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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지금까지29년동안 할말못하고살았는데 내가성격을조금고치니 할말 하고 사는데 진작 고칠걸그랬다 속에있는얘기도 하고
방황

2021년 9월 5일 오후 8:06

오늘따라 예뻐 보이시네요

영영이

2021년 9월 5일 오후 8:07

@방황 예쁘긴요ㅎㅎ

방황

2021년 9월 5일 오후 8:29

@영영이 영영님 웃으실때가 제일 예뻐요

영영이

2021년 9월 5일 오후 8:32

@방황 고마워용ㅎㅎ공부잘되요????

사명인

2021년 9월 16일 오전 12:25

"좋은 쪽으로 흘
러 가서 부러워요."

상담해주는 일을 하고 싶은데 제게 잘 맞겠는지 봐주세요🙋‍♀️

어떤 고민이든 상담 신청 환영입니다!
사명인

2021년 8월 24일 오후 9:33

"제 다친 상처 (메세지로 남겨 드릴
테니) 보시고 상담 권유 해 줄래요?"

상담해드릴게요!

2021년 8월 24일 오후 11:56

@사명인 제가 메시지 남겼습니다🙇‍♀️

난 잘하는건없지만 좋아하는건있다 바로 제과제빵만드고영상보는것이다 난 예전부터 난 꼭 커서 사람들에게 좀더 건강한빵 더 달콤한 쿠키만들어서 사람들에게 행복을주는사람이되야지라는생각이있었다 하지만 내뜻대로되지않는다 오늘도 기회는 날라가버렸다
사명인

2021년 7월 24일 오전 12:28

"디저트 (케이크,마카
롱) 종류도 좋아하나요?"

저희 부모님은 저를 사랑하지 않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은 게
부모마음이라는데

저희 부모님은 예외입니다..

어린시절 저는 부모님과
놀라가본 적도,
부모님이 예쁜옷이나 장난감을 사준 적도,
부모님께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적도
없습니다

만화에서 본 재밌는 이야기나
학교에서 있었던 일 등등
이야기 해도 단 한 번도 부모님은
관심있는 척도 듣는 척도
하신 적이 없습니다

어린 날 얼마되지않는 용돈으로
제게 애정이 없는 부모님께
아무 날도 아닌데 선물을 사드린 적이 있습니다
아직도 기억납니다
아빠가 좋아하시는 단팥빵과
엄마가 좋아하시는 슈크림이었죠

빵집 아주머니께서도
부모님께 선물 사드리는거 기특하다고
처음 본 제게 칭찬해주셨는데

부모님은 전혀 기뻐하지 않으셨어요..
어차피 자기돈으로 산건데
그게 뭐 대수냐고..
저희 엄마는 슈크림에
크림이 살짝 터졌다고 뭐라했죠..

그리고 제게 잊지못할 상처 이야기

그 날은 아빠랑 놀이터에 갔어요
그네를 타려고 차례를 기다리다가
차례가 와서 탔어요
근데 제 뒤에 기다리던 아이가
제가 먼저타니 울더라고요..
그래도 제가 먼저와서 먼저 타는거니
신경끄고 탔어요
그걸 보고 아빠는
제 손을 쎄게 잡아끌었죠..
그리고선 왜 애기한테 양보안하냐고
뭐라하고 제가 우니까
아빤 “혼자 집에 가”그러고
결국 전 혼자 집에 갔어요
그리고 아빠가 집에 온 후에도
사과는 커녕 여전히
그네 양보 안했다고
엄마한테 일러바쳤어요..

부모님께 나는 남의자식만도 못하구나..
저는 그 날의 기억이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아요..

그래도 어린날 저는 부모님을
사랑했어요.
그래서 부모님과 친해지려고
많이 노력했어요.

제 소원은 그저 다른 집들처럼
부모님과 함께 웃으며 이야기하는
것뿐이었어요..

그리고 그 소원은 현재까지
이루어지지 않았죠..

이젠 그것이 이루어질 수 없는 소원이라는
걸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여전히 그 소원이 이뤄지길 바래요.
여전히 부모님과 친해지고 싶고,
부모님을 사랑하고 있어요.

부모님께 사랑받고 싶어요
사명인

2021년 7월 24일 오전 12:25

"애정 결핍을 다른 걸로 채워서 만족
한다 해도 하루도 안 돼 허기 지죠.
애를 갖기 전 기본 적인 계획을 세
우지 않고 낳기만 하는 이기 적인 부
모님 들 많단 개인 적인 생각 입니다.

입양도 사랑해서 키우지 못할 망정 학
대,감금 정상 적인 사람이라 보나요?
애라서 모른다,기억 못한다 (부모님)
모순 이고 중요한 건 아이들의 기억이
라는 걸 부모들도 교육이 필요 해요."

제가 갈수록 인성쓰레기가 되가고있는건지 어딘가 결여된건지 모르겠어요..

짧게 얘기하자면 오래된 집안 기둥 장녀 노릇에 지쳐서 가족들 다 등지고 최근에 자취를 시작한 20대 후반 여자에요 원래부터도 한번 아닌 사람은 아니고 정 떨어지면 바로 손절해버리는 성격이고 가족도 예외는 아니라 연락 안하고 산지 4달째구요..

하고싶은 말은 다 하는 성격이기도 한데 최근에 친구랑 1박2일 여행을 갔고 새벽 1시가 넘어 잠들려고 누웠는데 펜션 다른 투숙객들이 바깥 테라스에 나와서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잠을 못자겠는거에요, 그래서 베란다 문을 열고 토씨하나 안틀리게

"저기요 잠 잘건데 조용히 해주세요" 했어요 근데 잘안들렸던건지 아래 사람들이 뭐야 뭐야하고 또 떠들길래 그때 좀 큰소리로
"잠 좀 자게 시끄러우니까 조용히 하시라구요" 하니까 다들 파한건지 조용해지더라구요. 근데 같이 간 친구가 언니 화났어? 좀 좋게 말할 수 있잖아~ 죄송한데 자야할 시간이니까 조용히 부탁드릴게요 이렇게! 하는거에요

근데 저는 정말로 이해가 안가서 친구한테 내가 죄송해야할 부분이 아닌데 왜 내가 죄송하다고 해야해? 라고 했더니 진짜 죄송해서가 아니라 좋게 좋게 얘기하는 방법이라는데 굳이 왜 그래야될지를 모르겠는...그런 생각이 들었지만 놀러 간 자리에서 투닥거리고 싶지 않아서 그냥 잤어요 근데 이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제가 사람과 사람이 도와가며 살아야하는 세상에서 너무 이기적인 사고로 사는걸까요 둥글게 말하는게 좋다는건 저도 아는데 특정 누군가가 대다수를 불편하게 하는 상황에서 제 기분도 나빠져 기분이 안좋음을 내비치면서 말하는게 안좋은걸까요?
사명인

2021년 7월 7일 오후 8:14

"입은 (감정 표현을) 말하라고 있는 거죠.
타인을 배려 할 줄 모르는 (떠드는) 사람에
게 인간 대접 안 해 주는 게 맞는 말입니다."

부모님이랑 저녁 준비하고 있었는데 부모님이 자꾸 저한테 명령조로 말씀하시길래 그냥 ‘명령 좀 하지마요’라고 말했는데 엄마가 저보고 ‘요즘애들은 감사한 줄을 몰라, 의식주를 자기가 다 감당해봐야지’ 이런 소리 들었어요….
제가 잘못한 건가요?
사명인

2021년 7월 7일 오후 8:01

"나와 같은 사고 방식을 갖고 살지 않기에
잘못을 논할 건 없죠,성격,가정 교육 다르
게 배우고 환경도 다르게 자라 오니까요."

반말해서죄송합니다 우리엄마 아빠 이혼하고 엄마는아기생기고 아빠느라랑사는데 엄마가아기가생겼는데 개를너무죽이싶어 나만사랑받고싶은데 너무서러워 그리고개가 네동생이라는게너무끔찍해 나러무이세상이끔찍하고 더럽고 짜증나고 죽고싶어 그리고이거 2021년6월10 일 에알았는데 네가11살인거든 근데진짜네가 너무 불행해 그동생을죽이고싶어 여기밑에 동생같지않은 동생 7계월됌 진짜죽여버리고싶어 나어떡하지 제발도와줘
사명인

2021년 6월 11일 오후 4:38

"모든 부모님은 동생 여부를 첫 아이한테 묻지
않는 것 같아서 기분 나쁩니다,원하니,있었으
면 어떨 것 같니? 가족이기 때문에 동의 묻는 건

당연하죠. 혹시 동생 보살펴 주고 챙겨란 말
은 하지 않으셨나요? 제 모습이랑 비슷해서
(이렇게) 댓글 남겼습니다,안쓰럽네요."

하....오빠새끼 분조장 있나봄...진짜
아니 내가 자기 아이스크림 먹었다고
냉장고에 남아있던 아이스크림 나한테 던지면서
"야 욕심 작작좀 부려라"하면서 온갖욕을 했다
그리고 심지어 자기도 내 아이스크림 먹거든?
근데 난 그럴때마다 뭐라 안했는데
자기 아이스크림 먹었다고 이래;그새끼가 던진 아이스크림 망가지고 난 진짜 존나 어이없었다
그리고 내가 오빠새끼 아이스크림먹은거 이번이 처음이거든?
그새끼는 3번이나 내꺼 먹어놓고;;아니 지꺼 먹었다고 빡치는건 이해해 근데 아이스크림 던지는건 진짜 아니지 않아?그새끼 25살이고 내가 15살인데;;어이털린다
사명인

2021년 6월 8일 오전 1:54

"나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형제든
자매든 남매든 3살 터울이 넘어 가면
죽일 듯이 (말과 주먹으로) 싸운다는
(댓) 글 을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일반화 하는 의도는 아닙니다.)"

<나에게 친구란>

친구... 잘 모르겠어요. 예전에는 처음만나는 사람도 다 친구, 누구든 다 친구가 된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잘모르겠어요. 제일 조심해야하는게 친구같아요. 정말 좋은 친구들도 있지만, 친구라는 이름 뒤에 숨어서 친구라는 이름으로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일련의 사건들을 겪다보니 친구라는 거, 우정이라는 거에 연연하지 않게 됐어요. 친구란.. 가끔 위로를 줄 수도 있지만, 근본적으로 서로 가던 인생의 길에서 교차점이 생겨 잠시 마주친 사람들 정도ㅎ.. 이게 기본이고 거기서 더 나아갈 수 있다면 그건 정말 고마운 거라고 생각해염. 저는.
랩몬

2021년 5월 27일 오후 11:33

힘들때 옆에있어주고 좋은일 같이 기뻐해주면 그걸로 된거 아닐까요 ㅎㅎ 깊으면서 얕은단어 친구..

사명인

2021년 5월 31일 오후 4:57

"학생 때나 (연락처) 친구 숫자에 집착 하죠.
(전 아닙니다.) 나이 먹어 과거 모습을 회생
했을 때 부질 없었단 생각 하기도 하고요."

차라리 죽는게 맞는걸까요...
부모님은 지방에서 처 일하시다가 어릴때부터 관심 없었으면서 방청소 몇번 안했다고 이러면 같이 못산다고 하시고 주위에선 돈 왜이리 많이 쓰냐 회사도 니 멋대로 연차 왜 내냐 이러시는데 지금 인생에 즐겁지도 않고
말 제대로 들어줄 사람도 없는거 같아요.
하루하루가 정말 스트레스 받고 한강에 뛰어내려서 죽는게 맞는걸까요 현재 24살인데 하나하나 정신적으로 힘들네요
랩몬

2021년 5월 10일 오전 12:29

고된삶이네요 .. 내인생 내가살겠다는데 주변에서 말이많죠 이런저런 말들로 상처도 많이받으신거같네요.. 하지만 죽는게 답은아니고 지금 그걸 잘 해내고있는겁니다 힘든걸 이겨내면서 성장할수있기를..

사진 제발 읽고 저좀 도와주세요..너무힘들어요..
사명인

2021년 4월 23일 오후 7:22

"(스마트) 폰으로 (어질러진) 증거 사진
찍어서 부모님께 보여 드린 적 있나요?"

모래나비

2021년 6월 1일 오후 3:31

편한사람한테 이 이야기를 하고 도움을 청하세요 그러면 그나마 마음 이 안정 될거에요

제가 고깃집 알바7일차입니다 ㅠㅠ 근데 규모가큰것도아니고 반찬 재사용도 너무심하더라구요,,, 그리고 근로계약서도 자기들끼리쓰고 전 주6일인지도 몰랐구요,,,하,, 여기까진 그러타 치는데 오늘 반찬버렸다고 혼나고 손님이 먹은 김치찌개를 뚝배기에 넣는 모습에 경악을했습니다,,, 이번주만하고 그만두고싶은데 뭐라고애기해야 할까요 ?ㅠㅠ
사명인

2021년 3월 31일 오후 2:28

"(글과 상관 없는 댓글이지만) 3월 마지막 날
앞 두고 고기 먹으러 갈 예정이었는데,모든 가
계가 그런 건 아니지만 마음이 많이 무겁네요."

왜 이렇게 동생 목소리가 듣기가 싫지
말 하는거 듣기만 해도 너무 스트레스 받아
고3 학생입니다. 기댈곳이 필요해 이렇게 글 남겨요
요즘따라 너무 무기력하고 모든게 재미없고 살기 싫단 생각이 계속들어요
공부는 워낙 혼자 해오던거라 그렇게 큰 스트레스가 되진 않는데 주변환경이 스트레스를 주는것 같아요

1살어린 여동생이 있는데요. 제가 보기엔 정말 이기적으로 보여요
자기가 어지른 것을 제대로 치우지도 않고, 치우라하면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며 짜증내기 일수고
좀 계산적이라 해야될까요? 전 솔직히 편의점이나 가게에서 뭘 샀을 때 너무 큰 가격아니면 그냥 제가 사주겠다하고 돈 안받는데
동생은 저한테 쪼금이라도 일일이 받아내려는 모습에서 서운함을 느껴왔습니다. 이것도 언니이니까 좀 참겠는데
큰 돈을 빌리면 바로바로 갚는게 아무리 자매 사이라 해도 좋은거 아닌가요? 친구들 한테는 바로바로 갚으면서 제가
빨리 갚아줬음 좋겠다 말하면 또 짜증을 내고 주질않다가 제가 화를 좀 내면서 뭐라 해야 그때서 줍니다.
그리고 동생은 엄마와의 갈등이 심해요. 엄마가 학생으로써 좀 안했으면 하는 것들도 많고 좀 보수적이신데
동생은 항상 몰래 하다가 거짓말 해서 혼나기 일쑤입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또 그행동을 반복하는데 언니로써 좀 안했음 좋겠다라 좋게 말해도 짜증내요
게다가 엄마는 저보고 동생 감시? 좀 해서 하지말란 짓 하고다니는지 보라고 시키시기도 하고 전 사이에 껴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참다가 제가 너무 힘든건지 예전에는 그냥 힘들어도 어쩔수 없이 견뎠는데 요즘 너무 힘드네요. 요즘 가족들한테 아침에 일어나서 신경질 적으로 대하는일도 많아졌어요. 너무 무기력하고 잠도 많아지고 학교가기 싫다는 느낌이 이렇게 강하게 느낀건 처음이라.. 우울증일까요?
사명인

2021년 3월 12일 오전 8:31

"스트레스 맞고 풀 곳이 없으니 본능적으로
화로 인해 마음을 다스리고 안정을 취하고 싶
은 게 자연스러운 증상 입니다,가족관계가 불
우하니 (자취) 독립&가출 하는 케이스죠."

안녕하세요

2021년 3월 12일 오후 9:01

힘들겠네요....조금만버팁시다!!좋은 대학이 기다리고있잖아요!

아 깜짝이야

2021년 3월 16일 오후 10:31

동생과 성격이 너무 반대라서 그래요.. 보통 성인되면 다들 다투는 일이 적어지는데 그것도 캐바캐라..일단 너무 우울해마세요 고3이 힘든시기같지만 희망적인 시기이기도 합답니다..독립이 답이에요 대학들어가거나 취업할때까지 이겨내시면 숨통 트이실거예요

내 동생을 내가 왜 챙겨야 되는지 모르겠다
말도 않듣고 혼자서 아무것도 할줄 모르는 놈..
나도 숙제 해야하는데 왜 내가 챙겨야되?
그렇게 불안하면 엄마가 챙기던가
그놈 사정을 내가 왜 신경써야 하는데
이제 6학년 되는데 혼자 라면정돈 끓일수 있잖아
내가 먹지도 않을거 내가 왜 챙겨야 되는데
내가 그놈 엄마야?
내가 예민한걸수도 있지만
난 그놈 챙기기 싫다고
나도 할일이 있는데 내 할일 할 시간 줄이면서
그놈을 챙기는게 내게 이득이 있어?
손해만 있지