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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고민있는분들을 상담해드리고 싶어서
이글을 올립니다

물런 저는 '전문상담' 도아니고 그냥
그냥' 평범한 '유저입니다
-토,일 빼고 오후 10시이후엔 상담 안돼요-
고민이있다면 메세지 주세요
여러분들이 정말 많이 힘들고
우울하고 지치고 할때는
여러분들을 아끼는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공감#댓글#팔로우#고민#메세지#힘내요
대치동 돌고래

2018년 5월 5일 오후 4:50

♡♡

착한천사님

2018년 5월 7일 오후 9:03

네^^

고민~고민😘

2018년 5월 9일 오후 8:59

네!

대학교 1학년 새내기구요
곧 축제 시즌인데 제가 어릴 때부터 춤을 춰와서
대학교 축제 장기자랑 나가거 싶은데
걍 춰오던거라 즐겨서 하는 거지 잘 하지는 못 해서요
나가면 욕 먹을 거 같아서 두렵네요
친구들은 나가라고 하는데 전 솔로 댄스니까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김정돌

2018년 5월 5일 오전 10:19

나가세요!! 아무도 욕안해요 축제라서 사람들 모두 한껏 들뜬 분위기라 호흥도 엄청 잘해줄거에요! -지나가던 고학번-

이성빈

2018년 5월 5일 오전 10:20

한번 도전해보세요 ㅎ 욕먹는다고ㅠ 생각하지마시고 최선을 다해서 연습하시고 새로운 경험을 하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오늘도 다들 고생 많았습니다☺️
김정돌

2018년 5월 3일 오후 3:50

오늘도 힘차게!

오늘 여친이랑 놀기로해서 피시방를 가고 맛있는걸 먹자고 했는데 여친의 친구들이 와서 맛있는걸 뺐어먹는거에요 지금까지는 괜찮았어요 근데 여친의 친구들이 피시방을 가자는거에요 그래서 가고 몇분뒤에 여친이 친구들이랑 노래방간다고 가는거에요....
2주전에 놀자고 했어요 너무 속상해서
김정돌

2018년 4월 22일 오후 8:18

ㅠㅠ 에구 속상해라.. 여친분께 기분이 안좋으니 다음에는 이런일이없었으면 좋겠다고 얘기를 해보세요! ㅠㅠ

요즘 친구들이 인사도 안해줬는데 그게 감기때문에 옮을까봐 그런거래요. 그런데 제가 그 말을 못믿고 선생님께 불만을 말했는데 그후부턴 아예 말도 안걸어줘요. '마음이 안좋은건 친구가 없어서 그래'라고 자기합리화를 해봤지만 역시 화해하고싶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사과해야한다면 어떻게 사과하는게 좋을까요?
김정돌

2018년 4월 22일 오후 8:16

제일 좋은건 당사자들에게 혹시 내가 너네들에게 감정 상하게 만든일이 있냐고 물어보는거인것 같아요 만약에 감정상하는 일을 했다면 정말 미안하다구 말해주는것도요! 카톡이나 메시지 말구 직접 만나서 눈빛을 교환하면서 대화로 푸는게 더욱 진정성 있게 느껴진다 하니 꼭 약속을 잡고 대화를 나눠보세요

상큼발랄라라

2018년 4월 22일 오후 8:29

그래야 됬네요. 댓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왜 나만 이렇게 웃지못하지?..하는 생각이 들어요... 혼자 지내면 감정도 사라진다는데... 정말 혼자 지내서 감정도 거의 안느껴지고 내가 이상한것같고 친구들한테까지 싸이코라고 불리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나를 좋아하지 않는 그대에게

2018년 4월 18일 오후 9:09

아뇨, 이상하지 않아요. 

김정돌

2018년 4월 19일 오후 4:16

어떤 행동을 했는데 친구들께서 사이코라고 하신건가요? 친구들이 장난으로 놀리면서 그런건아닌가요? 저도 가끔씩 친구에게 사이코같다고 장난치거든요 ㅠㅠ

김하늘

2018년 4월 19일 오후 5:08

친구들이 저한테는 따뜻한면과 차가운 면이 있는데 차가운 면이 싸이코와 가깝다고 아주 솔직하게 얘기하더라고요

손경제

2018년 4월 21일 오전 9:20

친구들과 자신의 장단점을 이야기하는건 좋아요. 친구들이 솔직하게 이야기한다는건  하늘님이 삻지 않은거예요. 친구들의 이야기는 햐늘님이 친구들처럼 깔깔웃으면 좋겠다는 표현 같아요. 친구들에게  따뜻한 모습 많이 보여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7살 여자입니다.
두달전에 퇴직하고 지금은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조건에 맞는 자리를 찾기가 힘드네요ㅜ
요즘 고민은 예전부터 생각해온 공무원 준비를 해볼까인데요ㅜ
솔직히 지금하고있는일을 언제까지 할지도 모르구 길게 생각하면
공무원이 나을거같아서요ㅜㅜ
근데 결혼을 생각하고있는 남친이 2년뒤에나 사업을 생각하고 있다고하더군요
저희 엄마가 20년간 식당일을 해왔는데 작게나마 엄마랑 저랑 같이 식당해보라구요
전 머리가 복잡합니다.
공무원도 요즘 되는게 진짜 힘들고 그렇다고 도전 안해보면 후회할거같구...
또 한편으론 엄마랑 식당을 해보고 싶기도 하고 또 이게 장사가 안되면 어쩌나 생각도 들구요...
정말 미래에 답이 없으니 너무 힘드네요ㅜㅜ
이전 댓글 보기 댓글 5개 중 3개
김영균

2018년 4월 19일 오후 10:37

저 진짜 음식장사는 아뮤나 하는게 아니다라는걸 해보고 알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조개구이 장사했었는데.. 그이후 다시는 음식장사 안한다 마음 먹었습니다 만약음식만드는일이 재미있으시다면 해볼만하다 생각됩니다

a7****

2018년 4월 21일 오후 10:30

공무원이라... 요새는 고용이 불안하니 공무원들로 많이 몰리는 편이라는건 글쓴이님도 잘 알고 있는 사실일것입니다.. 물론 도전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을 안 보고 그저 넘기게 되면 차후에 후회할수 있으닌깐요.. 하지만 너무 긴시간을 공무원준비로 시간을 뺏지 않았음 하네요.. 너무 긴시간 준비를 하게된다면 만일 안됐을 경우 나이로 인해 다른 직장을 구하기도 힘들수도 있게되닌까요.. 어머님과 식당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셨다는데.. 요...즘 트렌드를 맞춰간다던지 아니면 님의 특별한 무언가의 생각이 있다면 그게 더 낫지 않을까란 생각을 합니다.. 어머님께서 음식솜씨가 좋고 젊은 님의 아이디어가 하나가 된다면 크게 번창하지 않을까란 생각합니다.. 더 보기
정석일까

2018년 4월 23일 오전 1:32

공무원도 이런 저런 계열이 많으니 꼭 적성에 맞는 업무를 하는 쪽으로 지원해보세요!!

저희 학과에도 29살 누나가 계신데 정말 열심히 공부하시면서 학교 다니시는걸 보면 역시 사람은 하고싶은걸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걸 느낍니다ㅎㅎ 

26살이면 결혼생각해야 하나요?
집때문에 미치겠어요 아무연애도못하게해요
조금더어릴땐 어려서 실수할까봐 연애못하게하고
지금은 결혼생각하고만나야한다고 지금남친과 만나지도못하게해요..
동갑남자애들은 대부분 학생이잖아요 제남친도 학생이에요 외모도잘생긴편인데 꾸미는걸좋아한다고 양아치같이 생겼고바람필거고 집에돈이없고 부모님직업도 시원찮고 디자인과 나와서돈많이 벌지도못할거고 그런이유로 자꾸 이별을 강요당해요
27살부터는 중매나가레요..
돈많고 나이많은 남자만나서 하루빨리결혼하는게 제행복일까요..? 저는 진짜 그러면자살할거같아요
아이를 낳고싶은생각도없고 하고싶은일들이 있고 나름대로의 계획도 짜놓은 상태라 어머니세대의 여성의 삶형태는 생각도하기싫을정도로 끔찍해요
자유분방하게 살고싶지 돈많은집에 개고양이처럼 길러지면서 원하지도않은 임신해야한다는게 인간답게산다는 느낌이들지않아요..
이런이야기 부모님과 할때마다 자꾸 미치겠어요 잠도못잘정도로 너무우울하고
김정돌

2018년 4월 19일 오후 4:06

26살에 결혼이라뇨..! 요즘 세상에서는일찍 생각하시는것같아요.. 결혼도 마음맞는 사람이랑해야지 그렇게 강요하면서까지 만나는 사람과는 하고싶지 않은데 ㅠㅠㅠㅠ 

Gun

2018년 4월 24일 오전 7:49

인생은 당신거에요 성인이 됬으면 이제는 휘둘리지말고 자기 인생을 살아야지요?

오늘 친구에게 배신을 당했어요ㅠㅠㅠ
김정돌

2018년 4월 19일 오후 4:04

흑흑.. 친구에게 배신당하는것만큼 아픈상처는 없는것같아요 ㅠㅠㅠ 괜찮으신가요?

손경제

2018년 4월 19일 오후 5:05

에고~ 힘들겠어요. 
너무 슬프마세요.
친구도 곧 후회하게 돌꺼예요.
그래도 오늘은 힘내세요.

토닥토닥판하고는 내용이 어울리지 않지만 고민되는 내용이라서 올리게 됩니다.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서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모임에서 만나게된분이 계세요. 먼저 문자도 보내시고 질문도 많이 하고 저한테 호감이 있는 것 같은데 연락 텀이 좀 긴 것 같아요.

막 문자 보내자마자 칼답 이런걸 원하는거 아니고 뭔가 이야기를 시작했을때 연결이 되야지 계속 이어나가기 좋은데 모든 답이 최소 20분은 되야지 오네요. 그래도 내용은 단답이 아니고 나름 성의있게 보내세요.

그냥 그분 스타일이 그런건가요? 안좋은 경험이 있어서 어장관리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고...

조언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김정돌

2018년 4월 18일 오후 2:51

와우 최소 20분이면 텀이 짧은거 아닌가요?! 먼저 문자도 보내시면 빼박 호감있으신거같은데요!!

Berry Blue

2018년 4월 18일 오후 3:01

그런가요? ㅎㅎ 희망을 가져봐야겠어요... 저도 호감은 있는데 좀 마음에 걸려서. 감사합니다!! 

김정돌

2018년 4월 18일 오후 6:26

잘됐으면 좋겠네요~~😆😆😆😆

moonlight

2018년 4월 18일 오후 4:21

저도 호감이 있다에 한 표! 저도 신중한 편이라서 바로 읽고도 한참을 썼다 지우느라 늦게 보내요ㅎㅎ 관심없으면 아예 한참 있다 보거나 아니면 빨리 읽고 단답하거나 읽씹하지 않을까요?

Berry Blue

2018년 4월 19일 오전 2:14

제가 성격이 급해서.... ㅎㅎ 좀 느긋하게 마음을 가져야겠어요! 

손경제

2018년 4월 18일 오후 6:56

유후  ~  . 축하합니다.
좋은  일 많으세요.

Berry Blue

2018년 4월 19일 오전 2:55

감사합니다. 잘되면 다 여기 토닥판 분들 덕분이에요~

자고일어나면 눈과 얼굴이 심하게 붓습니다.
제가 밤 7시에 밥을 먹고 11시까지 간식을 먹은 후 새벽 1시~2시에 똑바른 자세로 잡니다.
근데도 눈과 얼굴이 심하게 붓는 데 제 생활습관에 문제가 있는 걸까요?
그리고 눈과 얼굴이 붓지 않는 팁과 붓기를 쉽게 빼는 방법을 가르처주세요
김정돌

2018년 4월 18일 오전 8:27

11시까지 간식을 먹어서 그런게 어닐까요? 짠음식들을 주로 드시나요?

김정돌

2018년 4월 18일 오전 8:28

붓기가 빨리 빠지려면 땀흘리는게 최고인데 아침에 10분만 일찍일어나서 스트레칭쭈욱 해보세요!

김재원

2018년 4월 18일 오후 6:38

넵 감사합니다

손경제

2018년 4월 18일 오후 6:58

야식은 독약 같아요. 붓기가 살로 갑니다.
곧 비만으로갑니다.  조심하세요

김재원

2018년 4월 18일 오후 11:21

넵 감사합니다

가끔 혼자 있고 싶을때가 있다
김정돌

2018년 4월 17일 오후 6:25

공감합니다. 집순이한테는 더더욱 ㅠㅠ

공주님

2018년 4월 17일 오후 7:07

마자요ㅜㅜ 의지안해도 되고!!

너무나도 가까웠던 너의 이름이
지금은 왜이렇게 멀게만 느껴질까
손경제

2018년 4월 17일 오전 12:12

사랑이 멀어지나요?
현실은 힘드신가요?
님의 마음이...

김정돌

2018년 4월 17일 오후 6:23

안녕하세요 선님! ㅠㅠ 최근에 이별을 겪으셨나요?

안녕하세요저는고등학교1학년인 소녀입니다🤗
긴글이지만 글을읽어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저는요즘따라 죽고싶다는생각보다는 엄마가 불쌍하다는생각밖에안들어요.왜냐하면 엄마는결혼하기전에는병원에한번도안가고건강했다는소리를들었는데,결혼하고나서는 병도 생기고 오늘 병원에 갔다왔는데 발꿈치뼈에 매끈해야되는 부분에 뼈가자랐데요. 이유는 많이 걸어다니고 서있어서 라네요. 그런데 할머니는 엄마가 아픈줄도 모르고 밭에 일하러갈건데 점심때 집에 못오니까 밥을싸들고 밭으로 오래요. 같은집에 살면남배려라고는 할줄모르는 할머니가 너무 밉습니다. 저도 어릴때는 할머니를 좋아하고 따라다녔습니다.그런데크니까 식모처럼부려먹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렇게생각하지않았습니다
이렇게생각하게된이유가 저한테언니가있는데
언니가쌀씻다가물위에뜬쌀을 버렸다고
혼내더군요,그러면서하는말이 밥하는얘들이이게뭐냐고하시더라고요
고정관념일수는있는데 대부분집이할머니가손녀한테밥을주잖아요
우리집은 정반대예요.우리가밥을해서 할머니할아버지에게드려야되요
차려져있는것도 숟가락놓고못먹어서 그것도가져다드려야해요.
몸이아프냐고요?정말멀쩡해요 우리엄마보다더
건강하면서,자기가 아프면 보살핌은 받고 싶으면서
베풀지는않아요 진짜욕심만많아가지고
동생도있는데 동생한테는 어제는 왜 다들아시는
뽁뽁이아시죠 깨지지말라고씌워져있는거
그걸동생보고가지고오라더니 동생이 이제초1 이라서
자기서랍에조금넣었더니 쓰레기를왜넣냐고그러면
니가쓰레기밖에되지않냐며 쓰레기라고하시는거예요
초등학생인데 그래서 제가화가나서 '할머니 얘한테쓰레기라고하면 얘가어떻게생각할것같냐고'말했더니조용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핑계를대는데 똑같은말인거예요
그게그말이아니냐고말했더니
'문디 씨발 무슨말을쳐하겠냐고'하시면서 저한테화를내시더군요저는정말황당하고어이가없었습니다.제가 뭘잘못했나요?
그리고저희할머니욕잘하십니다 진짜어디서듣도보도못한욕을하시는데그욕을 동생한테도할때가있어서 불안합니다 동생이상처받을까봐...이런할머니를모시고사는
저희엄마정말존경스럽고 불쌍합니다ㅠ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몽환🐵

2018년 4월 16일 오후 10:51

와...정말 장하세요. 정말 잘크셨어요. 물론 할머니께 예의 없이 화를 내는건 나쁜행위이지만, 글쓰신 젤리님의 어투를 보아하니 그러시진 않으셨을것 같고, 되게 차분하게 얘기 잘 털어놓으셨어요. 저같았어도 기분이 굉장히 상했을 겁니다. 어린 아이 앞에서 그런 쌍욕은...하면...음...네, 좋지 못한 교육이죠. 그리고 어머니께서 되게 힘드신가봐요, 애정이 드러나있네요. 그리고, 힘드신 걸 알아서 다행이에요. 모르고 살다보면 죄책감 가지는 경우,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젤리님은 어머니 걱정도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는 꽤나 큰 축복이실겁니다. 사실, 대한민국에 부모님을 자신의 아래라고 생각하는 청소년, 어른들이 정말 많은데, 그 뿐으로도 충분히 어머니는 감사해하실거에요. 그런데 직접적으로 나아지는게 없어 안타까울 따름이죠.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런 현상이 지속되면, 부모님께 꼭 말씀드리세요. 알고 계신데도 아무 말씀 하지 않으신다면, 욕설이 들릴 때마다 항상 동생의 귀를 막고 예쁜 표정을 보여주세요. 되게 예의바르시고, 부모님도 젤리님 아끼실 것 같아요. 오늘 하루가 부디 그저 그런 평범한 하루였길 기도하겠습니다. 남은 하루, 좋은 시간 되세요:) 더 보기
젤리

2018년 4월 16일 오후 10:55

정말감사드립니다.몽환님의
말씀이 저에게 힘이되어 돌아올것같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긴글을읽으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몽환님도 남은하루 좋은시간되세요^^


손경제

2018년 4월 16일 오후 11:24

참 착하네요. 할머니께 조용히 말씀드리세요.
어머니가 많이 힘드시고, 동생 교육에 할머니 말씀이 좀 심하다고요.  말씀드리기 힘드시면 할머님을 피하세요. 욕할 장면을 만들지 마시고 공부해야한다고 ...

젤리

2018년 4월 16일 오후 11:28

찾아와서욕을하시더라구요
피하면 할머니방에서크게욕하세요
그게부모님욕으로넘어가더라구요
말을들으려고하지않으세요ㅎㅎ
긴글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ㅎㅎ
그래도 노력은해볼게요

김정돌

2018년 4월 17일 오후 6:21

젤리님 ㅠㅠㅠ 고생많이하고있네요 ㅠㅠㅠ 에효 그럴때는 최대한 안마주치는게 상책이긴한데, 한지붕 아래에서 안마주치는게 쉽진않죠... ㅠㅠㅠㅠ 독립만이 살길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