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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닌 저녁에 아빠가 집에 들어오셨는데
아는오빠랑 10시몇분에 전화통화좀 하다가 저는 샤워를 하고 있었는데 아빠는 담배피러갔다 오겠다고 하시면서 10시 몇분에 나가셨다가 2시간 까지 안들어오시는거예요...
저는 11시부터 12시반까지 동네 다 찾아 다녔다가 너무 어두워서 안보이고 일단 아침까지 안들어 오시면 실종신고 할 예정이고
핸드폰은 두고 나간 상태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상태라서 꼭 돌아오시겠죠...? 무슨일 당하신거 아니시겠죠 ㅠㅠㅠㅠㅠㅠ 돌아와줬으면 제 소원입니다
Dolphin Choi

2018년 7월 24일 오전 7:47

아버님은 돌아 오신거죠?

연g

2018년 8월 3일 오후 11:03

네 친구네 집에 계셨다가 술취해서 들어오셨습니다...

손경제

2018년 7월 25일 오전 1:59

아빠 오셨죠

안녕하세요 늦은 시간에 죄송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애가 있어요 오랜만에 페북을 깔아서 우연히 추천 친구를 둘러 보다가 추천 친구에 그 애의 이름이 뜨는 겁니다 아는 친구가 많길래 정말 궁금한 마음으로 눌렀는데 친구 요청이 돼버렸어요ㅠㅠ 바로 취소하긴 했는데 그 친구한테 연락이 갔겠죠.. 학원도 같은 학원이라 더 그 애를 볼 용기가 안 나네요 쪽팔려서 ㅠㅠㅠ 어떡하죠ㅋㅋㅋ...ㅠ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이전 댓글 보기 댓글 6개 중 3개
마리 아빠

2018년 7월 24일 오전 9:01

우리 인생에서 일상다반사 아니겠어요? ㅎㅎ 가볍게 생각하시죠

동시사랑

2018년 7월 24일 오후 4:48

흠흠.. 뭐 어쩌겠어요.. 그냥 없었던 일이라 생각하고 지내요. 그 친구가 페북에 대한 이야기하기 전까지는요.. ㅎㅎ

손경제

2018년 7월 25일 오전 1:57

좋아하면 좋아한다고 이야기 하세요.
시간이 많지 않아요 지금 고백하세요

하..저희집 강아지가 토이푸들인데여
나이는1살여자에요..
이름 몽실이
몽실이는 사람을안무는개였어요..
제친구들이왔을때도 안물고 짖기만했어요
겁이 하도많아서요.. 몽실이는 정말순했어요
근데어느날 근처 작은마트가 있어서장을보러 갔는데
동생이밖에서꽉암고있었는데(강아지를요)
사람이 가까이 다가가더니 갑자기 아아악!이런소릴내는거에요
그래서엄마한테말했는데 그아주머니가 괞찮다고하셨어요
손에는 멍이들어있었구요
이거 누구잘못인가요? 그누구의 잘못도아닌가요?
littledream

2018년 7월 23일 오후 6:01

정확한 상황은 파악해봐야겠지만
사람이 먼저 도발했다면 사람 잘못이구요
강아지가 갑자기 물었다면 강아지 주인의 잘못이에요

손경제

2018년 7월 25일 오전 2:02

강아지를 안고 있는 상태에서 아주머니가 접근했다면 아주머니 잘못이 크지요

내일 제가 린넨 슬랙스를 입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많이 더울까요??
가즈아

2018년 7월 23일 오후 11:53

여름엔 시원한게 최고죠. ㅎㅎ

우울을 삼키다

2018년 7월 24일 오후 5:58

엄청 더울걸요 ㅜㅜ

손경제

2018년 7월 25일 오전 2:00

린넨소재는 시원합니다

고민들어주세요....
아빠가 너무 혐오스러운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전 고1이에요
가즈아

2018년 7월 23일 오후 11:47

어떤 것 때문에 혐오스럽다는 표현까지 쓰는 걸까요?

제 고민좀 들어 주세요 진짜 심각한 상황이에요 가능하면 여자분으로요 부탁 드려요 저는 중2 여자에요
우울을 삼키다

2018년 7월 24일 오후 5:55

저요 !

고민요정

2018년 7월 25일 오전 2:08

저요!

제 고민좀 들어주새요..
대치동 돌고래

2018년 7월 23일 오후 12:02

어떤 고민이세요?

마리 아빠

2018년 7월 23일 오후 4:21

고민을 들어드리겠습니다~

엄마는 중학생 때부터 취업률 등의 이유로 간호학과를 가라고 했어요. 저도 간호사라는 직업을 선택하라는 엄마의 마음을 알겠지만 고3이 돼서 스스로에 대해 고민을 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고민하는 중 제가 간호학과를 정말 가고 싶은지 왜 되고 싶은 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어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스스로가 없어서지는 것 같았어요. 내가 간호학과를 가서 진심으로 환자를 대할 수 있는지? 그리고 간호학과 공부를 즐기면서 할 수 있는지? 등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어요아무리 고민해보아도 아니다 막막하다 등의 답이 나왔어요. 친구들에게 상담을 해보아도 제 성격이나 적성이라는 것에 맞지도 않았고요. 그래서 저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요. 제발 도와주세요. 저희 가족들을 설득하는 법을 그리고 제가 무슨과를 넣어야 할지 상담 부탁드려요!
대치동 돌고래

2018년 7월 22일 오후 1:30

님의 성격이나 님의 적성을 알지 못하니 무슨 과에 가라고는 이야기 못하지만 님이 하고 싶고 잘 할 수 있는 뭔가에 대혀서 한 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부모님들이 이야기 하시면 다는 아니지만 대부분 시간이 흐른 뒤에 맞는 것이 많긴 하더라구요.

마리 아빠

2018년 7월 23일 오전 8:41

본인과 부모님이 가장 진지하게 고민해야겄지만 친구들에게도 물어보세요.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장점이 있는지. 그런 정보가 때로는 진실일 경우도 있거든요

전에 친구문제로 글을 썼는데 오늘 저녁먹을려고 엄마를 도와주다가 그릇을 떨어트렸어요 근데 깨지진 않았는데 갑자기 불안해지고 손이 막 떨리고 그 상황 장면 다 떨오르면서 무섭고 죽어야 되나 하는 생각만들고 아빠가 있어서 엄마한테 말 못했는데 어떡해요 너무 무섭고 이런게 다 고통이고 어제 방학했는데 개학 전에 죽어서 그 친구 얼굴 보지말까 라는 생각 막 들고...무서워요....
안소율

2018년 7월 21일 오후 10:55

힘내세요,저도 이해 합니다.....저도 그런친구있는데 무시 했어요....

.

2018년 7월 22일 오후 1:36

저도 지금 그런 상황입니다 아직 중학생이잖아요 나중에 되면 다른친구를 많이 사귀게 될겁니다 님이 그 친구가 싫다면 신경쓰지마세요 신경안쓰면 마음이 훨씬 가벼워져요 그리고 친구간의 문제로 너무 많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님만 힘들어요 마음에 담아두지말고 잊으세요

고민들어드릴게요....마음 이해합니다...
편하게 이야기해 주세요.... 친구/가족등등...
제발요

2018년 7월 22일 오전 1:57

이제 대학 입시를 두고 있는 고3이에요.
제 고3담임이 진짜 졸업생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성적차별,남녀차별,편애 심한 선생님이에요.
작년 졸업생 분들이 오셔서 저희와 질문을 받고 있는데
그 분들이 담임 어때?라 물어보는 순간 분위기가 싸 해졌습니다..저희 반 아이들 모두 담임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전 그 분위기 풀기위해 장난으로 음~졸업 끝나고 말해야될것 같다라고 하더니 이 의미가 저 쌤을 싫어하는거 니 지금은 못 말한다고 전달
...되었더라구요..
그때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 뒤에 친구들의 의견이 갈리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우 너가 너무 심했다, 최소한의 인간의 예의도 없네라하고 다른 친구들은 그런 농담조로 한 말가지고 저러는건 너무 아니지 않나?란 대부분의 의견이 다 선생님이 너무 과잉반응하시는거 다. 사과하지 마라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제가 잘 못 한거 같아서 선생님께 사정을 설명하고 죄송하다고하니, 복도에서 큰 목소리로 네가 니 장난감이냐, 나도 하나의 인격체야. 하면서 큰 소리로 혼을 났습니다. 마지막에는 다행히도 그런거 마음에 담아두는 선생아니니 저보고 신경쓰지말라고하는데, 너무 충격이 컷는지 너무 무섭더라구요.. 솔직히 화도 난 이유가 선생님도 제게 말장난을 하시는데 뚱뚱하다고 놀리거나 제 얼굴보고 깔깔
웃으시고, 제 부모님 싸움 때 전 잠도 못잔 채로 울면서 갔는데 그걸 들으시더니 웃더라구요..이게 선생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잘못한걸 알지만 너무 화가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더 보기
상담해주실분있나요...
진짜 울고싶은데 말하고싶은데
말할곳이없네요..
익명

2018년 7월 22일 오전 1:02

무슨 문제시죠?

상처

2018년 7월 24일 오후 12:11

감사합니다 지금 다른분에게 상담받고있어요ㅜㅜ

대치동 돌고래

2018년 7월 22일 오후 1:37

제가 이야기 들어 드릴까요?

상처

2018년 7월 24일 오후 12:11

감사해요... 다른분에게 받고있어서 괜찮을거같습니다!

kk33

2018년 7월 23일 오전 11:17

상담 해드릴께요

상처

2018년 7월 24일 오후 12:12

상담받고있어요 다른고민샹기면 꼭좀 부탁드려요ㅠㅠ

이제 대학 입시를 두고 있는 고3이에요.
제 고3담임이 진짜 졸업생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로
성적차별,남녀차별,편애 심한 선생님이에요.
작년 졸업생 분들이 오셔서 저희와 질문을 받고 있는데
그 분들이 담임 어때?라 물어보는 순간 분위기가 싸 해졌습니다..저희 반 아이들 모두 담임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전 그 분위기 풀기위해 장난으로 음~졸업 끝나고 말해야될것 같다라고 하더니 이 의미가 저 쌤을 싫어하는거 니 지금은 못 말한다고 전달되었더라구요..
그때 너무 억울했습니다.. 그 뒤에 친구들의 의견이 갈리더라구요.. 다른 친구들우 너가 너무 심했다, 최소한의 인간의 예의도 없네라하고 다른 친구들은 그런 농담조로 한 말가지고 저러는건 너무 아니지 않나?란 대부분의 의견이 다 선생님이 너무 과잉반응하시는거 다. 사과하지 마라하더라구요.. 그래도 전 제가 잘 못 한거 같아서 선생님께 사정을 설명하고 죄송하다고하니, 복도에서 큰 목소리로 네가 니 장난감이냐, 나도 하나의 인격체야. 하면서 큰 소리로 혼을 났습니다. 마지막에는 다행히도 그런거 마음에 담아두는 선생아니니 저보고 신경쓰지말라고하는데, 너무 충격이 컷는지 너무 무섭더라구요.. 솔직히 화도 난 이유가 선생님도 제게 말장난을 하시는데 뚱뚱하다고 놀리거나 제 얼굴보고 깔깔
웃으시고, 제 부모님 싸움 때 전 잠도 못잔 채로 울면서 갔는데 그걸 들으시더니 웃더라구요..이게 선생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잘못한걸 알지만 너무 화가납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대치동 돌고래

2018년 7월 22일 오후 1:34

이야기 들어보면 님은 나름 최선을 다하신 것 같네요.
그러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리고 담임선생님도 시간이 좀 지나고 나면 님을 이해하게 되실 거에요.

제발요

2018년 7월 22일 오후 7:38

감사합니다..ㅠㅠ이제는 저도 놓으려구요..

마리 아빠

2018년 7월 23일 오전 8:38

돌이켜 보면 교사라고 인격이 뛰어난 것은 아니었습니다. 만에 하나 경우를 위해 제발요님이 당하는 내용들을 구체적으로 기록해두시구요. 대학진학상담을 제외한 다른 일에서는 선생님과 가능한 마주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전에 민이(가명)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전화해도 전원이 꺼져있대요
민이랑 카톡으로 싸우는데 빡쳐서 전화를 걸었는데 전원이 꺼져있대요... 제 친구도 민이폰 꺼져있다고 하네요 왜 이런거죠?
항상 캐럿

2018년 7월 22일 오후 12:39

싸운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냥 화나서 끈거일수도있고 아니면 무슨일 일을 수도 있어요

홍이❤

2018년 7월 23일 오후 6:10

계속 꺼져 있음

제가 요즘 좀 힘들어서 여러분들을 상담해주면 조금 나아질까라는 생각으로 여러 사람들을 상담해주고 싶어요 저와 같은 일을 겪고 또 그런일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상담하시고싶은분들은 댓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사실지금 글쓰면서까지도 울면서 쓰고 있는데요 고민상담아니면 그냥 위로가되는
말씀좀 해주세요

저는 교회를 다녀오고 쉬고 있었어요 오늘날씨가 무진장 더워서 에어컨을 틀고 거의 침대에서 살고있었죠 근데 아버지가 늦게까지안들어오시다가
12에 들어오신거 에요 그러더니 갑자기 갑자기 술을많이 드시고 직장스트레스 하고 여러가지가
겹쳣는지 갑자기 저에게 화를내시고 머리를 있는힘껏 6번정도 속바닥으로 가격하시고 발로 몸통을 수차례 때리시는 겁니다 저는 이때 아버지가
한두번이아니셔서 그러녀니 할려고하는데 끝까지
아버지가 저에게 계속해서 폭력을 행사하셧습니다
중간에 어머니가 말리셔서 겨우 살아남앗습니다
...진짜아버지가 저한테 온갖욕을할때 마다 제스스로를 자책하게되고 학옵스트레스도겹쳐서 쌓이고싸여 아버지를 죽이고 싶다는 진짜 미친생각까지 들고있습니다 아니면 자살하고싶다라는 생각이라던지 불행한 생각을 하게되네요 아 그리고 자해 경험 있으신분들도 후기좀요 .... ㅈ ㅜ ㄱ ㄱ ㅗ ㅅ ㅣ ㅍ ㄷ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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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사랑

2018년 7월 23일 오전 9:05

가장 가까운 부모님께 당한 폭력이라 상처가 클 것 같아요. 혹 술이 깨면 전날 하신 행동을 기억 못하시나요? 느낀 감정을 아버지께 부드럽게 말씀 드리면 어떨까요?

.

2018년 7월 23일 오후 4:32

저도 집에서 자해를 몇번해봤습니다 커터칼로 손등이나 여러부분을 베어봤습니다 지금은 흉터로 남았지만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내가 그때 왜 자해를 했을까 이러면서 많은 생각이 들더군요 저는 요즘 자해라기보단 글을 씁니다 제 기분을 종이에 적으면 훨씬 기분이 나아져요 힘내세요 !

손경제

2018년 7월 25일 오전 2:09

교회 가는 사람이 자살이라뇨.
벌 받겠습니다. 상담해보세요.

안녕하세요 중학교1학년 여자 입니다
남들에겐 고민이 아닐수도 있지만 저에겐 큰 고민이 있어요.
제가 키에 비해 몸무게가 좀 많이 나가는 편인데
10월 달 까지 건강검진을 하라 하네요...
게다가 살이쪄서 그런지 주변 친구들도 놀리고
저랑 다니는 친구들은 다 날씬한데 저만 뚱뚱해서 좀 괴로워요...
그리고 저에게 어울리던 옷들이 다 꽉끼고 작아요...너무 고민이네요(다이어트 운동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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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 아빠

2018년 7월 23일 오전 8:30

당당하면 그만큼 놀리는게 줄어들거에요. 스스로 존중해야 남들도 함부로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동시사랑

2018년 7월 23일 오전 9:01

조금씩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을 추천해요. 폭식이 제일 않좋아요. 감내가능한 양으로 면 말고  밥 위주의 식단이 좋죠. 왜냐하면 밥이 밀에 비해 부피가 작기 때문에 위를 줄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에요.

손경제

2018년 7월 25일 오전 2:05

소식에 걷기가 최고라네요. 
걱정마세요. 그 살 키로 갈꺼예요.
열심히 공부하면 날씬해 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