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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버림받고 싶지않아....
@Milky Way

2019년 7월 29일 오전 8:46

아...ㅠ 무슨일 있으신가요? 힘내세요ㅠㅠ

고2인데 가슴이 너무 커서 문제에요 친구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게 싫고 선생님도 농담으로 툭툭 던지는데 너무 싫어요.. 그리고 체육할때 가슴이 흔들리는데 그걸 보고 애들이 막 소리 지르니까 너무 부끄럽기도 하고.. 누가 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츠키

2019년 7월 29일 오후 3:18

그걸보고 소리를 질러요? 미친것같은데;; 선생님들도 문제네요 스포츠브라같은거 하고 몸매 잘 안드러나는 옷 입으면 좀 괜찮다던데

남친집에서 컴퓨터하다가 유튭에 들어갔는데 남친이 여캠분들을 엄청 많이 구독을 해놨더라구요(자극적인 분들?)
현재 남친이랑 2년째 연애중인데 저한테 한없이 잘 해주는 사람이에요. 그런데 언젠가부터 관계횟수가 줄어들더니 이젠 아예 하지않아요. 물어봤는데 자기는 같이 있는것만으로도 행복하대요.
근데 저걸 보는 순간 저런 사람들보다가 나를 보면 내가 밍밍해보인 싶은 생각이 들고 내가 매력이 없나 싶고.. 저런 사람들처럼 되야하나 싶어요...
남친한테 내가 저 사람들보다 못하냐고 물어볼려고 해도 제가 너무 속좁은 여자처럼 보일거같고... 그거 하나 이해 못 해주는 여자로만 밖에 안보여질까봐 물어보기도 무섭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Milky Way

2019년 7월 29일 오후 8:42

ㅠㅠ마음이 무거우시겠네요ㅠㅠ 그러면 남친분께 솔직하게 말을 해보던가 아니면 카톡이 있으시다면 카톡 프로필에 마음을 슬쩍~적어보는 것두 추천해요 남친분과 일이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어요ㅠㅠ 화이팅하세요(੭>▿<)੭⁾⁾!!

초원

2019년 7월 29일 오후 11:47

걱정되기도 할것 같네요 우선 너무 민감하게 말하면 반감도 갈수 있으니 조금 차라리 멀어져 보세요 바쁜일을 만들고 만남 횟수도 줄여보세요 남친의 태도를 살펴보시길... 그리고 남자가 처음은 외모로 끌릴질 몰라도 시간 지나면 마음편하고 이해심 있는 사람에게 가게 되어 있답니다. 외모로 남친에게 존재감 없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아 진짜.ㅡㅡ 내뒷담 5지게 까네
저는 36살 13개월 아들을 둔 아빠입니다. 1년전 와이프 혼전임신으로 혼인신고하고 장인어른이 사시는 집 바로 밑에 층에 살게 되었습니다.

금전적으로 부족했기에 장인어른 건물이기 때문에 밑에 층에서 살라고 하셨죠. 늘 감사하고 죄송하다 말씀드렸죠. 모든게 부족한 저였기에 회사와 40분이던 거리가 이사후 1시간 30분으로 늘어났고 매일 4시간씩 자고 출근해야했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와이프와 같이 열심히 육아와 집안일 모두 쉬지않고 열심히 했고 주말에도 역시 집안일을 모두 다 했습니다.

문제는 저희 아들이 태어날때 오른쪽 발가락이 6개로 태어났고 눈도 약간 사시처럼 보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아직 어려서 1년뒤쯤 크고 다시보자 했고 눈 역시 아이들은 콧대가 없어서 사시처럼 보일수 있으니 나중에 병원에 가려했습니다. 근데 처음 한두번 장인어른과 장모님 그리고 와이프 오빠인 큰형님댁 쪽에서 큰병원 가보는게 어떠냐고 해서 설명 드렸고 때가 되면 간다고 했습니다.하지만 그 후로 정말 몇일에 한번씩 한달에 한번씩 계속 왜 병원 안가냐고 와이프에게 재촉을 시작했고 제가 몇번이나 다시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처가쪽 단체톡에 초대되서 지내다 저에대한 언급이나 아무 관심 없어서 얘기하고 톡방을 나왔습니다.그리고 아침 7시반에 출근해서 퇴근 후 집에 오면 8시반이 넘는데 아무 사전 약속도 없이 큰형님댁에서 퇴근도 안한 시간에 집으로 초대하고 다른 약속 역시 물어보지도 않고 명령하듯이 시간을 잡았죠.

이건 장인어른 큰형님 모두 마찬가지였고 제가 시간도 안되고 자주 아프다보니 불참 할수밖에 없었고 이로인해 제가 나간 톡방에선 큰형님이 제 험담을 하고 그로인해 와이프와 저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고 살았습니다. 결국 참다못한 제가 술자리에서 그러지마시라고 큰소리를 냈고 몇일전까지도 또 병원 얘기와 제가 열받아서 제 톡 프로필에 와이프와 아들 힘들게 하는것들은 가만 안두겠다고 썼죠. 근데 이 큰형이란 인간이 그걸 스샷찍어서 처가 단톡에 지맘대로 올리고 또 험담하는겁니다. 열받아서 개인톡으로 자꾸 뒤에서 알지도 못하면서 험담하지말고 전화하라고 그리고 내 톡인데 내맘대로 못쓰냐고 했더니 잘못 모르면 차차 알게해주겠다고 협박하는겁니다. 아이 병원이고 우리 부부에 삶이 있는데 지나치게 강요하고 험담하고 요즘 저희 부부는 정신적 고통을 느낄정도입니다. 출퇴근도 육아도 힘든데 이게 가족인가 싶네요.

저희집은 와이프에게 한없이 잘해줍니다. 너무 처가집과 상반되고 저는 지금 이 집에 살면서 아무것도 안했는데 못된놈 취급하고 소외감 느끼고 심지어 우울증까지 왔습니다. 돈이면 다 되는 이 집안 어찌해야되나요.

기본 예의도 없고 강요적이고 제가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뒤에서 제욕하는 이 큰형이란 사람 모독죄.사생활침해.협박죄로 신고 하고싶은 심정입니다.

저 어찌해야되나요? 착하게 살기 힘드네요.


초원

2019년 7월 29일 오후 11:42

가족은 가까이 있으면 싸우고 멀리있으면 그리워지는 존재 인가 봅니다. 지금은 단절하시고 와이프는 처가이니 왕래를 하라고 하세요. 님이 큰형이란분과 마주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그리고 더 압박한다면 회사근처로 이사 가세요. 좀 어려워도 간섭보다 낫죠

pppyyysss

2019년 7월 31일 오전 2:56

초원님께서 말씀해주신게 맞는거 같네요.저도 같은 생각이에요. 

요즘따라 자존감이 부쩍 낮아졌다 .
거울을 볼때마다 남들과 비교를 하게되고 괜히 내가 뚱뚱해보이고 키가 작아보이고 못생겨보인다. 운동을 하는것도 그때만 하고 안하니 내가 더 미워진다. 항상 내일로 마루는 습관을 버리고 싶다 . 그냥 내가 싫어
유승민

2019년 8월 4일 오후 6:42

사람은외모를보면안됍니다...

전 방탄소년단 뷔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룹이다 보니 저도 자연스럽게 접하게 되었는데 전 그중에 뷔가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뷔를 덕질하다가 뷔가 이렇게 인기가 많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사람인데 나를 알아주지도 못하는데 내가 뷔를 좋아해봤자 그 사람은 나를 모르는데 내가 뷔를 좋아할 이유는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요즘 부쩍 늘었습니다 탈덕을 하고 싶지만 그것도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어떻해 하면 좋을까요?
사명인

2019년 7월 29일 오후 8:27

"바로 탈덕하고 싶고 하루 이틀 정도로 빠른 효과를
보시고 싶으면 새로운 즉 관심 있는 분야를 직접 찾으
면 돼요,아직 잘 모르고 내가 뭘 좋아하는지 모르겠단
의문을 가지면 지우님이 처음 방탄 소년단을 접했던
느낌을 가지고 알아가면 돼요."

초원

2019년 7월 29일 오후 11:37

누구나 좋아하는 연예인은 있어요 하나의 추억으로 남기셔도 좋을듯 합니다. 

전.. 한국사람들이 가장 혐오하고 싫어하는 파키스탄남자를 좋아하네요...-.,-;;; 저희는.. 거의 3년을 만났는데.. 갸네집에서 잔 건. 3일이 전부네요.. 일어나면. 그애가 마트 가서 감자랑 치킨사갖고... 깨워서 일어나면 요리를했더라구요... 희안하게 처음 먹어본맛... ㅎㅎㅎ 여튼 그랬었네요.. 헌데.... 파키스탄에 갔는데 왜냐면. 1년넘게 비자가 없었거든요... 이놈은 나름 화려하게 산 듯하네요.. 우리나라에만 있었던게 아니라. 파키스탄에서 대학이름도 약간 특이하던데.... punjab대학나오고. 또 옥스퍼드대학을 붙어가꼬는 또 영국에서 2년하고 몇개월 살았더라구요? 신기하죠? 헌데 그리곤 한국들와서 8년동안살았다고했으니.. 1년넘게는 불법체류자로 살았던거죠...
문제는. 이놈이 파키스탄에간지 15일만에 지보다 어린애랑 결혼을했더라구요? 그래서... 도대체 이거 어떻게된거냐.. 라고 물었더니. 대답이 참.. 이상하더라구요... 아빠와 가족이 시켜서. 모르는 여자랑 결혼한거라고.... 자기는 그앨사랑하지않는다며.. 한국올때는 반드시. 이혼하고 이혼해서 서류를 가져오겠다고... 이러더라구요... 도대체 왜이리 복잡한지.. 그럼.
제가 이혼남만나야하는건가요?! 하하하
죄송.. 그냥... 가끔 생각하면...... 이렇게까지해서. 이남자애랑 살아야 하나.. 싶기도하고... 뭐.. 그렇네요... 그래서 내일 10시까지 jm행정사무소? 여길 가서 어떻게해야하냐고 상담해보려하는데.....
도대체가..... 제가 잘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해야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도와주세요....
행복할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

2019년 7월 29일 오후 10:48

일단은 잘 알아보심이 맞는것 같구요.. 요새 워낙 국제적으로 사기치는 외국남자가 있으니 잘 알아보세요..

송은정

2019년 7월 29일 오후 11:40

하지만 만난지 3년이나 됐는걸요.... 같이 일하는한국남자도 한다는말이 “꽤 똑똑하고 착하죠?!” 이러던걸요.. 어쨌든. 고마워요.. 신경써주셔서...

흐흫

2019년 8월 4일 오전 4:23

똑똑하니까 더조심;

송은정

2019년 8월 15일 오후 6:38

답장이 늦어서 미안해요.. 그럴게요.. 이거 이거.... 정말이지 복잡하네요.. 슬프네요.. 그래도 답글달아쥬셔서감사합니다..

제가 생리 한지 얼마 안되긴 했는데 최근에 생리를 3달동안 안하고 또 윗 속옷을 벗으면 중간쯤에 노란색깔이 묻어있어요. 제가 14살 여잔데 성관계나 성 관련된 일을 한번도 앙했어요 그런데 왜 생리를 3달째 안하고 속옷에 노란색이 묻어있을까요...아직 너무 어려서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요....저 한테 무슨 병이 있는건가요?
행복할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

2019년 7월 29일 오후 11:13

여기에 의사가 계신지는 모르겠으나.. 일단은 병원을 가보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성적 관계를 갖고 생리가 장기간 없다면 그건 임신을 의심해볼 여지는 있으나 글쓴이 본인이 그런한 일이 없다하시니.. 혹 처음 생리인가요? 생리가 아니고 기타 다른 몸에 이상으로 하혈(?)일수도 있고 노란색 무언가가 나왔다 하면 중복된 증세일수도 있으니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병원을 얼른 가보는게 맞다고 생각드네요.. 

초원

2019년 7월 29일 오후 11:33

14살이면 초경시작한지 얼마 안된듯 처음 초경시작하고 일년동안 안하는 사람도 봤어요 별일아닙니다 하지만 속옷으로 볼땐 질염이 있을수 있어요 병원가서 소염제 처방받고 주사한대맞으면 금방 나을듯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학교 1학년인 여자아이입니다. 저는 요즘 진로
때문에 심란합니다.. 아직 어리고 하지만 지금부터 진로를 정하고 서서히 가고 싶은데 저의 꿈은 초등 교사입니다. 근데 저도 네이버에 검색하고 주변 선생님 친구들 등등 고민을 얘기해보았지만 아직도 잘 모르겠네요.. 초등 교사는 어릴 때부터 변함없이 쭉 바라보고 왔긴 한데.. 제가 생각한 것보다 많이 힘들고 어렵고 제가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어 이렇게 올려봅니다.. 어디 고등학교를 가고 어디 대학교 등등 학교생활 내신은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조언해주세요!! 그러면 저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공부는 상위권입니다. 그럼 많은 조언과 말씀해주시고 가르쳐주세요!!
짝남이 있습니다
짝사랑이라 하나하나 의미부여 하는것 같은데ㅜ
행동이 넘 신경쓰여서 질문드립니다

길가에서 비슷한 시간대에 자주 마주치곤 합니다

근데 어제 아침 전 버스를 타려고 버스정류장을
향해 가고 있었고
짝남은 어디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앞쪽으로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심장이 너무 두근두근 거렸죠

가는길을 보면 제 앞쪽에서 걸어왔으니
저의 반대방향으로 가려는거잖아요?

근데 갑자기 절 보더니 발걸음을 멈추고
제가 서있는 버스정류장에 다시 돌아갔습니다
그러고선 제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그 짝남은 다시 자기 가려던길 가더라고요

제가 친구한테 물어보니

마주치기도 싫은거 아냐?ㅋㅋㅋ 이러고ㅜ
한명은 그냥 서있고 싶어서 그런거다 의미부여하지
마라

또 한친구는 너보고 그냥 너반대방향으로 돌아간거
아니면 굳이 너피한거 아니다

이러는데ㅜ

여러분들이 보기엔 제가 그냥 짝사랑중이라
의미부여 하는걸까요ㅜㅠ?

절 보더니 타지도 않고 딱히 볼일도 안보고
버스정류장에서 몇초? 있다가 자기갈길 갔는데
그냥 아무 의미 없는걸까요ㅜㅜ?

(짝남도 확실히 절 알고있고 언제 한번은
뒷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다 시선이 느껴졌는지
저있는 쪽을 보고 세상 해맑게 웃어주더라그ㅡ요ㅜ

민망해서 그런건지..아님 지 좋아하는지 알고
끼부리는건지..휴ㅜㅜㅠ답답하네요ㅜㅠㅜ
짝사랑 넘 힘드네요ㅜㅠ)
흐흫

2019년 8월 4일 오전 4:17

흠..저는..흠..둘다인듯싶어요...끼부리는것도 살짝있는등..

결혼 3년차 남편입니다!

와이프가 애기보다힘들고 차가 없서서 불편하고

가뜩이나 생활도 빠듯한데 일한다고

3살 아들을 어린이집에 맏기고 교대근무를

들어가려합니다!이게 이해가 됩니까!?

회사면접 합격하면 차도 산다는데 관리가 될지ㅜ
초원

2019년 7월 31일 오전 1:09

생활이 어렵다면 남편이 적극 도와줘야줘 아이에게 엄마만 필요 한건 아니죠 요즘 시대에 와이프가 집에 있으면 부부 모두 만독도 떨어지죠. 나중에 아이도 경력있고 열심히 일하는 엄마보고 빨리 철들겁니다.  

ghdt****

2019년 8월 1일 오후 1:38

그럼 한 아이에 엄마로서 와이프로서 며느리로서 우린결혼했으니 시댁하고는 남남이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건 맞나요?시댁은 전혀 생각도안하고 챙기질않네요ㅜㅜ다른 며느리들도 그런가요?여자분들 생각은 다 비슷한가요?ㅜ그러면서 일을한다니답답하네요ㅜ더 시댁에 신경을 못쓸텐데요ㅜㅜ

초원

2019년 8월 1일 오후 4:16

솔직히 여자는 남편하나보고 결혼했는데 시댁을 챙겨라는건 남편의 정성없인 힘들겁니다. 입장바꿔서 장모님을 어머니처럼 매일 전화하고 안부묻고 몸이 아프시면 병간호 하고 용돈도 매달 드리고 똑같이 하라고하면 힘든일이죠. 와이프에게 강요하지 마시고 내가 먼저 장인장모 잘챙기면 당연 시댁도 잘챙기게 됩니다. 여자라서 뭐라고 할건 아니죠 남자여자 다 똑같아요

ghdt****

2019년 8월 2일 오후 12:27

아하그렇군요ㅜ그래도 와이프는 좀 심한 것같아요우리만 잘살면 된다고하고아들은 저혼자인데 돈은 와이프가 다관리하니까 저희부모나 장인장모님도 제가 뭘 해줄수가없네요용돈도 하루에 10만원 가져가고하눈데요ㅜ

흐흫

2019년 8월 4일 오전 4:15

아내분이 너무한듯하네요..진지하게얘기를해보셔야될것같아요..

친구고민입니다.제가 친구들이랑 홍대를 갔던 일이에요.친구가 저까지 해서 5명이었는데..저희가 한 1시 쯤 홍대를 갔는데..홍대에 뭐가 진짜 많은거에요.그래서 홍대에서 맛있는거 많이 먹고 노는데...5시 쯤에..친구들이 노래방을 가자는거에요..그래서 갔죠..근데 계산할때 A한테 돈을 내라는거죠.근데..A는 홍대에서 맛있는거 먹을때 돈 내고 다 A가 냈는데..개네는 낼 생각을 하나도 안하길래..제가"내가 계산 할게.."하니까 얘들이 원레 "A가 내야 되"라고 아주 뻔뻔하게 말하는데..어의가 없다고 생각한 A가 얘들이랑 싸웠죠....저는 이 친구들을 화해 시키고 싶은데..A가 이미 마음이 상해버린 바람에..힘들것 같아요 팁을 주세요
사명인

2019년 7월 28일 오후 8:23

"화해 시키는 게 아니라,그 친구분들의 마인드가 잘
못된 짓이에요. 친구 사이에서 갑과 을이 존재하면 안
되고 당연스럽게 금전적인 것도 더치패이를 하거나
A친구가 냈으면 나머지 네 분 중에 한 사람이라도 계
산하는 게 맞아요, A친구가 화내는 게 당연한 거예요.

A가 그 친구분들이랑 연을 끊어야 할 판이네요,만약에
A 친구가 갚아야 할 게 있다면 또 이야기가 달라지죠.
친구분들이 A한테 사과 하는 게 맞고 이 계기로 통
...
A의 친구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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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챗하자..
임채원

2019년 7월 29일 오후 12:48

뭐할까

지윤

2019년 7월 29일 오후 2:21

그냥 아무거나

두달내내 악몽을 꿔서 괴로워요.
게임을 하다가 카페에 글 좀 올렸더만
글 하나 잘못 썼다는 이유로인해 사람들이 나쁜사람으로 취급을 하시더라구요.
처음에는 맨 끝애 느낌표 넣어서 썼을뿐인데 저보고 하시늗 말씀이
왜 공격적 이신가요?라고 묻자 아니다 오해이다 사과랑,설명을
수없이 했는데도 듣지도 않으시고 뒤돌아 보시지도 않으시고 그냥 나가시더라구요
두번째분은 캠프에 대한 불만불평 전혀없었는데 저희캠프에서 불만스러웠다면
접지 마시고 다른캠프에 가시라고 하셨어요.
저는 캠프에 대한불만도 없었고,캠프원들이 바쁘신지 얼마나 잘 아는데
왜 나쁘게 받아드리시고,라린이 취급을 다 하시는지 저 정말 착하게
살아왔고,성실하게 플레이를 했었습니다.
또 세번째분은 억울하다는 글을 올렸을뿐인데 지나간 이야기를 붙잡고
막 화를 내시는거에요.그래서 이러쿵,저러쿵 설명을 했는데도 무슨말인지
못알아 듣겠다 하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인력사무소 에서 왔냐,두둔하지
못하는것 같다,사람가지고 놀지 말아라,문법 좀 배우고 글을 써라,바라는것,원하는것
뭐길래 이러냐 라고 하시는거에요.
제가 무슨일베,메갈도 아니고 사기꾼도 아니고 왜 나쁜사람으로 보셨는지
몰라도 하도 어이가 없어서 신고 좀 했습니다.
물론,안했어야 했지만 저 정말 그때 억울한 나머지 신고 좀 했습니다.
흐흫

2019년 8월 4일 오전 5:12

그 캠프가어디? 지원군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