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16일 오후 1:05
힘내세요 와이프 입장에서 한번더 생각해보시고 정말 아닌것 같은건 화내지 말고 침착하게 아이 없을때 말하세요 진지하게.... 특히 날 새고 노는건 아닌것 같네요..
2019년 7월 16일 오후 2:19
대화가 필요하실 것 같아요. 진지한 대화요. 요즘 남자들도 산후 우울증같은거 잘못하면 올수있다고 들었어요. 남자들도 와이프님을 위해서 정말 많이 힘쓰고 계시다는 걸.. 저도 주변 지인들 통해서 많이 봐서 알고 있어요ㅠ 그래도 진지한 대화를 통해서 오해가 있다면 서로 풀고 고칠게 있다면 서로 고치면서 좋은 결혼 생활 이어가셨으면 해요. 힘내세요ㅠ
2019년 7월 17일 오후 9:48
아내분이 혹시 나이가 많이 어리신가요?ㅠ
하루 날 잡아서 정말 진지하게 얘기해보시거나
두분이 부부심리상담 같은 거 받아보시는 게 어떨까요? tv에서 상담프로 같은 걸 보면.. 엄청난 갈등의 원인이 의외로 사소한 오해가 쌓여왔다거나
본인 스스로도 몰랐던 예전 상처 때문인 경우가 많더라고요..소중한 아이가 커나갈 가정이니만큼
좋은 방향으로 원하시는 답 찾으시길 바랍니다
2018년 8월 29일 오후 9:18
애~고
많이 힘드시겠어요.
중심 잘 잡으세요. 어떤일이 있어도 집 문서, 재산 관리 넘겨주시면 안됩니다.
벌써부터 가출하면 앞으로도 걱정입니다.
힘내시고 가족들과 의논해 결정하세요
2019년 7월 31일 오전 1:09
생활이 어렵다면 남편이 적극 도와줘야줘 아이에게 엄마만 필요 한건 아니죠 요즘 시대에 와이프가 집에 있으면 부부 모두 만독도 떨어지죠. 나중에 아이도 경력있고 열심히 일하는 엄마보고 빨리 철들겁니다.
2019년 8월 1일 오후 1:38
그럼 한 아이에 엄마로서 와이프로서 며느리로서 우린결혼했으니 시댁하고는 남남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건 맞나요?시댁은 전혀 생각도안하고 챙기질않네요ㅜㅜ다른 며느리들도 그런가요?여자분들 생각은 다 비슷한가요?ㅜ그러면서 일을한다니답답하네요ㅜ더 시댁에 신경을 못쓸텐데요ㅜㅜ
2019년 8월 1일 오후 4:16
솔직히 여자는 남편하나보고 결혼했는데 시댁을 챙겨라는건 남편의 정성없인 힘들겁니다. 입장바꿔서 장모님을 어머니처럼 매일 전화하고 안부묻고 몸이 아프시면 병간호 하고 용돈도 매달 드리고 똑같이 하라고하면 힘든일이죠. 와이프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내가 먼저 장인장모 잘챙기면 당연 시댁도 잘챙기게 됩니다. 여자라서 뭐라고 할건 아니죠 남자여자 다 똑같아요
2019년 8월 2일 오후 12:27
아하그렇군요ㅜ그래도 와이프는 좀 심한 것같아요우리만 잘살면 된다고하고아들은 저혼자인데 돈은 와이프가 다관리하니까 저희부모나 장인장모님도 제가 뭘 해줄수가없네요용돈도 하루에 10만원 가져가고하눈데요ㅜ
2019년 8월 4일 오전 4:15
아내분이 너무한듯하네요..진지하게얘기를해보셔야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