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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프로듀스여자연습생편 언제 하나요???저 진짜로 하고싶어요ㅜㅜㅜ아시면 알려주세요
여러분 프로듀스여자 안하나요?하면 저 해보고 싶어요 아시면 댓굴로 알려주세여
이름...

2019년 5월 19일 오후 11:34

프로듀스여자??프로듀스101이나 프로듀스X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방탄 보라해💜오래가자~~

2019년 5월 28일 오후 9:14

프로듀스여자요

여러분 저에 엄마가 저를 뚱뚱하다고 그만먹으래요...아까도 제가 뭘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그만 좀 먹어라 니 배를 봐 이랬어요...그래서 저는 간식을 버리고 제 방으로 갔는데 엄마가 또 제 삐졌어이래서 어이없었어요...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뭔가 코끝이 쨍하는거예요 그리고 눈가가 촉촉해지면서 눈물이 또르르흘렀어요...이건 우울증일까요?의견 주셨으면 좋겠네요
파계승

2019년 5월 15일 오후 11:39

많이먹으면 나중에 합병증옴

임중사

2019년 5월 16일 오후 2:38

부모님들의 표현이 다소 과격한 부분이 있죠. 하지만 부모님들이 그러는 이유가 분명히 있어요. 그 동안 살아오면서 보고, 듣고, 느낀 것들을 토대로 뭔가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그 표현이 본인에게는 상처를 받게 되리란 걸 잘 모르시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이해를 해주세요.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최고는 아니에요. 처음 겪어보는 일들이 많아 아직도 많이 서툴러요. 단, 내가 쓰러지면 내 자식들은 어떻게 견딜까? 하는 생각 때문에 꿋꿋이 버티
...고 있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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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보라해💜오래가자~~

2019년 5월 16일 오후 5:09

의견 감사합니다ㅠㅠ

여러분 저는 어떤 생각을하고 있을까요???
전 가족이랑 멀어지는 느낌이 들어요.
저는 4학년인데 화장에 관심이 많아서 가끔씩 사곤 했어요.
그런데 엄마가 책상에 책보다 화장품이많다고해서 저는 그때 마음에 상처를 받곤 했죠. 저희 가족은 아빠가 없어요....
계속 저의 편이없을때 가끔 아빠생각이 나죠....
아직 초4인데 우울증이 생기는거 같아요...
조금만 우울한일이 있으면 울고 또 울고....
저 가족이랑 사이좋게 지내는 방법이 있을까요?
초원

2019년 5월 13일 오후 11:00

모든 상황은 양면이 있어요 아빠가 없어서 무척 외로울수 있지만 반면 좋은아빠는 열명중 한명이란 통계도 있어요 차라리 나쁜 아빠였다면 잔소리나 폭력을 행사했을 수도 있는데 차라리 잘됐다 하고 생각 해버리세요. 그리고 엄마와 주말에는 나들이도 나가고 대화도 많이 해보세요. 엄마에게 어떤 맛집이 있는데 그거 꼭 먹고 싶다고 하거나 꼭 보고싶은 미술관이나 영화등 문화생활도 엄마랑 단둘이 소소하게 지내보세요 분명 엄마도 이해력이 넓어질겁니다. 

방탄 보라해💜오래가자~~

2019년 5월 15일 오전 12:05

의견 고맙습니다ㅜㅜ

임중사

2019년 5월 16일 오후 2:49

아무래도 어머니께서 공부보다 화장에 관심이 더 가는 님을 보며 많이 안타까워하신 것 같네요. 그럴 땐 확실하게 의사표현을 해야 되요. 단지, 예뻐지고 싶어서가 아니라 장래희망으로 삼고 싶다. 이런 방향으로 이야기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예전에야 화장품이 거기서 거기일 수 있겠지만 요즘 화장품들이 다양하고 과학적이고 건강까지 생각하다 보니 아직도 많이 연구하고 개발하며 그 가치를 높이고 있죠. 그러다 보니 화장과 관련된 업종이 상당히 많아요.
... 그런 점에서 충분히 어머니를 설득시킬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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