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 내 전체검색
검색
고민 있는데 들어주실 분 계시나요??

간절합니다 ㅜㅠ 🙏🏻🙏🏻
뽀송이

3월 24일 오후 12:57

어떤 고민일까요?

고민 있으신 분은 대화 걸어주세요.
들어드릴께요!
회사상사랑. 사이가 자꾸 틀어지네요
친하다 생각했던 상사가. 저한테. 왜 요즘 연락안하냐고 물어보더라구요 원래 그 전엔. 연락자주했었거든요
항상 제가 먼저 연락했었는데 지금은 안하고있거든요
그래서 먼저 연락함 되지않냐고 그분보고 연락하라했어요
그랬더니 다른사람 이름 대면서 그사람이랑 연락 자주하지않냐는거에요 그래서 아니라구 내가아니라 그사람이 연락을 해오는거라구했거든요...
그 상사한테 제가. 먼저 연락하라구했는데. 잘못된건가요?
그 전엔 그 상사랑 커피도 마시구했던 기억이 있어서 밥먹으면 친해진다구 그랬는데. 바로 기분나빠해요 참고로 그분은 결혼하셨구 나이도 많아요
그 다른분도 나이가 많구요 저는 30대 그 두분은 50대에요
결혼한분한테
밥먹자는말이 기분이 그리 안좋은건가요?ㅜㅜ
그 다른분은 미혼이세요ㅜㅜ

이전 댓글 보기 댓글 5개 중 3개
Peanut Butter

1월 29일 오전 4:42

50대니 30대랑 친하게 지내고 싶나보네요. 질투맞는거 같구요. 그냥 웃으면서 바빴다고 하고 서서히 거리를 두는게 좋을것 같아요…

임나영

2월 13일 오후 10:53

갑자기. 연락 하지마 ㅠㅠ

浦安明里

3월 17일 오후 8:37

왜 자신이 사장이 되지 못하게 합니까?

안녕하세요.저는 토닥핑이에요.
오늘은 여려분이 힘든일또는 속상한일 화나는일이 있다면 저가 다 풀어 드릴태니 걱정마시고 혼자풀려하지마시고 저 위로의 티니핑 토닥핑과 함께하세요!어서 댓글을 달아보세요!당신만의 이야기에 답변 해드립니다!
회사에 7년정도 알고지낸. 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제가 싫어진건지. 전하고 대하는게 달라졌어요. 첨엔 제가 잘 안챙겨준다고 그래서 잘 챙겨주려했더니. 지금은 아니라고 그러구. 어딜 갈때 기다리면 아니라고 먼저 가라고 하구
동생이 먼가 서운한게 있음 말하면 되는데 물어보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그러고 그런거 없다고해요
그래도 이사했다고해서 선물도 주고했는데...나이가 어렸을땐 언니하면서 잘 지내던애가. 지금은 저한테만 다르게 행동하네요 나이가 먹으니 점점 동생이 어려워지내요....멀 어찌해야할지 방법을 모르겠어요
이전 댓글 보기 댓글 4개 중 3개
임나영

12월 31일 오후 10:33

내친구 한테

임나영

12월 31일 오후 10:33

오늘

임나영

12월 31일 오후 10:33

😭😭😭😭😭

아빠가 금욜아침에 하늘나라로 먼여행을
떠났어요..
너무 힘들었나봐요 ㅠㅠ
좀 더 같이 살길 바랬는데
너무 힘들어서 힘내기 싫었나봐요
사진 속 아빠의 모습은 환하게 웃는건데
임종 바라보는 아빠는 너무 아파보였어요
정말 슬프네요
대치동 돌고래

11월 12일 오후 1:04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빈배

11월 12일 오후 11:4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레설

11월 27일 오전 12: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가 저때문에 학원끊었어요... 전 보통 제가 맘에안들면화를 많이내고 다른친구들이랑 조금이라도 놀면 또 전 화를 내는데.. 이런 제가 너무 짜증나고 스트레스 쌓여요 습관 너무 고치고싶은데 친구는 하나하나 잃어가고 다른 친구의게 들어보니 친구는 저때문에 힘들어서 학원을 끊었대요 그친구의게 너무 미안한데 저때문에 피해를 받은친구한테 미안하다고 말하는것도 전 좀 그래요 미안하다고 말하면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저때문에 피하가는거 싫어서 연락처도 다 삭제하고 친구가 연 끊자고 하는거 같네요 제가 원래 죄책감을 들어야하는데.. 저때문에 끊은거니까 다 제탓같아요 애초에 그 친구랑 안친해지면 되는건데 벌서 친구 2명을 잃었고 이젠 3명이에요 글쓰는것도 무섭고 누군가 위로해주면서 어떻게 고쳐야할지 알려줬으면 좋겠어요.. 부탁이나 어떻게 이 습관 고쳐야되나요...?
🍦

10월 27일 오전 9:31

에구ㅠㅠ 속상하시겠어요

레설

11월 27일 오전 12:36

조심스럽게 말을 건네보자면,마음에 안 들면 화를 낸다는 부분을 🤍님께서도 우려하시는 것 같아보입니다. 화를 참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하지만,화를 스스로 풀거나 웃고 넘길 수 있는 능력도 배우신다면 더 멋진 🤍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친구를 위해서 이렇게까지 고민한다는 것 자체가 충분히 멋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늦지않게 진심어린 사과를 건네며 그 결과가 어떻게되었든 항상 발전할 수 있는 그런 🤍님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더 보기
2023년 3월 8일 ~ 2023년 10월 25일

나는 너 계속 좋아할 거야.
언제라도 돌아와, 기다릴게.
우디

10월 27일 오전 9:31

잘되시길

J

10월 28일 오전 1:05

힘들고 어려운 길이야.
시간낭비 마음낭비하지말고 좋은사람 만나
사랑은 다른 사랑을 하면서 잊혀지는거야
널 위해서 진심으로 하는말이니까 절대 흘려듣지마

🍀

11월 10일 오후 8:29

@J 이제는 좋아하는 감정 하나도 없고 오히려 증오심이 더 커요 좋은 조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많이 도움이 됐어요!!

아빠가 지금 넘 아파요
한달 넘었는데 뇌출혈 재발해서 쓰러졌는데
아직도 의식이 없어요
첨엔 2주만에 깨어났는데 이번엔 안일어나네요ㅠㅠ
출혈만 잡음 될줄 알았는데
폐렴에서 폐혈증으로 넘어간다고ㅠㅠ
자꾸 병원에서 고비라고 하는데
넘 슬퍼요 ㅠㅠ
나이도 69세 아직 더 마니 살아야하는데
오래 살면 더 좋지만
오래도 안바라니까 같이 몇년이라도 더 살았음 좋겠어요ㅠㅠ
이전 댓글 보기 댓글 5개 중 3개
하소은

11월 12일 오전 9:56

힘내세요

임나영

1월 10일 오후 10:45

남친구 생겼어. 상련레 하고싶다 ㅠㅠ 😭😭😭😭

浦安明里

3월 17일 오후 8:38

이것은 치료할 수 있는 질병이다

안녕하세요 한 카페를 5년째 다니고 있는 여자입니다.
요즘 이직 준비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솔직히 저는 5년이면 강산의 절반은 온거니까 그래도 경력이 많다고 생각되서 이번에 시급제 말고 주 40시간 씩 하는 연봉제 바리스타로 옮기려고 합니다. 현재 다니고 있는 곳에서 계속해서 진급 시험을 봤으나 서류전형에서 계속 떨어져서 하기가 싫더라구요.. 차라리 주 40시간이면 그냥 참고 일할텐데 길어봤자 7시간 일하고 월급은 150-180되니까 생활이 안되요 가뜩이나 개인회생중인데 나가는 돈은 많고 저금은 못하고 있으니.. 답답하죠 .. 다음주 화요일 면접인데 주변 사람들이 다 뜯어 말리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 엄마가 젤 반대해요 거기나가면 갈곳이나 있겠냐 회사가 크니까 널 받아주는거다 이러는데 물론 제 걱정에 그렇게 말씀하신거 너무나도 잘 알아요!! 이해도 하구요 근데 저도 다 계획이 있는데 나같은걸 받아주는 곳이 있다는 거에 감사해라 이러니까 너무 기분나쁘고 .. 한편으로는 진짜 나같은걸 받아주는 곳이 여기밖에 없나 싶기도 해요.. 이미 면접까지 잡아버린 상황에서 붙으면 어떡하지? 만약에 붙었다가 수습에서 해고당하면 어떡하지 등등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드는데 어떡해야 될지를 모르겠어요.. 그냥 눈 딱 감고 면접 보고 붙으면 바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포기할까요 ㅜㅜ
봄내음

10월 7일 오전 12:33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우디

10월 30일 오전 9:08

응원합니다 !

레설

11월 27일 오전 12:41

새로운 도전을 응원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많아 힘드실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말리는 이유도 이해가 되지만,그래도 소신껏 밀고나가서 꼭 자신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라는 조금은 무책임한 말로 들릴 수 있겠지만,이 글속에서 보여준 바리스타에 대한 의지를 끝까지 유지하신다면 새로운 꿈을 성공적으로 이룰 것이라고 믿습니다. 응원합니다 진심으로 🍀

진로 설정은 다들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야기하기 전, 저의 배경은 어릴적 왕따를 당하고 사회생활에서 도태한 채 학업도 관심을 안 가지고 15년정도 그렇게 살았습니다. 게다가, 학원을 가는 건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학원도 가지않았고요.

고등학교때는 공부도 당연히 안 해서 특성화고에 진학 후 대학은 수능을 망해서 지방에 있는 사립대. 돈만 주면 가고 장학금 혜택도 없고 취업시 대부분은 공시로 가지만 좇소나 공장을 많이 가는 대학입니다. 저도 이런 대학에 등록금 320씩 주는게 싫고 어차피 취업도 잘 못되는 문과라서 싫습니다. 그래서, 학교생활도 싫어하죠.

진로 고민도 많이 해서 3년간 아무것도 안하다가 23살 올해 7월부터 하고자 하는 자격증 아무거나 목표를 세워 이룬것이 병원 코디네이터 자격증 하나밖에 없습니다.
이것에 자신감을 얻어서 대외활동에서 소소한 사은품도 얻고 활동 그 자체에 재미를 느끼며 대학과 학업 공부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하지만, 나날이 가면서 사람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열정을 가진게 부러웠습니다. 공부는 못하지만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읽고 있지만 어느 한 분야의 길도 딱 정하지 못했습니다. 예시로 들면, 어릴때 영상에 관심이 많다면 영상제출해서 상을 타거나 학생때 활동도 많이 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어렸을때 부모님이 돈돈 거리는 바람에 저런 많은 활동을 할 시간도 없다고 생각했고 유일하게 읽은 금융 책에서 책읽고 독후감을 내서 상을 받은 초등학교의 기억이 남습니다.

한 분야에 집중적으로 특히 일한 사람을 존경해요. 그만큼 경력도 쌓이면서 일하고 좋아하는 일이라면 더더욱 그렇잖아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했어요. 사실, 대외활동을 하더라도 자신감이 많이 부족하고 제 자신을 안 좋게 봐서 대학 내 학생들이 양아치라고 비판하거나 인터넷 커뮤니티 중 딸배나 폰팔이나 하라고 하거나 그런 식으로 비하하니 제 자신이 거기에 갇힌 느낌이 듭니다.


왕따를 몇년 당하고 제 진로도 못 찾고 그럴바에는 사회경험을 저는 중요시 하는 편이라 느꼈습니다. 그래서 대학을 졸업하고 사회경험을 찾으면서 일을 정하자라고 결정했는데도 어느 분야를 정하더라도 무시당할 것 같고, 학벌이 안 되서 그리고 회사 생활할때 각자 학벌 애기하는데도 제가 그 학벌 애기할때 분위기가 쎄하는게 무섭기도 합니다.

편입 생각도 있지만, 제가 추구하는 방향성도 편입도 성적과 동시에 내가 관김있고 좋아하는 일로 가야지 좋은데 늦은 나이에 편입하는 것도 불안합니다.

취업준비를 하신 선배님들이나 취업한 선배님들이 계시다면 진로 설정을 어떻게 하고 학벌을 옮기는 편이 좋은지 질문합니다.
하소은

9월 23일 오후 7:48

관심 분야를 찾으시는 게 어떠신가요?!

민티

9월 29일 오후 10:15

@하소은 늦었지만 답변해요. 관심 분야가 다수로 많이 있는데 하나를 못 정했어요. 그래도 나아진 건 그와 관련한 활동을 한다는 건데 그래도 학벌때문에 고민이 커요. 근데 학벌도 제 적성에 맞거나 좋아하는 일 아니라면 옮기지 않는다는 점이 크고요

레설

11월 27일 오전 12:53

관심있고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이 가장 필요할 것 같습니다. 관심있는 분야가 너무나도 다양하다면 조사도 해보고 주변에 관련 상담도 받아보시면서 조금씩 좁혀가는 것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무시당할까봐,못할까봐 하지 못할 것 것 같아서 배제해뒀던 것 까지 다 포함해서 정말 잘할 수 있는거,하고 싶은 걸 찾으시길 바랍니다. 생각보다 아직 늦지 않았어요 꿈을 펼칠 시간은 아직 있으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게 꿈을 찾아 훨훨 날아가시길 바랄게요 🍀

하 여러분들..
짝남 여친 생겼어요..

짝남이랑 짝남 여친도 저랑 셋이 같은 반이어서 얘네 연애하는 꼴 볼려니까 너무 짜증나는데 어떡해요 ??

아니 나 좋아할 땐 언제고 하 짝남 진짜 미친 것 같죠
그럴거면 새벽에 연락은 왜 하고 왜 잘해주고 왜 웃어주고 왜 설레하고 아니 하
남이 볼 때도 누가봐도 저희는 서로 좋아하는데 안 사귄거라고 하는데

심지어 여친도 그렇게 예쁜 편도 아니고 제가 절대 그 여친한테 꿀리지도 않거든요 ??

하 학교 가기도 싫고 제발 빨리 헤어졌으면 좋겠네요 ㅜㅠㅜㅠㅠ

2023년 9월 2일 토요일
하소은

9월 21일 오후 8:48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고민 하시는 모든 일이 잘 풀리고,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정말 힘들 때가 있지만, 꿋꿋이 견뎌내면 언젠가 좋은 일이 찾아 오더라고요😇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고, 내일도 파이팅 해보아요🥰

임나영

12월 26일 오후 9:42

불행사람 희망없어

이거 학교폭력이죠 ..
우리 반에 특수학급을 가야했던 애가 왔는데
그애는 어휘력이 조금 딸리고 친구도 없고 거의 은따였어요.
그 친구가 저희반에 온 이유가 힘들더라도 꿋꿋이 해내서 기본반에 들어올수 있었던거에요.
그 친구는 항상 웃고있었지만 은따때문에 얼마나 힘들겠어요..
문제는 1학기였어요. 언젠가부터 친구들이 그친구가 실수할때마다 놀리고 웃고 화내고 그러는거에요.
저는 직접적으로 그러진 않았지만 솔직히 싫은티는 냈어요..
어느날이었어요.
제 친구 시아(가명)과 영어모둠이 됐어요.
시아는 너무 싫은티를 냈고 그친구는 항상 그래왔다는 듯이 책을 폈어요.
공부도 잘하는것도 아니고 수학도 10점이상 못넘기거나 과학은 0점맞았던적도 있고, 맞춤법도 다 틀리고 성적이 높은 애는 아니었어요.
하지만 모든일에 성실했던 애죠.
그친구는 친구가 필요했던것인지 제 친구에게 말도 걸어보고 안아주기도 했어요. 제친구는 당연히 기분나쁘다고 하고 친구들에게 뒷담하고 다녔죠.
그친구는 시무룩해지더니 구석에 가서 앉아있었어요.
그날 점심시간이었어요.
제친구가 편지를 썼어요."예하야(가명)너가 나 앉아주는거 너무 불편하고 불쾌하니까 하지 말아줬으면 해. 그러니까 절교하자"이런내용이었어요. 하지만 문제가 된 내용은 밑에있었어요.
" 예린,민아,예진,지혜가 "
거기에는 제이름도 있었어요.
저는 그냥 알았다고 하고.. 솔직히 반응도 궁금했어요.
그친구는 그걸 가방에 쑤셔넣더니 책을 폈어요.
그땐 아무문제도 없는줄 알았지만,
개학하고 예하의 엄마가 그 편지를 보게된거에요.
예하의 엄마는 담임선생님께 알렸고, 저희는 불려갔어요.
선생님은 다 따로따로 얘기하려고 했지만, 시간이없어서 저 말고 다른 친구들은 학교가 끝나고 남았어요.
1시간이 지난후, 선생님께 전화가 왔어요.
"예린아, 너 예하편지, 자발적으로 써달라고 했니?"
"아니요..?"
"너가 좋다고 이렇게 써달라고, 자기이름도 넣어달라고 그랬다며?"
"제가요..????"
...

이런내용이었어요..
민아가 거짓말을 한거에요..
생각해보니 집단따돌림인것 같더라구요.
예하한테 어떻게 사과해야할까요?
혼자 마음고생이 얼마나 심했을까요?
지금 생각해보니 예하한테 너무 미안해요..
예하는 노력해서 우리반에 온건데..
진짜 너무 슬펐을것 같아요..
학교폭력 맞죠?예하한테 너무 미안해요..ㅠㅠ
🍦

8월 29일 오후 10:35

친구에게 사과를 하고 오해를 푸는 게 좋을 것 같아요..!ㅠ

하소은

9월 21일 오후 8:53

너무 억울하셨겠네요 ㅠㅠ

레설

11월 27일 오전 1:19

학교폭력이죠.. 비록 이름이 추가되어서 의도치않게 함께 혼나게되신 부분은 억울하실지 몰라도 직접적이지는 않아도 싫은 티를 내면서 방관하신 것도 엄연한 학교폭력입니다 그래도 경진님은 잘못된 상황임을 인지하고 바로잡으려고 하시니까 예하라는 아이가 받았던 상처를 덮어줄만큼 좋은 친구가 되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와 여러분들 저 성공했어요 와 진짜 어떡해 와
제 짝남도 저 좋아해요 ㅜㅠ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하 너무 행복해요..

하지만 짝남이 심한 금사빠라 살짝 걱정되긴 하네요 ㅜㅠ

2023년 8월 22일 화요일
봄내음

8월 23일 오전 3:21

축하해요. ^^

🍀

8월 23일 오전 7:02

@봄내음 감사합니다아 !! 좋은 하루 보내세요오 !!

우디

8월 23일 오후 6:19

우와 잘됐다!! 축하해여

🍀

8월 23일 오후 6:34

@우디 감사합니다 그 때 조언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좋은 하루 보내세요오 !!

우디

8월 25일 오전 6:56

@🍀 넘귀여워요!ㅎㅎㅎ 행복하게 잘 만나봐여 화이팅~!

지금 다니는 회사가 월급은 작아도 안정적이어서 5년째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월급이 너무 작아서 이직하려고 이력서 넣고 내일 면접 보러 갑니다. 막상 면접 보러 갈 생각 하니까 무섭고 두려워요 과연 내가 안짤리고 정규직 전환이 될까 싶고.. 또 짤리면 어떡하지.. 여기 만큼 안정적이고 월급 제때 나오는 곳은 없을텐데 싶기도 하구오.. 특히 저희 어머니께서 제가 이직 하려고 할때마다 짤리면 어떡하냐 너 그러다가 재취업 안된다 라고 계속 말씀하셔서 더더욱 그런거 같아요.. 떨어지면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 그대로 다니면 되니까 별 걱정없는데 붙게되면 최소 2달은 더 다녀야 되는데 그때까지 기다려 줄 것 같지도 않고.. 기다려주고 다니게 된다해도 어머니 말씀 때문에 면접 보지도 않았는데 별 걱정을 다하게 되네요.. 그래도 면접은 보는게 맞겠죠..?
🍦

8월 22일 오전 8:06

그래도 면접 봐보세요! 5년째 잘 다니신 거 보면 가서도 잘 하실 것 같아요

우디

8월 24일 오전 7:03

면접 화이팅이요! 일단 해보시면 다른 길이 열릴 수도 있지않을까요?

제가 저희학교에 동갑내기 여친이 있었는데 개학날8월16일수요일에 여친이 헤어지자고 말해서 헤어졌는데 이때부터 어색해지고 말도 없고 그랬었는데 저도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바로 다음날에 선생님들께서 자리를 만들어주셔서 얘기를 했는데 여친이 친한친구로 지내고 싶다고 말해서 알겠다고 말하고 저도 여친한테 니가 말한거 약속 지켜달라고 말을해서 여친이 알겠다고 말하고 얘기는 끝나고 그다음날에 선생님이 저희반만 음료수를 사주시면서 저희둘한테 친하게 지내라고 말씀을하셔서 저희둘다 알겠다고 말하고 그때부터 웃으면서 대화도 하고 집갈때도 제가 잘가라고 말을 했는데 여친이 인사를 받아주었는데 친해진 것 맞죠?
임나영

12월 25일 오후 10:43

내친구한테갑자기남친생겼어 너무속상해서 우울해
기분별로. 나는 아직 남친 없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