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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고민이있는데들어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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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2월 21일 오후 6:30

뭐든지 말씀해보세요~!! 메세지 주셔도 되요!

요즘 힘들어요

2018년 2월 21일 오후 7:24

제가 들어들이죠

멍 뭉_#

2018년 2월 21일 오후 7:28

네 무슨일이죠?

ㅜㅜ저 고민들어주실분 찾아여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2월 22일 오전 9:48

여기 손! 무엇이 고민인가요??

19남고민좀들어주실인생선배형님??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2월 22일 오전 9:43

나를 찾았는가?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2월 22일 오전 9:44

무슨 일인지 나에게 속 시원하게 얘기해보게

고민상담해주실분 구해요ㅠ 메시지 남겨주세요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2월 19일 오전 10:39

메시지 남겨드렸어양!

고민이있거나 심심하시거나 할말있는데 털어놓지 못하시거나 궁금한게 있으신분 메신저주세용 ㅎㅎㅎ 제가 이런거 좋아해서 메신저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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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터

2018년 2월 10일 오전 10:40

꾸우님처럼 좋은 분이 많아서 참 좋은 세상이네요..ㅎㅎ

꾸우

2018년 2월 10일 오후 12:21

ㅎㅎ감사해요 ㅎㅎ

김정돌

2018년 2월 10일 오후 7:29

좋으신분이네요^^ 복많이 받으세요😊

꾸우

2018년 2월 10일 오후 7:37

감사해요 ㅎㅎ

흐규흐규

2018년 2월 12일 오후 3:17

♥ 착하신분 ♥

꾸우

2018년 2월 12일 오후 6:39

감사합니당

저는 15살 여학생입니다
요즘 슬럼프가 와서
정말 다 때려치고 싶더라구요..
거기에다 엄마랑 싸우고
태권도 화실 피아노 다 끊고
서울로 전학가게 됬어요..
눈물나는데 고민 들어줄 사람도 없고
제편도 없고..미안하고 힘들고 허무해서....
또 제가 전학 안가는 방법은 전교1등을 찍는건데
말이 쉽지 슬럼프도 왔는데 하...진짜
너무 힘들어요..죽고싶어요 근데 죽기는 무섭고
이러다가 나쁜길로 빠질것같고..
엄마가 미운데 엄마니까 사랑하고 외동딸인 저만보고 이렇게 일하시는데 아 진짜 너무 죄송해요.. 진짜 힘들어 죽을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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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토마토

2018년 2월 10일 오후 7:28

토닥토닥 어떤말을 하면 위로가 될지 잘 모르겠지만 잘되길 빌겠습니다.

미로

2018년 2월 10일 오후 7:29

하...감사합니다 진짜

꾸우

2018년 2월 10일 오후 7:39

아이구ㅜㅜ어떻게해요ㅠㅠ 힘들면 언제든 털어놓으세요 ㅠㅠ

메두사

2018년 2월 11일 오후 10:10

너무 힘들면 전문인한테 도움을 받아봐요. 심리상담도 좋고 정신과도 좋아요. 혼자서 힘들때는 도움을 받아보는게 맞는 일입니다~ 그리고 분명 내적 깊숙이 뭔가 풀리지 않은 문제점이 있을꺼네요. 이번 계기로 잔문인과 함 찾아보고 앞으로 닥칠 더 큰 고민과 문제에 미리 대비해요~. 사는게 별게 아닙니다~ 자존감과 희망입니다~~ 잘 되길 바래요 

뭐랄까,, 저는 친하지도 않으면서 타인의 눈만 신경쓰고 사람 많은곳을 싫어하고 자존감도 낮은아요
다른사람들이 상처받을까봐 싫어 이 한마디도 못하고 친구들 앞에서는 계속 웃었거든요 화도 잘 않네고 울지도 않고,,
이제 슬슬 바뀌고 싶은데,,어떻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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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우

2018년 2월 10일 오전 12:50

완전 저랑 같네요 ㅎㅎ 근데 제가 아직 다 고치진 못했지만 그래두 많이 고쳤어요 ㅎㅎ 저 남의 시선신경쓴다고 스트레스 많이 받고그랬는데 ㅠ 너무 힘들어서 그냥 제 본 모습을 보여준적있거든요 그런데 친구들이 다들 좋아해줬어여 이게더 편해 보인다면서 ㅎㅎ 그리구 자신의 본모습을 보여줬을때 남아있는 주변에 사람이 진짜 스노루님곁에 남아있을 사람이예요 ㅎㅎ 한번에 고치진 못해도 천천히 자기자신을 보이려 노력해봐요 ㅎㅎ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2월 10일 오전 10:30

정말 좋은 답변이에요~!!

토닥터

2018년 2월 10일 오전 10:39

저도 어릴 때는 그런 성격이었기 때문에, 그 마음이 충분히 공감이 되네요.. 슬슬 바꾸고 싶으신데 잘 안되시는거 같아 답답하시겠어요 그런데 주변 사람들은 제가 어릴 때 그런 성격이었다고 말하면 아무도 믿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언제부터 그렇지 않게 된걸까 하고 생각해보니.. 그건 제가 바로 무술을 배운 전후의 차이였습니다.
실제로 무술을 정기적으로 배우면 호르몬적으로도 변화가 생겨서 성격에 영향을 주고요~ 엔돌핀 아드레날린의 장기적인 분
...비로 스노루님이 원하시는 변화를 잘 이루어줄거에요~
집 근처로 무에타이, 유도, 검도 같은 거로 한 번 알아보시구요~ 배우는게 재밌기도 하지만, 절대 후회하지 않으니 한 번 도전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토닥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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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a

2018년 2월 13일 오전 3:10

저랑 같네요ㅠ저도  이런것 때문에 지금도 힘들어하고 있어요  친구한테 화나도 그 친구가 상처받을까봐 아무말도 못하고 또 사이멀어질까봐 꾹 참고ㅠㅠ진짜 자존심도 상하고 답답한데!!
근데 진짜로 친구사이는 솔직해야 스트레스 안받는것 같아요  친구한테 서운했던거 솔직하게 말하니까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그니까 감정을 숨기려 하지 말고  감정에 솔직해져보세요 

포기하고 싶어질 때..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뭐든지요
동끼네끼

2018년 2월 9일 오후 1:57

어떤건지는 몰라도 저는 그런게 있으면 그 순간 빛과 같은 속도로 바로 포기해버립니다. 어차피 포기하게 될 거라면 빠른 포기 치는게 이득이에여. 안그럼 저만 힘들고 시간아깝드라구여 사람이 포기할줄 알아야져 그게 빠를수록 좋다구 생각하구여 ㅎㅎ ㅇㅋ?

loststar

2018년 2월 9일 오후 6:07

포기할 것이라는 것을 포기해보세요. 뭐든지 저는 결판을 안내면 안되서요 근데 그러고 나니까 제 자신에게 남는게 많았습니다.

대학을 집 근처(지방입니다,,)에서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자취하면서 서울에 있는 대학을 다니는게 나을까요?
꾸우

2018년 2월 8일 오후 5:27

서울에 원하는 과나 원하는 학교가 있다면 서울로 가는게 좋죠 그런데 꼭 그런게 아니라면 집근처가세여!!

결정장애와따시

2018년 2월 8일 오후 6:16

저도 꾸우님 의견에 완전 동의합니다!! 어후.. 저 자취하는데 진짜 질려요,, 완전 개고생;;;;

천사소리

2018년 2월 8일 오후 6:17

한 번 자취 해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같아요 ㅎㅎ

으.. 어.. 아.. 너무 피곤하네요.. 학교도 매일 주4로 다녔더니 정말 주5일 출근하는게 싫슨니댜.. 피로해요.. 좋은 방법 없을까요오오오오.... 하먄함냐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2월 5일 오후 1:04

꾸준한 운동으로 체력을 길러보아양~!! 체력은 국력!

결정장애와따시

2018년 2월 6일 오후 2:11

으으.. 운동은 너무 귀찮아요... 조언 감사요

퇴근이 거의 7시? 조금 전, GX(그룹 엑서사이즈라고 해서 헬스인데 1:1 PT 받는게 아니라 여럿이 같이 트레이너 한분께 운동 받는것입니당)가 8시 반인데요, 배가 고파서 퇴근하고 뭐 먹고 운동가면 운동 가서 죽을거 같고,,, (뭐 먹고 바로 뛰면 아픈 것 처럼 배가 아픕니다) 그렇다고 안먹으니 배고파 죽을거같고,, 사소해 보이지만 고민입니다? 좋은 방법 있으신지..?
꾸우

2018년 2월 7일 오후 6:12

요새 배불리라고 포만감느끼게해주는 음료?그런게 있대요 그런걸 접해보시는건 어때요?

결정장애와따시

2018년 2월 7일 오후 6:21

아,, 아니!! 대박,, 레알 꿀팁@!! 정말 감사합니다!!! 꾸벅!

고양이 판 냥코 집사

2018년 2월 7일 오후 6:31

앗,, 저는 그럴때 단거 간단한걸로 쪼꼬렛이나 사탕 쪼메 먹어양 그럼 순간적으로 허기도 면하고 운동하기도 편해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