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좀 이상해요. 이거 어떻게 고칠지 좀 알려주세요. 대인공포증처럼 다른사람이 다 제말 무시할거 같고 사람이랑 눈 마주치기 힘들고 누군가 내 머리를 들여다 보는것같아요. 다 나만 미워하는것같고 나만 만만히 보는것같고... 판타지처럼 갑자기 하늘이 무너지는건 아닐까 미친생각들고요. 이거 그냥 미친건가요? 근데 막상 미친생각 그만두고 주위를 보면 정말로 나만 움츠리고 있고 이상하고 그래요ㅠㅠ 힘들어요ㅠㅜ 사춘기? 우울증? 대인공포증? 과대망상? 막 소심해지고 이상해요. 정말 미쳤는지 부정적이고 미친생각밖에 않들어요ㅠㅠㅠ 어떡해요 이거?
2016.04.08.조회수 56
2020년 7월 18일 오전 2:40
말로는 아니더라도 무언의 회피하는 사람들 속내는 비꼬고 있을겁니다. 사람속은 몰라도 행동에 다표시되네요. 우리 대한민국사회는 이런사회입니다. 제가 살아온 삶중에 그런사람 많았어요. 거의 대부분인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