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9일 오후 8:42
ㅠㅠ마음이 무거우시겠네요ㅠㅠ 그러면 남친분께 솔직하게 말을 해보던가 아니면 카톡이 있으시다면 카톡 프로필에 마음을 슬쩍~적어보는 것두 추천해요 남친분과 일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화이팅하세요(੭>▿<)੭⁾⁾!!
2019년 7월 29일 오후 11:47
걱정되기도 할것 같네요 우선 너무 민감하게 말하면 반감도 갈수 있으니 조금 차라리 멀어져 보세요 바쁜일을 만들고 만남 횟수도 줄여보세요 남친의 태도를 살펴보시길... 그리고 남자가 처음은 외모로 끌릴질 몰라도 시간 지나면 마음편하고 이해심 있는 사람에게 가게 되어 있답니다. 외모로 남친에게 존재감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2019년 7월 29일 오후 11:40
하지만 만난지 3년이나 됐는걸요.... 같이 일하는한국남자도 한다는말이 “꽤 똑똑하고 착하죠?!” 이러던걸요.. 어쨌든. 고마워요.. 신경써주셔서...
2019년 7월 29일 오후 11:13
여기에 의사가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병원을 가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성적 관계를 갖고 생리가 장기간 없다면 그건 임신을 의심해볼 여지는 있으나 글쓴이 본인이 그런한 일이 없다하시니.. 혹 처음 생리인가요? 생리가 아니고 기타 다른 몸에 이상으로 하혈(?)일수도 있고 노란색 무언가가 나왔다 하면 중복된 증세일수도 있으니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병원을 얼른 가보는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2019년 7월 29일 오후 11:33
14살이면 초경시작한지 얼마 안된듯 처음 초경시작하고 일년동안 안하는 사람도 봤어요 별일아닙니다 하지만 속옷으로 볼땐 질염이 있을수 있어요 병원가서 소염제 처방받고 주사한대맞으면 금방 나을듯해요
2019년 7월 31일 오전 1:09
생활이 어렵다면 남편이 적극 도와줘야줘 아이에게 엄마만 필요 한건 아니죠 요즘 시대에 와이프가 집에 있으면 부부 모두 만독도 떨어지죠. 나중에 아이도 경력있고 열심히 일하는 엄마보고 빨리 철들겁니다.
2019년 8월 1일 오후 1:38
그럼 한 아이에 엄마로서 와이프로서 며느리로서 우린결혼했으니 시댁하고는 남남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건 맞나요?시댁은 전혀 생각도안하고 챙기질않네요ㅜㅜ다른 며느리들도 그런가요?여자분들 생각은 다 비슷한가요?ㅜ그러면서 일을한다니답답하네요ㅜ더 시댁에 신경을 못쓸텐데요ㅜㅜ
2019년 8월 1일 오후 4:16
솔직히 여자는 남편하나보고 결혼했는데 시댁을 챙겨라는건 남편의 정성없인 힘들겁니다. 입장바꿔서 장모님을 어머니처럼 매일 전화하고 안부묻고 몸이 아프시면 병간호 하고 용돈도 매달 드리고 똑같이 하라고하면 힘든일이죠. 와이프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내가 먼저 장인장모 잘챙기면 당연 시댁도 잘챙기게 됩니다. 여자라서 뭐라고 할건 아니죠 남자여자 다 똑같아요
2019년 8월 2일 오후 12:27
아하그렇군요ㅜ그래도 와이프는 좀 심한 것같아요우리만 잘살면 된다고하고아들은 저혼자인데 돈은 와이프가 다관리하니까 저희부모나 장인장모님도 제가 뭘 해줄수가없네요용돈도 하루에 10만원 가져가고하눈데요ㅜ
2019년 7월 28일 오후 8:23
2019년 7월 29일 오전 8:46
아...ㅠ 무슨일 있으신가요? 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