하지 말고 열심히 대하라.

02. 진심 [眞心] – 거짓으로 대하지 말고 진심으로 대하라.

03. 관심 [觀心] – 무관심이 아닌 깊은 관심을 가져라.

04. 선심 [善心] – 악한 마음 버리고 선한 마음으로 대하라.

05. 애심 [愛心] – 미워하지 말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라.

06. 조심 [操心] – 잘못이나 실수가 없도록 조심히 대하라.

07. 인심 [忍心] – 실수나 잘못은 모른척 눈감아 주면서 대하라.

08. 배심 [背心] – 좋은 것을 먼저 양보하고 배려하며 대하라.

09. 양심 [養心] – 받을 것을 계산하지 말고 양심적으로 대하라.

10. 물심 [物心] – 빈 손이 아닌 가끔 선물을 주면서 대하라.
🍦

5월 6일 오후 2:47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우디

5월 8일 오전 6:5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6월 13일 오후 6:35

다시 봐도 좋네요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라요!

나에게 힘을 주소서.
지치고 힘든 일에 부딪칠 때마다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날 힘을 주소서.
남 탓으로 세상 탓으로 원망하지 않게 하소서.
오로지 나의 실수로 인정하게 하소서.
전신이 삶의 상처로 피고름이 흘러내려도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지나친 집착과 헛된 욕망에 빠져
남의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나에게 힘을 주소서.
어떤 어려움이 찾아와도
견디고 이겨낼 수 있는
나를 신뢰하는 믿음의 기도로
헤쳐 나갈 수 있게 하소서.
사랑으로 믿음으로 끌어안을 수 있게
강한 자신감을 주소서.
가치 없는 걱정을 물리칠 수 있는
현명함을 주소서.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
나를 더 신뢰하고 나를 더 사랑하여
나날이 만족해하는 내가 되게 하소서.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대해 걱정하는
어리석은 내가 아니라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준비하는
지혜로운 내가 되게 하소서.
무엇보다도 단단한 삶을 살아가게
나에게 강한 힘을 주소서.
이전 댓글 보기 댓글 4개 중 3개
우디

5월 10일 오전 6:50

글도 좋고 사진도 좋네요! 자매같아요 ㅎㅎ

🍦

5월 21일 오전 9:19

오늘도 좋은 글 보면서 기운냅니다! 감사해요 :)

🍦

6월 25일 오후 6:34

👍🏻

마음이 약한 사람이 우는 게 아니라
울지 못한 사람이 약한 것이다

왜 우느야고 묻지 마세요
모든 것이 다 논리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살다보면 어느 순간 그냥 눈물이 날 때가 있습니다

세월을 먹을수록 강해질 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착각이었나 봅니다
스뎅 심장인 줄 알았는데 유리 심장이었나 봅니다

좀 울어도 되겠지요
오늘까지만 울으렵니다
우디

5월 7일 오전 12:18

힘내세요!

🍦

5월 8일 오전 7:50

울고 싶을 땐 울어야 맘이 후련하더라구요ㅠㅠ

남친한태고백하고싶은데고백하는방법을몰라요
우디

5월 3일 오전 6:53

용기있게 고백하기 응원해용

우디

5월 3일 오전 6:53

용기있게 고백하기 응원해용

🍦

5월 3일 오전 7:20

좋아한다고 말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