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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해주실분찾아요
희미한밤

2018년 8월 12일 오전 12:27

말씀해보세요 

체리

2018년 8월 17일 오후 11:24

괜찮으시다면 들어드릴게요..!

고민상담을 해줬어

근데 정작 내고민을 들어줄사람은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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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꽃

2018년 8월 12일 오후 8:58

제가 들어 드릴까요?

キムアヨン

2018년 8월 12일 오후 10:22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134340

2018년 8월 24일 오전 1:11

고민이 생기면 한번쯤은 믿을만한 곳에 털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의 여중생 입니다.
제가 제폰으로 오픈 카카오톡으로 역극방이라는데에 들어가서 역극도 하고 하는데 저희 엄마가 그거보고 뭐라고 합니다. 네 제가 잘못한건 알아요. 근데 나뭇가지로 허벅지와 머리 팔뚝을 때리셧고 지금도 힘들어요.
마침 텔레비전 뉴스에서도 그것과 관련된 뉴스가 나오고 있었는데. 모르는 사람이랑은 더욱위험하다면서 제폰을 압수하셧습니다. 이거는 엄마 예전폰으로 올리는건데 너무 힘들어요. 솔직히 우리 전국민이 카톡을 하고있고 오픈카카오톡으로 거의다 하는데... 저희 친구들도 카페 밴드등등 모르는 사람들이랑 많이 하는데... 제친구들은 부모님이 허락하시고 그러는데 제가 점점 아싸가 되는 기분이고... 힘들어요. 이거 쓰면서도 울고있네요
꼭 나쁜점만 있다는것도 아닌데... 그나마 유일하게 스트레스 풀수 있는곳이였어요. 너무 힘드네요.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오픈 카톡에서 정들었던 분들을 못만날 생각을 하니 마음도 아프고 이제 개학도 다가오는데 이런거 못하게 되면 친구들이 또 뭐라할것 같고...아싸되긴 싫은데... 제발 도와주세요
'자유로워 지고싶어요.'
안녕하세요
너무 화가나서 글을 쓸게요...
다름이 아닌 어플이나 아이폰앱에 밴드라는 앱이 있거든요 근데 제가 그 10대20대 방을 들어갔는데 저가 무슨 잘못한줄은 모르겠는데 5시에 일어나보니 관리자에 의해 접근금지 되어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도 너무 어이가 없고 일챗이라도 해줬으면 모르겠지만 아무 이유 없이 강추 라고 하면 사람 진짜 모욕적이고 그런건데 그리고 챗방에서 제 얘기 하고 있는거 같고 그방은 거의 망한방이였던거 같은데 제가 들어가서 살린걸로 알고 있었고 ㅎㅎ 일어나고나서도 화가 아직도 나네요...
안녕하세요.어릴때부터 사람들 고민들어주고 조언해주는게 그렇게 뿌듯하구 좋더라구요 ㅎㅎ 힘든일이 있으신분 아니면 그냥 심심하신분들 모두 메세지 보내주세요!!💓
난 이제 이 세상을 포용 할 수가 없다.
세상도, 나도 점점 망가져 가는구나.
언제쯤 죽을 수 있으려나.
슬프다 슬프다.
죽는다는건 ,
7년이 되도록 좋아했던 너도
담배 피우며 카페라떼를 마시는 것도
고양이와 겨울도
항상 가슴 설레게 해주는 바다와 하늘도
환각도, 환청도
내가 아파하던 것들도
모두 잊는거겠지.
난 어찌 마무리 해야 할까
왜 고통스러운 삶에 미련이 남았는지.
왜 끔찍한 이 생에 미련이 남은건지.
미련이 남은게 맞나 두려운게 아닌가,
이건 최악이야.
이건 너무 아픈 복잡함이라고.
왜 제게 이런 세상을 살게 하셨습니까.
죄스럽고 성치 못한 삶을 살게 하신건가요.
받아드릴 수가 없다.
나는 정말 정말 정말
슬프다 슬프다.
토닥토닥 판

2018년 8월 22일 오전 11:06

힘내세요

나는 다시 태어나도 나로 살것같다
어느 곳이든 장단점있기 땜에
하지만 다른삶도 나쁘지 않은것 같다.
그래서 난 다시태어나면 미국에서 살거나
아님 고양이로 살고싶다.고양이는 먹이땜에
미국은 영어땜에
그래서 다른삶도 살아보고 그 다음에 내 자신으로 살고싶다.
안녕하세요 중학교 3학년 여학생입니다
다들 카톡 페메 등 메신저 sns 아실거라고 봐요, 많이 대중화 되어있어서 저도 사용중인데 이것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카카오톡 안 볼수도 있고 페메 안볼수도 있는데 대화하는 친구가 현활인데 연락을 보지 않을때 너무 무서워요 가슴이 빨리 뛰고 제가 잘못한것 같아 두렵고요 그런데 막상 제가 근래에 잘못한게 있나 싶으면 없는 것 같아다 너무 두려워요 도와주세요
우울을 삼키다

2018년 8월 11일 오전 12:05

아 저도 그래요 !! 그럴때는 제가 지금하고 있는방법인데 2주동안 에센에스 연락 다 끊어보세요 안읽는다고 욕들어도 괜찮아질때까지 연락 안하다보면 그래도 좀 뭔가 그런게 나아지더라구요 그 ㄴ구만 안볼수있는게 아니라 님도 안볼수있는거잖아요?

2018년 8월 11일 오전 8:14

말은안하지만 젤 상처받죠..현활인데 왜 내펨 안보지ㅠㅠ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다가 최근 일주일? 독일여행에 장례식 등 핑계로 아무 sns도 안들어갔어요 처음엔 답답했는데 점점 편해지고 차라리 마음 놓게되는거같아요ㅠ 안보니까 속편해요!ㅠㅅㅠ안읽는거에 딱히 큰 의미는 없어요 그냥 귀찮거나 할얘기가 없거나 지썸남이랑 썸타거나.. 다 그런거죠 뭐😹

어떤 한 원인때문에 너무 힘들땐 그 원인을 아예제거 해버리는법도 좋은방법인듯 하지만 언제든지 원래되로 돌려놓을수있게끔
중1여학생인데여...혹시 중1분들 건강검진가서 비만이면 뭐 검사하나요..빨리 대답해주세욥!
안녕하세요 초등학교 6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전 고민이라고는 딱히 할 수는 없구 걍 털어놓고 싶어서 써요

저는 항상 공부에 자신이 없었는데 특히 영어에 자신이 없어요.... 그래서 영어공부도 시작하고 학원도 다닌지 1년이 지났는데 제가 보기에는 저는 실력이 는 것 같지 않아서... 항상 고민이었어요 그래서 특강도 받고 있는데 제가 이것때문에 제 자신이 싫어진 순간이 오늘이었어요
제가 오늘 레벨업 테스트 중에 라이팅을 봤는데 주제는 쉬웠는데 생각이 안나고 평소에는 쫌 잘 써졌는데 오늘은 갑자기 써지지 않고 주제가 남자아이가 용돈으로 사고싶은 물건이 무엇인지 쓰는 것이었는데 그냥 제가 사고싶은것 쓰고 이유 쓰면 되는 그런 쉬운 것 이었는데 제가 오늘 처음도 아닌데 긴장을 많이하기도 하였고 컨디션도 조금 안좋았었어요 그래서 일단 시험이 시작되고 10분이 쓰는시간인데 10분이 지나고 다른 애들도 다 못 써서 선생님께서 5분을 더 주셨어요 그래서 그 안에 애들은 다 끝냈는데 저는 그 시간동안 왜 생각이 안났는지 모르겠고 안써지는지 모르겠지만 1줄밖에 쓰지 못하였어요... 근데 다른애들것을 보니 다 길게쓰고 잘 썼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잘못하고 anything을 써버리는 바람에 선생님께서 크게 말하시더라구요.... 그때 정말 창피하고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진짜진짜 속상하기두 했구요 그래서 학원에서도 울기도 했지만 진짜 집에 오자마자 방문 걸어잠그고 엄청 운 것 같아요
선생님께서는 계속 괜찮다고 오늘은 기분이 그런 기분이라고 위로해 주시는데... 저는 괜찮지가 않아요...
그리고 창피해서 이제 학원도 못 갈것 같고 엄마한테 말씀드리지도 못하고 그냥 혼자 계속 울면서 풀었는데 그래도 계속 생각나고 창피하네요
제가 성격이 이런걸 잘 못 잊고 이런 일 말 잘 못하고 그런편이기도 해요.....
그래서 이런 제 성격때문에 혼자서 막 풀려고 했던 적도 많은것 같아요.
그래도 여기서나마도 이렇게 털어놓으니 홀가분은 하네요
익명

2018년 8월 11일 오전 2:46

저는 영어 포기 했습니다 영어 말구 다른걸 찾아보세요 저는 다 포기하고 제가 원하는 취미를 하구있어요 힘네세요!
그리고 영어 한다고 모든게 다되는거 아니에요 밥도 안먹여주고 자기가 자신있는거하세요

2018년 8월 11일 오전 8:09

저도 초등학교 고학년때 처음으로 큰영어학원에 다녀봤어요. 알파벳순서도 몰랐었는데 매일매일 단어시험치고 원어민쌤이랑 스피킹테스트하고.. 쫄아서 한 몇개월은 매일 남았던거같아요 쪽팔리기도하고 마음대로 안되서 속상하기도하고..그치만 지금은 외국나가서 손짓발짓해가면서 외국인이랑도 잘만 얘기해요 진짜 확느끼는게 한국영어는 아무짝에도..응.......개인차는 있겠지만 막상 외국나가보면 그렇게 어려운 단어를 사용하지도 않고 막힐때는 파파고가 있지않습니까.....ㅎ 지금 잘하지않아도 돼요 그냥 적당히 할수있는만큼만 해요 괜한걸로 신경쓰기엔 다른 신경쓸것도많고 아직 어린데 뭐 어때요 충분히 잘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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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정연

2018년 8월 11일 오후 2:26

저도 지금 딱 꽃가람님과 같은 고민을 하기도 해요 꽃가람님 원래 사람은 못하는 것도 있고 잘하는 것도 있어요 제 생각에는 꽃가람님께서 잘하는 것을 먼저 찾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또 꽃가람님께서 영어를 제일 못한다고 생각하셨잖아요 근데 영어라는게 억지로 해야 느는 것도 아니고 자신이 할 수 있다 나는 할 수 있어 라는 생각으로 해야 점점 영어에 자신감이 나는거예요 막 꽃가람님의 생각 처럼 영어를 제일 못한다 이런 생각을 하면 영어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져서 영어와의 인연을 아니 끊게되요 저도 예전에 수학에 자신도 없고 못했어요 그냥 다른애들이랑 맨날 비교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내가 난 할 수 있어 ! 비교하지 말고 내 방법대로 내가 공부하는 방식대로 하면 잘할 수 있을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하다보니깐 점점 성적도 늘게 되더라고요 일단 꽃가람님의 생각을 고쳐 먹으시고 조금씩 자신이 잘하는 것을 찾으면서 영어를 못하는 것이 아닌 내가 잘할 수 있는 것 내가 좋아하는 과목으로 바꿔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힘내세요 ! 더 보기
제 고민은.. 제가 이틀 동안 몸살 걸린 상태고 자꾸 누워있어요. 남자 친구랑 저 장거리 연애 하거든요. 남자 친구가 하루에 몇번씩 몸이 어때? 아프지마 ㅠ 하면서 문자를 보내요. 한번 전화도 하고. 그리고 오늘 남자 친구가 아는 형이랑 약속이 잇고 둘이 영화 보고 술 마셧다가 다른 친구와 커피 마시러 가서 새벽 2시 쯤 집에 왓어요. 제가 사실 원하는거 저 아픈데 남자 친구가 좀 더 집에 일찍 와서 나랑 통화했으면 .. 그게 맞을까요 아니면 남자 친구 도 자기 사생활이 있고 그게 문제가 아닌가요?
길든 짧든 , 당신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는 " 고민 들어주는 여중생 A " 입니다.
속상하든 짜증나든 우울하든 기쁘든 사소한 얘기도 좋으니 언제든지 메시지 남겨주세요 : )

양식
-> 나이, 성별, 거주지
가족관련일인데 상담가능하신분있나요..
キムアヨン

2018년 8월 11일 오후 11:40

늦었지만 저라도 괜찮을까요?

말 할 사람도, 기댈 사람도 없다.
친했던 언니 오빠와 친구들 여섯명을 먼저 보내고
나에게 행복이란 없다.
얼마 없는 사람들이 왜 자꾸 떠나가냐고.
그래서 나도 죽으려 한다.
사랑하는 사람한테 받은 그 공책을
유서로 채운다는건 생각보다 슬펐다.
그 공책 끝까지 쓰는날에 난 죽기로 했다.
난 이제 살 이유도 버틸수도 없다.
내가 여태까지 했던 자해와
생각과 눈물과 그 마음.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무엇을 봤는지.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위로랍시고
던지는 몇마디도 듣기 싫은 소음일뿐.
정말 공허하고 슬프구나.
나만 이런건 아닐텐데 왜 다들 웃고있을까.
당신들은 행복한가?
눈물이 난다.
이 부끄럼 많은 생에 뭔 미련이 남았다고,
아직까지 숨 쉬고 있는가.
괴롭구나.
어쩌면 위로를 받고 싶은건가.
아니면 한번 포옹을 원하는가.
두렵다. 난 죽기 싫다.
가볍고 얇팍한 생이였으니까.
죽는것까지 가볍게.
난 그거면 됐다.
많이 사랑했었다
많이 보고싶겠지만
천천히 오렴.
기다리는건 잘 하니까.
134340

2018년 8월 24일 오전 1:18

제가 하는 말이 시끄러운 소음으로 밖에 들리시지 않더라도 가끔은 위로가 도움이 된다했어요 힘내시라고 하지 않을게요 굳이 당신의 선택을 막으려 하지도 않을게요 하지만 한 번만 생각해 봐요 당신도 누군가에겐 몇없는 사람 중 한명일 수도 있어요당신이 받고 있는 그 아픔을 다른 사람에게도 주지마세요 진심으로 자기 자신과 이야기 해보시길 바랄게요

혹시 자퇴하신분 있으신가요..? 예체능계열이면 더 좋을거같아요💦 비슷한 고민중이신 분들도 좋아요..
저는 고1여학생입니다. 어머니는 꼴찌해도 좋으니까 졸업만 하라는데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굳이 꼴찌하면서 (현재 중위권) 다니고싶지도 않고 학교에대한 트라우마가 너무 큽니다. 덕분에 사람 많은곳에 가면 불안해지고 어느순간 사소하지만 강박증도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어머니는 제가 공부를 하기싫어한다고 생각하시는데 공부가 싫은게 아닙니다. 나름의 꿈도 있고 하고싶은것도 배우고싶은것도 있습니다. 그치만 학교에서는(이름없는 사립) 선생님들 눈치보랴 비위맞추랴 애들이랑 적당히 어울려야하고..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중딩때 친구들이랑 장난으로 저기로 튕기면 끝판왕ㅇㅈ했던 곳으로 저만 튕겨서 애들도 성향이 너무 안맞습니다ㅜ 학교에서는 농촌봉사활동이라면서 반강제로 한여름에 마늘밭에서 몸빼바지입고 마늘뽑기를 시키질않나.. 솔직히 선생님들 연세도 너무 많으셔서 수업 자체가 진행이 안됩니다. 하루하루가 무의미하고 왜사는지 모르겠습니다. 고등학교 다니면서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뒤늦게지만 못하면 평생 후회할거같아서 디자인계열의 진로를 희망하는데 어머니는 자퇴하면 미술도 지지 못해주고 집 팔고 각자 인생 살자하십니다.. 너하나때문에 다 흩어지는 꼬라지 보고싶으면 어디한번 해보라는데 어떡하죠..하루라도 빨리 학교에서 벗어나고싶어요. 현실적으로 집에서 벗어나는건 지금 나이에 힘드니까 학교에서 벗어나고 성인되면 집에서도 벗어나고싶어요.. 어머니가 뭐라하시든 남은 2년 반동안 학교다니면 꿈이고뭐고 제가 먼저 망가질거같아요. 도와주세요..
포근한 정연

2018년 8월 11일 오후 2:18

많이 힘드시겠어요..근데 어머니께서 하신 말씀은 융님을 걱정하셔서 그런 것 같네요  하지만 융님께서는 자신의 목표 꿈 들이 있잖아요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융님의 입장을 견고하게 어머니께 말씀드려 설득하는 거에요 막 지금 다니는 고등학교는 다녀봤자 소용이 없다 나에게는 꼭 이루고 싶은 꿈이 있고 엄마가 정하는 내 인생도 아니고 내 인생이에요 엄마
또 이렇게 살아가는 내 하나밖에 없는 인생 또 꿈도 못 이루고 인생을 보낼 것 같아요 . 제가
...원하는 꿈에 지지해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너무 후회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마음을 강하게 먹으시고 어머니께 말씀 드려보는 게 어떨까요?그리고 윤님 세상에 모든 부모들은 자기 자식들이 잘되길 바라셔요 융님이 어머니께 말씀드려 설득하시면 융님의 꿈에 지지해주 실거에요!힘내시고 꼭 꿈을 이루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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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1일 오후 5:54

감사합니다ㅜ 힘들겠지만 노력해볼게요!

나나몬

2018년 8월 12일 오전 1:36

 어머니는 지금 융님의 생각과 꿈 진로에 대해 잘 알지 못하고 계셔요.그리고 그건 융님이 어머니께 말씀드려야 겠죠?융님이 어느정도 미술,디자인에 실력이 있으시다면 어머니께 융님의 작품을 보여드리는 건 어떨까요?그럼 어머니도 융님의 꿈을 응원하실 마음이 조금이라도 생기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졸업을 하고 대학을 다닐때까지 계속 융님의 꿈,디자인과 미술을 공부해놓고 안좋은학교라도 우선 졸업을 해놓고 디자인과로 취업을 하시는 건 어때요?대학이
... 다는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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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2일 오전 9:06

그렇죠.. 오히려 미술한다니까 첨엔 쌍수들고 반기셨는데 자퇴얘기 나오자마자 지지 못한다하셔서ㅜ 우선은 졸업장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끝까지 설득해볼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