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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 친구들이 갑자기 친구가 맞나? 라는 생각이 들어요...일단 친구들은 방학이나 쉬는날에는 정말 짠듯이 저랑 연락이 싹 끊어져요...그런데...서로는 연락 아주 잘 하더군요 그리고 만약에 어디서 만나기로 했다고 하고 사정이 생겨서 못올것 같다 라고 가정을 한다면 저한테는 못온다는 연락조차 없고 같이 가기로한 친구한테만 통보해줍니다 그리고 제 이야기를 듣지 않아요 제가 말한거는 하루만에 싹 까먹고요...그리고 친구들은 저한테 상담을 많이하는편 입니다 말하기 힘들것 같은 일들도 저에게는 잘 말해주더라고요 그런데 앞에서도 말했듯 제 이야기를 듣지 않아요...제가 고민상담을 하면 읽지도 않는 Y, 몇시간이면 다 까먹고 전형적인 모범답안 이라 불릴 말만 하는 D, 장난식으로 말하며 어느샌가 제가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S. 저는 친구들에대해 잘 알지만 친구들은 저를 전혀 모르죠...아마 제가 친구들을 아는만큼 친구들은 저를 모를겁니다...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일이지만 생일이었던 날 조차 Y에게는 생일축하해 단 5글자 조차 받지 못했고 S와 D는 제가 말해줘야 알았습니다...그리고 친구들은 제가 없는 풍경이 자연스럽더라고요...제가 찾아가기만 하고 친구들은 저에게 와주지 않아요 절때로...친구들이 해달라는거 해주고 어떤말도 허투로 듣지 않고 항상 곁에 있어줬는데...그 애들은 제가 친구라고 생각되지 않는걸까요? 아니면 제가 잘못된걸까요...
뀨뀨

그 친구들은 쓰니님을 그저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기는거같아요

윤이

왜 유진님처럼 좋은 친구의 가치를 모를까요.. 어릴때는 외적인거에 주로 신경쓰고, 무리지으면서 누군가 한명을 눌러야 자기가 돋보인다고 무의식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있죠.. 미안하지만 찬구들이 그런사람인것같아요. 유진님은 잘못한거없어요. 잘못이라면 다 들어준거에요. 하기싫은건 힘들것같다고 말해요. 유진님처럼 사람의 말을 잘기억해주는 세심한 친구를 기다리는, 찾고있는 다른 사람이 있을거에요. 다른 좋은 친구를 찾아봐요

엄마는 계속 절 엄마 없으면 안되는 애라고 생각해요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도 잘 할수 있는데 나도 스스로 할줄 아는데 자존감 자존심 다 깍아놓고 너 자존심 상할까봐 말 안했다 이러고 가고싶은 대학 있으면 말해라 이래서 말했더니 4년제 아니라 안된다 이러고...내 말 제대로 들어주지도 않고 학원갔다와서 내가 뭘 하는지도 모르는데 그냥 놀고만 있는 아이 취급하고 믿는다면서 공부 하나 안하나 보러 들어오고 계속 압박하고 눈치주고 벼랑끝에 서있는데 그것도 모르고 계속 앞으로 가라고 소리치는것 같아요 내 모든것을 다 엄마가 결정하고 내 의견따위 하나도 없어요...이게 꼭두각시지...사람이 아니잔아요 나도 사람이고 내 의견이 있고 자아가 있고 그런데 하나도 받아들여지지 않아요...자립하고 싶어요...
나연

어떤 걸 하고싶은데요?

성격을 고치고 싶어요...저는 감정기복이 심한편 이고 눈물도 많고 외강내유라 장난삼아 던진 말에 겉으로는 괜찮은 척 하지만 속으로는 굉장히 많은 상처를 받아요 그래서 대인관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요...그래서 이런성격 고치고 싶어요 엄마는 계속 너는 너무 매말랐다 감정표현 하는법을 배워라 라고 하시는데...저는 반대로 그냥 차가워졌으면 좋겠어요 상처받지 않도록 자립하도록 그래서 성격을 바꾸는 법을 알고싶어요
토토로

상처받지 않는 방법은 상처에 무뎌지거나 기대를 버리거나인 것 같아요. 또 하나의 방법은 인간은 타인에게 언제나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던 상처를 줄 수 밖에 없는 존재다 라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이죠. 유진남도 의도하지 않게 상대방에게 상처를 준 적이 있을거에요. 인간관계는 그럴 수 밖에 없다라는 걸 인정하는게 꽤 도움이 됩니다

새롬
차가워 졌다고 해서 상처를 받지 않는 것도, 자립이 되는 것도 아니에요. 그저 표정만 바뀌었을 뿐 받는 상처는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상처를 잘 받고,그게 다 겉으로 드러나 차가워지는 경우인데 오히려 이런다고 사람들이 앗 미안해,,하고 조절한다기 보다는 아 얘 뭐야. 찌찔하게 왜 이래?이러고 같이 짜증스러워 하더라구요...그래서 오히려 이런 게 더 상처가 플러스 되는 경우도 많아요.너무 차가운 것도 스스로에겐 좋지 않아요. 
...지만 그렇다고 너무 좋은 척만 하는 것도 스스로 힘들고 사람들이 작성자님이 힘든지 모르니 멈추지 못하니까, 작성자님도 농담같지만 진지한 (너무 단호하지 않은)어투로 이건 아니다 싶을 때마다 "아 왜 자꾸 이래!"이러면서 대꾸 하세요. 아니면 모르는 척 상대에게 똑같이 돌려주는 것도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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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삶의 이유따윈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었고 세상은 날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고 내가 왜 살고있는지 모르겠어요...어제는 제 생일이었지만...동시에 가장 죽고싶었던 날 이었습니다 어제 받았던 스트레스가 너무 커서 아직도 눈물이 나올것 같고 동시에 잠도 다 달아났네요...
친구들하고 연결고리가 없어지니 왜이리 힘들까요...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힘들었지만...뒤늦게 돌아보니 재미있었기도 한것 같고요...과연 연결고리를 끊어낸 것이 잘한것일까...의문이 드네요...분명 그것때문에 상담도 여러번 했었는데 말이죠...왜이리 여운이 남을까요 그래서 아까 실컷 울었었는데...아직도 나올 눈물은 남았는지 아까전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오려고 하네요...
토토로
누군가 없어도 스스로 두다리로 일어나서 걷는게 삶이라지요. 누군가와의 관계때문에 세상을 사는 것이 아니라 태어났고 또 태어나 존재하기때문에 또 태어난 이유를 우리 스스로 찾아가며 사는 것 아닐까요.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지만. 유진님은 남으로 인해 슬퍼하라고 태어난 생명은 아닐 거에요. 세상은 잔혹하고 날카롭습니다. 하지만 그 안에 사람들로 인해 따듯하고 살만하기도 하죠. 그 따듯함은 자기 두다리로 힘내서 서서 걷는 사람에게 오는 것 같아요. 힘...들어도 일어나서 한 발 한 발 걸어보세요. 지금 힘들면 조금 쉬었다 걸어보세요. 무엇이든 작은 것 부터 해보세요... 울어도 되요. 소리지르고 화내도 되요. 그래도 되요. 오늘 슬프면 내일은 좋아 질 거에요. 내일도 슬프면 글피는 더 좋아질거에요. 아침이 없는 밤은 없어요. 밤이 길면 그만큼 아침은 더 밝고 찬란할 거에요. 절대 포기하지 말고 일어나세요. 힘내세요. 유진님은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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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
음..일단 친구와 자신의 관계에서 상대가 얼만큼 잘못했고 그렇다면 내 잘못은 무엇이었을지 냉정하게 판단하고 생각해 보는게 어떨까요? 무조건 이 일은 친구의 잘못이었어 라고 자기 합리화 하고 끊어내면,스스로도 무의식중에 옳지 않은 판단임을 알고 어쩔줄 모르는 동시에 후회가 드는 법이고, 그렇다고 무작정 내 탓만 하는 것도 관계를 맺는데 옳지 않기 때문에 결국 아무에게도 잘못이 치우치지 않는 알맞은 판단이 필요하거든요.. 결국 오랜 시간 앉아서 감...정을 추스르고 냉철하게 시시비비를 따질 줄 알게 되야지 스스로도 내 판단이 맞았구나,틀렸구나 라는 확신이 들면서 후련해 지는 겁니다. 그리고 고민녀님이 스스로 친구의 잘못이 컸다라고 생각하시면 끊어내는게 맞아요. 그 일 때문에 현재 고민녀님이 외로우시다고 해도요. 아니면 고민녀님은 언제까지나 그 친구에게 스트레스 받으며 살 수 밖에 없을 테니까요. 구지 잘못된 가치관을 가진 친구가 아쉬워서 잡으려 하지 마시고 다른 올바른 인간관계를 맺으세요. 그리고 다음 번 부터는 서로 싸우기도 하고 대화도 하면서 서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