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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 귀찮았던 얘들이 상처로 돌아온다..
미치겠다..
소리질르고 마음껏 자고 싶다...
친구와 함께 카페에 가서 놀고..
홍대도 가보고...
다~~ 하고 싶다...
아니...
걍 해가 지는거, 해가 뜨는 것도 모른채 걍 울고 싶어...
뚜여니٩(◕ᗜ◕)و /초딩의편한위로

2019년 7월 9일 오전 7:19

혼자있을때나 혼자만의 공간에서 크게 울어보는건 어떤가요?

엄마가 나도 화장할 꺼라고 했더니
하면 피부 나빠진다 어쩌구 했는데
다른 얘들 다 한다고 했더니
걔네는 걔네고!! 너는 너고!!
ㅋㄱㅋㄱㅋㄱ 이러시더라고요 ㅋㅋㅋㅋ
.

2019년 7월 6일 오후 5:35

근데 화장 하는 건 자기 마음이긴 한데 피부 안 좋아지는 건 팩트에요..피부도 안 나빠지고 화장 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믕망밍

2019년 7월 10일 오후 10:13

화장하는건 전 찬성이요 자기관리하는거니까 나중에 좋지 않을까요..? 피부 상하는거야 폼클렌징으로 세안하면 되고 심하게만 하고다니지 않는다면 저는 뭐 상관없을것 같아요

월-학교 학원 학원 학원 집
화-학교 학원 학원 학원 학원 집
-수-학교 학원 학원 교회 집
-목-학교 학원 집
-금-학교 학원 학원 집
-토-학원 학원 학원 학원 학원 학원 집
-일-학원 교회 집

힘들다
나는 왜 놀면 안 돼...?
난 왜 화장하면 안 돼...?
왜 할 수 있는 말이 공부 밖애 없어...?
그린

2019년 7월 2일 오전 1:20

그것은 아직까지 본인의 능력을 보일 수 있는 기회가 지식을 쌓는것 밖에는 없어서 아닐까요? 성잉이 되기 전 지식을 쌓고 그 지식을 바탕으로 성인이 된 후 자신이 정말로 하고 싶은 일 하며 살아가는 것이죠.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힘들때면
가까운 미래에 계획을 설정하고 그 날만을 기다리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Ex) n일 뒤면 기말고사 끝 수시도 끝 친구들과의 일본 여행이 기다리고 있다!!!!!!

초원

2019년 7월 2일 오전 1:28

초등학생인데 학원을 과하게 다니네요 부모님께서 두예주님 의견은 듣지않고 짠것샅네요. 부모님께 학원은 내가 알아서 선택하겠다고 말해보세요. 중3에서 고2까지 저 스케줄이면 모를까 지금 이렇게 하면 지칠것 같네요. 주말은 철저하게 쉬겠다고 하시길 .. 

나님

2019년 7월 2일 오후 10:08

아 ..... 거기에보면 저는 학원 1,방과후 2 , 집에서 영어 수학,밖에 안하면서 너무 엄살피우는 제가 챙피하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