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부터받아봐요 ㅠㅠ

정신과가도 도움이 되는건 솔직히 없데요. 약먹으라고 하고 그렇게만 한데요. 누군가에게 털어놓을때가 제일 좋은거예요. 저에게라도 털어놓고 좀 울어요. 그러면 정말 속이 시원해주실꺼예요. 정신과도 병원이자나요. 솔직히 가는거 꺼리기도 하고 가고 싶지 않은 곳이기도 하잖아요. 저한테 속시원하게 털어놔주세요. 이해를 못하는거라도 들어주는것만으로도 얼마나 좋은건데요.

저도 요즘 불아하고 초초하고 그래서 죽고싶다 생각을했는데 애들 부모님 생각해서 그건아닌거같아요

전문상담 추천드립니다!

저도 같은 입장이에요 그러니 같이힘내요

키작다고 놀리면  "그래 나 키작다 그런데 너는 얼마나 잘났냐 " 하면서 그사람 약점 몇가지 짚어주시길 그러면 다시는 놀리지 못해요 보통 놀리는거 부끄러워하고 힘들어하면 그게 재미있어서자꾸 놀리거든요. 저도 얼굴이 까만 피부라서 아이들이 놀리면 "나 피부 까만거 알고 있어 그래서 넌 얼마나 잘생겼냐?" 그렇게 말하니 절대 안놀리더라구요

님..그러걸로 죽으면 클나요;; 그러니깐 키가 작다고 무시못하게 못을 박아요 예) 야 이 새끼야 너 키작으면 인생이 무너질것 처럼 말한다? 내가 키가크든 작든 니 상관도 아닌데 왜 지랄이야 넌 키커서 나랑 차별받냐? 놀이공원에서 키제한 당하는거? 내 안전을 생각하는거고 칠판 글씨 안보이는거? 앞사람이 더 잘보이는거 뿐이야 그 더러운 아가리 싸물어.

이 힘듦이 영원하지 않고 지나갈꺼라는거 잊지마요 
먹구름뒤엔 해가있듯이 좋지않은일 뒤엔 분명 좋은일이 있어요 그러니 그런마음 갖지말아요 

인생은 즐거움도 있답니다 지금 끝낸다면 다른 즐거움을 보지도 못하게됩니다 다시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